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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 문화 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제
아랫 글은 미네르바가 쓴 글인데,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기억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아름다운 아나운서 아가씨가 나온 방송을 잘 봤습니다. 저건 저럴 수 밖에 없습니다.
저건 이해를 해 줘야죠.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기 떄문에 정부 공신력을 보호해 주는 차원에서 철저하게 부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겠죠. 좀 보기 껄끄럽더군요. 이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었죠. 얼핏 보면 마치 무슨 조직 우두머리 마피아라도 되는 줄 알겠습니다. 왜곡을 할 정도로 내가 미움 받고 있었나 하는 사실 정도??? 다만 극사실주의 적인 관점에서 1+1=2 라고 가르쳐 준 것 밖에는 없거든요. 저건 당연히 저렇게 해야 합니다. 저건 저도 잘 알고 있기 떄문에 충분히 이해 합니다. 발견할 수 있는데 한국 경제의 대중적인 패턴적 특징을 보면 늘 경제 위기= 애국주의 열풍 으로 이어져 왔음을 나이 좀 먹은 사람들은 피부로 느낄 것입니다. 대중 선동의 도구로 활용 하죠. 그건 대착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현실을 바라 볼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경제적인 대중 선동... 주축이 되어 벌어지는 경제위기 극복=애국주의 열풍으로 몰아서 동참을 안 하면= 매국노 로 양떼 몰이를 해 간다는 것이 핵심적인 폐해죠. 극적인 사례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실상 국가 주도의 플랜이라고 볼 수 있죠. 우리는 뭘 얻고 뭘 잃어 버렸는가 하는 것이죠. 지금 세세한 세부 플랜이 만들어져 가고 있을 겁니다. 밑바닥 물밑 작업을 시작하겠죠. 아니면 내년 초부터 시민 단체와 종교계를 중심으로 소멸...그건 서해 해전이나 연평 해전 사태.. 이제 또 올 연말 아니면 내년에 또 물가 추가 상승 압박을 받겠죠. 여러가지 사례집들을 보면서 이런 경제 상황에서 정부 차원에서 이런 공공 요금을 올리면서 물가 상승 자극 하는 나라는 내 살다살다 처음 봤습니다. 이런 경제 상황에서는 설사 적자가 나와도 일단은 최소 1년~1년 6개월간 정도는 정부 재정으로 적자 손실을 보존 처리 하고 요금을 동결 하는게 통상적인 룰입니다. 잊을만 하면 정부 차원에서 자극 합니다. 사실상 신 극빈층으로 분류된 애들이 최하 150만명선입니다. 내 몰려서 단기 아르바이트나 그런걸로 연명 하는 말 그대로 극빈층입니다.. 이 애들은 그 동안 카드로 버텼죠. 지금.........고용이 통채로 흔들리면...뭘 어쩌자고. 연체 독촉 전화를 하더니 이젠 자동 응답기로 나온다고 병원에 온 여자애가 푸념을 할 정도니 말 다한 상황 아닙니까?. 생활을 하는 애들이 최소 150만에서 200만명 이상인 상황에서. 이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그냥 칼 들고 길거리로 나가서 편의점이라도 털라는 소리 밖에는 안 되는거죠. 지금 집에 가스 끊기기 직전인 집들이 아마 수만 가구는 될 겁니다. 어쩌니 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겁니다. 철저한 실전 회화 트레이닝을 하십시요. 누가 시험용 외국어를 배우라고 했습니까?. 한 적은 없고. 한 4월달까지는 보류를 해 주라는거지.다 얼어 죽으라는 소리야?.. 본 적이 없을 뿐더러 일본에서는 상속세법 최고 세율 5천만엔 상행 조정해서 상속세 올린다는데 도대체 이 나라는 이러는 저의가 뭔지 그 의도가 이젠 의심스러울 정도다. 진료 소년 소녀 가장 집안 애들 먹여 살리는데 썼는데. 내가 예측을 한게 아니라 난 1+1=2 니까 핵겨울 준비 하라고 말한 죄 밖에는 없어. 미래가 없으니까 뉴욕행 비행기 표 끊으라고 말해 주는 수 밖에. 이제 왜 외국어 빨리 미리미리 배워 놓으라는지 알겠어?.. 한국이라는 나라는 참을수가 없는거야.. 환장을 하는거지. 안절부절.... 한국이라는 나라는 이제 염증이 생기는군. 안 그럼 또 휘둘릴게 너무나 뻔한 매트릭스거든. ㅉㅉㅉ 분명히 몰아 닥칠 것이다. 일반 거리에서 똑똑히 보게 될 날이 머지 않았으니까. 아마??? 이젠 뭐?.. 다만 달라진 점은 핸드폰에 곡갱이 대신 컴퓨터를 쓴다는 것만 틀리지. ******************* 어떠셨습니까? 의외로 미네르바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또 하나의 설은 미네르바는 정부에서 발표한 그 사람이 아니라는겁니다. 수준의 사람을 교재 몇 권 읽은 정도의 이론 중심 지식 소유자라고 폄하한 건 여전히 현역이신지 궁금할 뿐입니다
그건 어디서나 마찬가지죠. 왜냐면 정부 공신력을 정면에서 부정하고 비판을 해 버리면.
오히려 저건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전 IMF 달러 스왑이 분명히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기 떄문에
특히 정부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흔히 요즘 말하는 범 애국 단체들에서
가장 최근에 벌어진 초 장기 싸이클상 관점으로 볼때 97년 IMF 금모으기 같은
그리고 그 하부 조직원들을 동워한 군중 심리 자극이라는 액션부터
대대적인 경제 애국주의 열풍이라는게 불어 닥칠 겁니다.
이것도 이젠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해 두시는게 좋겠군요.
북한 핵실험 같은 사례들을 유심히 캐치 해 보면서 이젠 흐름 변화를 감지 했습니다.
다만 문제의 핵심은.......이젠 양떼 몰이를 할려고 해도 양들이 너무 똑똑해 졌다는 것이죠.
이제 겨울입니다. 가스 요금 또 올라 간다죠. 가스 전기 요금에 상수도 요금을 또 올리면
이 애들은 기초 생활자금이라고 정부에서 나오는것도 못 받고 말 그대로 이 한겨울에
방송에서 씹건 뭘 하건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올 겨울은 넘기게 해 줘야죠.
그럼 지금 바람 쌩쌩 부는데....길바닥에 다 나가 죽을까요?.
가스 수도 전기는 지금 최소한 이 한겨울에는 끊지 마셔야죠.
이게 별로 피부로 못 느껴지는 애들도 있다는건 아는데....
그래야 지금 당장 나가서 밥벌이를 해도 살아 남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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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냥 노인네야..... 뭐 잘났다고 방송에까지 저러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잘 모르시면서도 자신감있게 말씀하시는분도 있구요.
미네르바는 2008년도에 다음 아고라에 글 올리던 분이셨고,
정부가 곳간을 비워가며 이기지도 못할 환율전쟁을 벌일때
그 예측을 정확하게 해서 유명해 진 분입니다.
미네르바의 정확한 예측은 고급정보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여겨질정도로
정확한 분석이었고, 정부는 미네르바의 입을 막기위해서 난리를 쳤는데
그 때 자칭 미네르바라고 나온 어떤 젊은이가 있었죠.
전, 아직도 믿진 않지만요.
아고라논객들 사이에서도 말들이 많았지만,
결국 미네르바는 그 이후로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요새 엔화 달러와 등 박스변동폭이 좀 커져서
불안한 나날들이 계속 되고 있는거 같네요.
제가 미네르바에게 배운건 (많이 배우지도 못했어요)
우리나라처럼 모든걸 다 수입해서 입고 쓰고 먹는 나라는
환율이 오르면 서민은 어렵고, 대기업은 웃는다는 겁니다.
조립완성품을 수출하는 대기업은 환율이 오르면 유리하다는거죠.
그 외에는 주워들어도 이해못하겠네요.
잡혔다고 발표한 그 사람은 가짜죠. 진짜 미네르바는 정부의 압력으로 퇴장되었고
가짜가 내세워지면서 글에 대한 신뢰와 그 글을 읽으면서 정부의 뻘짓을 알고
끓어오르던 대중적 울분은 수직낙하되어 버렸습니다.
철저히 현장 중심적인 정보, 금융계 정보 중에서도 언론이 모르는 극비를 미리 공개하던
누가 봐도 억지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언플에 넘어가버렸죠.
미네르바의 글을 읽던 사람은 속을 수가 없었지만
그후 잇단 정부의 소송과 압력 속에서 사건은 묻혀버렸습니다.
민주화가 되면 정체를 밝히고 싶은 분 중 하나입니다 .
병원 이야기를 자주 한, 나이든 분이었는데 박근혜정부에서도 살아계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