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결혼 이야기


베버리힐즈 옆에 있는 부촌 벨에어에 위치한 저택
처음에 2억 5천만 달러 (한화 약 3천억원)에 매물로 올라왔었음
약 1100평 정도 되는 면적에 침실이 12개, 화장실은 21개임
*이런 저택은 대부분 침실 개수보다 화장실 개수가 더 많은데 그 이유는
방마다 기본적으로 화장실 한개씩 다 딸려있고 복도나 주방, 미디어룸 등에도 추가적으로 화장실이 다 있기때문에 개수가 많음
저 영상 안에서 보여주는 모든게 다 옵션임
슈퍼카, 모터사이클 컬렉션만 한화 350억 정도 한다고함
집안 곳곳에 예술품들이 전시돼있는데 약 100점정도 된다고..
이외에도 옥상에 헬기 착륙장이 있고 2년간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직원 7명도 옵션에 포함된다고함

홈시어터인데 40명 앉을수있다함 그냥 소규모 극장 아닌지..



슈퍼카 컬렉션 옆에는 볼링장도 있고 그 옆엔 초콜릿 사탕 잔뜩 먹을수 있는 바도 있음
동영상Most Expensive House in the US | 924 Bel Air Rd. CaliforniaMost Expensive House in the US | 924 Bel Air Rd. California924belair.comWelcome to an invitation to adventure “Billionaire” – a mind-blowing voyage of all your senses, simply the best new and innovative contemporary estate in the world!!!After spendiwww.youtube.com
본격적인 랜선집들이 해보기
처음 매물 올라왔을때 유튜브에 올라온 홍보영상임ㅋㅋㅋ


수영하면서 짱큰 화면으로 영화보기 쌉가능

리클라이너 영화관 크아ㅏㅏㅏㅏㅏ
동영상Touring A Massive $188 Million California Mega Mansion | Ryan Serhant Vlog #038Ryan Serhant gets a chance to tour one of the most expensive mansions in the United States. From helicopters on the roof to suitcases made out of extremely rare stones, Ryan gives you an inside look at the 8th wonder of the work. 924 Bel Air RdORDER MY Bwww.youtube.com
근데 가격이 존나 비싸서 그런가 3년넘게 안팔려서 가격을 여러번 깎아서 다시 내놓음
한화 약 2300억원 정도로 깎고 유튜브에 또 홍보함
구해줘 홈즈마냥 집 이곳저곳 보여주면서 설명해줌
캬 좋네요.. 근데 넘 비쌈

이렇게 가격 깎았는데도 존나 안팔리다가 작년에 결국 처음 가격에서 60퍼센트 이상 깎은 1200억원 정도에 팔림
팔리자마자 드디어 이게 팔렸다고 여기저기서 기사남ㅋㅋㅋ
암튼 평생 살아볼일 없는 큰 집이라 그런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함
첫댓글 ㅋㅋㅋㅋ 멍가 기생충처럼 상주직원들만의 장소가 있을 것 같은 넓이다
여기 그 셀링선셋 애들이 엄청 자랑하던 거기 아녀?ㅋㅋㅋㅋ
나도 그런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또 다른덴가봐! 부자들 엄청 많다... 셀링 선셋 집도 완공 됐는지 영상있다! https://youtu.be/pxSwHgaik2M
PLAY
앜ㅋㅋ 나도 셀링선셋 인줄알고 댓열었는데...!!
누가 샀을까 존트 궁금하다
심즈 같아
저런데 진짜 숨어살아도 안걸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 옮겨다니면서 ㅋㅋㅋ 뭔일이야
그 카다시안가 애 한명이 살던데 아녀????
아니야..! 처음 지을때부터 인테리어해서 저렇게 판매하려고 지은 집이라 작년에 팔리기 전까지 아무도 안살고 쭉 저상태로 비워져있었음
화장실 청소 하루에 못끝낼것같아 속상하다
와 살맛나겠다 ㄹㅇ
와 얹혀살고 싶다
와 진짜 저런집에 살아보고싶다..
1199억에 존버하다가 결국 뺏겼네 떼잉,,
심즈할 때 참고해야지 ㅠ
와 어떻게해야 저런 집에서 살 수 있을까.......난 혼자살기 20평대가 딱좋고 맘에 든다 생각했었는데 저거 보니까 다 집어치고 걍 큰집살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난 큰집을 좋아하는게맞아 걍 욕망을 억누른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직원도있는데 집 관리 걱정할 일도 없곸ㅋㅋㅋㅋ아 근데 내집이라면 누군가 들어오는 자체가 싫긴한데......(행복한 상상)
진짜 좋고 나한텐 진짜 과잉이닼ㅋㅋㅋㅋㅋㅋㅋ완전 인싸인이 즐기기 좋은집이야 파티좋아하고
인생.참ㅋ
아 이거 500원 부족해서 못샀지~~
애초에 삼천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지어진 집 말고 자기 취향대로 아예 집을 지을 듯 ㅋㅋㅋㅋㅋ 저건 이미 지어진 집을 사는거니까... 근데 진짜 그사세다...
남는게있을라나 계획실패네 ㅋㅋ
우와
기생충처럼 숨어살아도 모를거같아 ㅋㅋ
와.
떼잉...제 취향은 아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