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 멕시코에 자율차 부품 생산 기지 구축 - LG이노텍이 멕시코에 대규모 전장부품 생산기지 구축. 자동차가 전동화 시대로 전환함에 따라 북미 대형 고객사를 잡겠다는 발빠른 전략. -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ZKW 등 LG그룹 전장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 기대. 멕시코 거점으로 모이는 LG전장 계열사는 북미 완성차 업체 공략을 위해 수주 총력전을 펼칠 전망 Link: https://bit.ly/3zz6wof
● 美상원, '인플레 감축법안' 통과…하원도 금주초 처리할듯 - 미국 상원은 7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막대한 투자와 부자 증세 등의 내용을 담은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을 가결 처리 - 법안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 안보 및 기후 변화 대응에 3천690억 달러(약 479조 원)를 투자하고 이를 위한 재원 마련 차원에서 대기업에 최소 15%의 법인세를 부과하는 내용 등을 포함 Link: https://bit.ly/3vHVPP2
●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앞둔 삼성전자, 베트남공장 스마트폰 감산 지속 - 현재 조업일수는 주 3~4일로 줄어든 것으로 전해짐. 매년 6~7월에 생산량이 감소하긴 하지만, 올해처럼 초과근무가 없거나 근무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이례적. - 삼성전자는 올해 초 스마트폰 출하량 목표치를 3억3천400만 대로 내세운 바 있지만 시장 침체가 지속되자 2억7천만~2억8천만 대 수준으로 눈높이를 낮춤 Link: https://bit.ly/3vM6UPa
● 삼성, 2Q 인도 스마트폰 시장서 샤오미 맹추격…격차 1%P 미만 - 인도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중저가 모델과 갤럭시 S22 시리즈 등 프리미엄 폰에서 모두 호실적을 거두면서 1위 샤오미와의 점유율 격차를 1%포인트 미만으로 좁힘 - 이번 분기 인도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6억명을 돌파. 5G 스마트폰 보급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5G 스마트폰 비중은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 중 29%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 Link: https://bit.ly/3d9yMGs
● 중국 전기차업체 니오, 스마트폰 개발·생산 추진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니오가 자본금 1억달러(약 1300억원) 규모로 스마트폰을 개발·생산하는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6일 보도 - 중국 기업정보 사이트 치차차에 따르면 니오는 4일 본사가 있는 상하이시 안팅구에 ‘니오 모바일 테크놀로지’를 설립 Link: https://bit.ly/3p0ty2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