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 차이가...
1. 봉사활동 가던중에 엄마에게 온 문자,
- "어디쯤 기고 있니?"
2. 할머니께 "오래 사세요" 라고 적어야 하는데,
- "할머니, 오래사네요..."
3. 엄마에게 나 좀 데리러 오라고 한다는 것이,
- "임마 나 데리러와!"
4. 생일에 여자친구에게 원하는거없어? 라고 보낸 문자에,
- "딱히 원하는건 벗어?"
5. 친구에게 보낸다는것을 잘못해서 택배 아저씨에게 보낸 문자,
- "우리집에오면 야동보여 줌" (택배 아저씨가 계속 문드두림)
6. 소개팅한 여자에게 너, 심심해! 라고 물어본다는것이,
- "너, 싱싱해?"
7. 친구에게 여자를 소개해주고 저녁! 잘먹어, 라고 문자를 보내야 하는데,
- "저년, 잘먹어..."
8.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급한 마음에 보낸다는것이,
-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9. 내 신발을 사러 가신 엄마가 내 발 사이즈를 물어보려고,
-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10. 새로 사귄 여자친구에게 생일선물 받은 것을 보답하기 위해서
생일이 언제인지 물어본다는것이,
- "너, 생0리 언제야?"
11. 우울할때 남자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서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낸다는것을,
- "나, 오늘 똥루엇따!"
(잘했따...)
내일,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첫댓글 한글자의 무서움 이네요 ㅋ
보면서 계속 웃었어요~~ ㅎㅎㅎ
채원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되세요...
재밌네요~~ㅎㅎ
💙메리크리스마스💙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지안님!
감사드리고,
언제 문팬 모임에서 뵐기회가 있겠지요?
메리-크리스마스~~~
ㅋㅋ
하회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