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건요, 일어예요
((프롤로그))
"아빠~ 그럼 나 이젠 한국으로 가는거야?"
"그래..그렇게 좋니?.."
"그러엄~ 엄마!! 나 건강히 갔다가. 건강히 돌아올게요."
"그래..흐윽.."
"울지말구.."
캬하하~~ 이제는 진짜 내 고향에 가게 되었구나..고작 4년이지만..
나 현 반지.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아직은 나이가 13살이고. 많이 어리지만
내 머리는 고등학교 수준정도 된다. 그래서 한국가면 고등학교부터 다닐 예정이다.
나는 심각하게 똑똑해서~~(죽어..;;)
바로 내일 당장. 한국의 중한고? 에 간다..너무 행복하다~~
그것도, 나보다 (18-13=5) 5살 많은 언니오빠들과 공부를 한다..
공부하는 것도 하는거지만..멋있는 오빠들이 꽤 있을것 같아서 좋다~~
그리고 내 친구 이스마 아꼬 한테 말해줘야겠다..
"(여보세요?)"
"(츠키?)"
"(응)"
"(왜?)"
"(있지..나 고향 가..한국..)"
"(에?? 거..짓말..)"
"(아꼬..그럼 너 한국 올래?)"
"(난..못가..)"
"(비행기 걱정은 하지마.)"
"(아...정말?)"
"(응!)"
"(좋아..고마워)"
"(고맙긴~ 그럼 나..내일 가는데..오고 싶을때 우리 아빠한테 말씀드려)"
"(응..)"
"(안녕.)"
"(응..)"
-뚝
-제 일본이름이 야쿠미 츠키예요-(달..)
(1)
한국에 와보니. 역시..내 고향은 멋지다..
"아가씨. 집부터 가시겠습니까?"
"아뇨..전..학교부터 가볼래요."
"예..그러시죠."
소개를 안했는데..우리 가족은 모두 한국사람이고, 일본에 가서 잠시 사는것 뿐..
(지금까지..7년을 살았음)
한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회사가 커져서 외국에도 나가있는거다..
우리 아버지는 중현그룹의 회장이시고,
우리 그룹을..등수로 매기면..1위정도는 될거다..
*학교*
"우아..여기..좋다.."
"그러십니까..전학수속까지 마치고..내일부터 등교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교복도 맞추었는데."
"예..그래요? 그럼..집에가서 입어볼래요."
"그러시죠.."
학교의 건물만 봤지만..내 맘에는 쏙 드는 학교다..
*집*
"아가씨..그럼 편히 쉬십시오..저는 내일아침 7시에 대기하겠습니다."
"너무 빠른 것 같네요..그래도,.7시 25분에 오셔요."
"예.."
나혼자 살지만 2층집..그래서 내 친구도 같이 살게 할작정이다..
뭐..4년뿐인데.
교복은 분홍색빛이 나는 셔츠와. 가로줄로 쳐진 분홍색과 흰색..
이 어우러진 조끼..치마색도 분홍색깔이다..마이색은 분홍이 아닌
검정색..꽤..맘에 들었다..
교복도..일본같지 않은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도..
아..전화해야지!! 국제전화다..;;
"(여보세요?)"
"(아..츠키!!)"
"(언제 올거야?)"
"응. 난 내일."
"(어머!! 너 한국말 배웠어?)"
"응."
"그래? 그럼 적응도 빠르겠다.."
"근데..츠키..넌 고등학교를 가도..난 중학교를 가야할거야."
"한국은 초등학교야."
"그래?..그럼..더 어리네?"
"아..그럼, 너 열심히 공부하고 고등학교로 올래?"
"난 그정도 머리는 안돼는걸..그냥 난 초등학교에 다닐게."
"응..그럼 내일 와."
"응.."
-뚝
항상..길지않은 우리둘만의 통화내용이다~
*다음날*
"하~음...잘잤다.."
내 눈에 들어온 시계..7시 10분..
"어서 준비해야지.."
욕실에 들어가서 세수하고 이닦고 거울을 보니..왠 공주님이....(닥쵸!!)
어쨌든..처음입어보는 한국교복도 혼자서 곧잘 입었다..
조끼를 거꾸로 입은 것만 빼고..ㅋ
-띵도옹
"아..아저씨 세요?"
"예. 아가씨. 준비 다 하셨습니까?"
"예."
"그럼 나오시죠."
"예."
*학교*
"꺄~ 왠 일 이야..저 차..우리 학교에 저런 차도 오냐?"
"야...차에서..누가 내리는데??..뭐야..꼬마잖아..?"
"아가씨. 내리시죠."
"예..그럼..안녕히 가세요."
"예."
슈웅~ 가버리는 기사아저씨..아~난 이 학교에서 꼬맹이에 지나지 않는다는거지?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래,...근데 처음 보는데 누구냐?"
"아..저요? 일본에서 전학 온 전학생 이예요"
"혹시. 너가 13살짜리 영재냐?"
"예..그럴 거 예요..그럼.."
인사한번 했으니 고개한번 끄덕하고 학교에 들어갔다..
교무실이..어디냐...어디야..
"저 깄다!!"
*교무실*
"저기요. 저 전학생인데요. 저 어디로 가요?"
"전학생? 혹시 13살짜리 영재니?"
"아..예.."
"그럼 2학년 4반으로 가거라."
"예 감사합니다."
2학년 4반이라...
"아..몇 층이 예여?"
"3층이란다."
"예.."
*2-3*
"여긴가 보네??...뭐야..선생님은 안 계시네.."
내 눈앞에 보이는 한 장면..
창문 밖이지만..으슥해 보였다.. 그리고..남자6명이 여자 하나를 다굴 하는 장면..
여자는 꽤..세 보였지만..그냥 일부러 맞는 듯..했다..
그래도! 내가 가만히 있을 츠키가 아니지!!
이래뵈도 일본에서 동대장(골목대장을 비유로..;;)까진 해 봤다구요! 쌈 잘해요~~
나가는 시간이 있어서 그랬는지..여자는 더 많이 다쳐있었다..
"(야. 너네 뭐야.)"
"이년 또 뭐라고 짓거리는 거야?"
"왜? 이 꼴통들아."
"야~ 이 꼬마가 또 이러네. 너 누구냐?"
"전학생이다 어쩔래!!"
(초딩티나지 않나요??)
"전학생?..고딩이라는 애가 뭐 이렇게 쬐깐해."
"뭐? 쬐 ..쬐깐? 당연하지~ 난 실제나이가 13살이거든?"
"근데 왜 왔냐?"
"영재라서. 니들 같은 꼴통하곤 비교도 안 돼거든,"
"야. 얘부터 밟아."
-퍼벅퍽퍽퍽. 퍽퍽퍽퍽..
"윽.. 기집애가..무슨..쌈 실력이 이래.."
"하..내 손끝도 못 따라오네."
"야. 너 우리가 못해도 우리 아지형은 니깟 거 별거 아니다 이거야~~"
"그래서?"
"그..그래서는!! 야..강수지년 은 그냥 놔두고 갔다가..나중에 다굴해."
강.수.지??..이름이 강수지구나..
"괜찮..아요?"
"아..윽...나..그냥 놔두지.."
"왜요..많이 아파 보이시는데..그리구요..왜 맞으셨어요?"
"이유가 있어서.."
"여자가 맞을이유 가 세상에 어딨어요.."
"있지.."
"예?"
"아..너 누구니? 처음..보는데?"
"전..일본에서 전학온 전학생이요."
"일본..사람이야?"
"아뇨."
"아..미안한데..나 좀 도와줄래?"
"예.."
내가 옆에서 받쳐주면서 양호실까지..갔다..
"아..고마워.."
"아녜요.."
"근데..너 수업 안들어가?"
"아!! 안녕히 계세요!!"
아아아아악!!!! 수업!!! 수업을 빼먹다니!!
-드르륵
"죄송합니다.."
"아..너 누구니?"
"저..전학생이요.."
"그래? 수업시간에 왜 늦었지?"
"그게..누가 맞고 있길래..갔다왔어요.."
"그게 누구지?"
"아..이름이 강수지라고 들었어요.."
"그래? 앉아라."
"예..감사합니다.."
그리고 반 전체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야. 수지선배가 왜 맞아?"
"그러게?? 그 오빠 포기 안 해서 그런 거 아냐?"
"몰라. 그 오빠한테 잘못 한것도 없잖아."
"자자. 조용히 해!!"
"예.."
그렇게 수학시간은...흘러갔다..
-띵동댕동..
"꺄~~"
모두들 밖으로 나갔다..아니..내 자리로 왔다..
"야. 담임이 너 소개 안 해주던데. 너 뭐냐?"
"아..전학생인데?"
"근데 수지선배가 남자한테 맞고있었어?"
"응.."
"일진이야?"
"일진?..."
"응.."
"모르겠어..그냥 한 6명쯤..있었는데..싸움실력이 좋아 보이긴 했는데..계속 맞고만 있더라?"
"아..그래?.."
그리고 그 애는 자리로 돌아갔다..
"야. 근데 그 선배 그 오빠를 좋아 하는게 아니고 찼나봐."
"그 오빠가 수지선배 좋아해?"
"그랬나봐.."
"그 오빠가 누구야?"
"아..넌 모를거야..그냥 우리 학교 일짱 인데...존나 멋있어..
짱들어가는건 다되, 얼짱 몸짱. 일짱..그 오빠 이름이 뭔지 알아?"
"모르지..-_-;;"
"그 오빠 이름은 강 아지야. 너무 귀엽지 않냐?"
"개?"
"개가 아니고 강아지~~~!!! 너 지금 놀리는거야?"
"아..아니..그게 아니구..이름이 특이 해서.."
"맞아..특이하긴 하다.."
-띵동..
"머야.."
-나 한국 떳엉.~~~ 나..근데 어디로 가??-
"아!! 나 나가야겠다.."
-드르륵
"자. 여러분 우리반에..전학생이 있어요."
"아..그 얼빵하게 생긴애요?"
"봤니?"
"여기 앉아있는데요?"
"아..이리 나와라."
"예,,"
"자..이 친구의 이름은 현 반지야. 반지랑 친하게 지내도록 하고.
일본에서 왔으니까 왕따 같은거 시키지 말구. 자리는,.니가 앉았던 데로 하렴.."
"예..선생님..근데요...저좀 잠깐만 나갔다올게요."
"얘!! 얘!!"
무작정 뛰었다..위치 추적해보니..공항에서 꼼짝도 안 한다..
미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일짱,키스늑대가 초딩을 사랑한다?? (1)
령하☆★
추천 0
조회 1,026
05.08.29 15:28
댓글 42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뭔말이지 ? ㅜㅜ 뭔지 몰르겟다 ㅜ
;; 이해가 안되요 ;; 소설 그만 쓰세요 ㅋ
이해가 안되셔도..소설을 중단하라뇨..
난 괜찮은데.ㅋㅋ
원츄동방^-^)님 감사합니다..ㅠ0ㅠ
니마 초딩이세요?
늑대쒸앵겨♥ 님..사생활이랍니다..// (g랄...) 아..네..ㅠ0ㅠ 티나나요?
아..혹시 교복문제라면..그냥 제가 생각해서 만든거거든요..ㅜ0ㅜ 그냥..이쁠것 같아서..;;
예뻐요~
입흐니소설 님 감사해요,, 근데..뭐가이쁘다는건지..교복인가요??
재밌어요->ㅈ<// 건필해주세요. ㅋㄷ 너무 늦게 봤군..쿡.
좀 소설이 산만하네요. 짧은글들이 줄줄이 있으니까 누구 뭘 말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어지럽다는 생각이 드네여.
ll딸긔ll쥬스ll )) 님..감사합니다~ 늦게 보셨어도...확인 가끔(!)해요 ^-^
사랑합니다♡.)) 님 잘 쓸게요..^-^ 충고 감사합니다~~ ^-^ 다른데에도 잘못된점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글씨좀 크게 적지.. -_-;;
x이뿐이x)) 뭘 말씀하시는건지... 혹시 소설속 자체의 글 말씀하시는건가요??
재밌네요
수혀늬★)) 님 감사합니다~
-_-;;;님아, 너무 초딩빨나게 글을 쓰셨어여~~재밌는데,,,-_- 여주인공 자랑만 늘어놓는게 초딩소설이져,,,,ㅜㅡㅜ,,,비록 나두 초딩이지만, 난 1년 꿀었다는,,,,,*-_-*히히,,,,니마, 저도 6학년 이니까 말 놓으시구 소설 재밌게 써 주셔서 감사해요~!!!
재밌어욧ㅋ
재미네영,^^
∂月光灣越√ )) 그렇게 이상한가요..??
명랑푼수ㅋ )) 님 감사합니다.
니콘잉♥ )) 님 감사합니다.
소설은 비판하라고 읽는게 아닌데..이렇게 비판만 하신다면 너무 하신것 같애요. 물론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초딩이냐 등등 그런 말씀은 너무 하신듯 싶어요. [제가 完이 냈을때 그런말 많이 받아서 그런지..] 한번 작가의 생각좀 고려해주시고 초딩이냐 작가 때려치워라 그런 말씀은 삼가해주세요. ...
샤니☆레이 )) 니임...ㅠ 감사합니다,
우와..초등학생 치곤 너무 잘하셨네요 저두 초등학생땐 소설 엄청 많이 썼거든요.. 근데 이렇게까진 못썻어여..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ㅎ사람들이 남긴 댓글에 하나하나 고맙다는말 남기고 또 충고 한마디 해주면 그것에 화 안내고 감사하다는 말 하고..마음의빛님은 꼭 조은 작가가 될거라구 생각해요,
잘읽었어여^^
내용에 균형이 없는것 같아요. 좀;; 초딩티 나요.
엉덩이만이쁨 )) 과분한 칭찬..;;; 어쩄던 감사드립니다~~
죤나츄한녀a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리서루 )) 님.. 초딩티 나서..더욱 발전하 길 기도해주세요.ㅠㅠㅠ 저도 열심히 쓰고있답니다!! 다음 소설도 봐주세요~
님 어째 이 글 이해가 안가요 흑 ㅠ _ㅠ.. 제 머리가 무식 한 건 가요 .. ? ;...
재밌어욧 !!
MyStore ) 아네요;;; 제가 초보라서 그만...훌쩍;;
키쮸해줘아잉 )) 감사해요~~
재밋댜앙 >_<//
감사합니다~ 히힛; 이렇게 꼬릿말도 달아주시다니~ 감사해요!! 정말..ㅠㅠ
음..... 잼잇ㄴㅔ요 ^^ ^^ 잼있다..
감사합니다;;
오늘첨 재미있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