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rival)
경쟁은
인생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인 괴테는 말했습니다.
“나는 인간이다.
그것은 곧 내가 경쟁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볼테르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쟁심은 재능있는 사람에게 양식이 되고
질투심은 마음에 독을 뿌린다.”
원래 라이벌이란 말은 라틴어
“리발리스(rivalis)”에서 온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강물을 함께 사용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원래는 사이좋은 관계를 뜻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물이 귀해졌을 때
또는 물에 대한 욕심이 생겼을 때
상대보다 많이 차지하려고 할 때라고 할 것입니다.
가뭄때 서로 자기 논에 많은 물을 받으려고
싸우는 상황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끼리는
어떤 형태로든 경쟁을 해 왔습니다.
인간은 그 경쟁심 때문에 노력해 왔고
그 노력이 역사를 발전시켰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의에 찬 경쟁이냐
악의에 찬 경쟁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경쟁자는 무조건 쓰러뜨려야 한다는
비정하고 냉혹한 논리가 있는가 하면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우호적인 논리도 있습니다.
역사상의 많은 라이벌 제거 작전은
한때는 성공하지만 결국은 같은 논리를 가진
또 다른 경쟁자에게 당하는 양상을 보여줍니다.
경쟁은
공정할 때만이 아름다운 것이고
발전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정현파(서울) 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