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베란다서 물 달라는 아이
물시중 들고 초록이들도
정리하며 놀았어요.
이름이 예뻐서 들였던 아이
연지곤지~!!
작년 여름 가는 아이 생장점 잘라서
겨우 살렸네요.잎꼬도 둘~ㅋㅋ
걸이대 보내려고 들어 보니
화분이 무겁고 넓어요.
예뿐 출석분에 옴겨 심었어요.
몇일 자리 잡으면 이름값 하라고
걸이대 내보내려구요.
근데 다른집 연지곤지랑
모양이 많이 달라요~
근상 풍로초 물을 말렸었는지
하엽이 많아서 정리 해 주고~
풍로초도 철화로 변한 아이가 있어서
잎장 다 쏫가? 주었는데 꽃이 필지~
풍로초 자리는 해가 부족 해서
꽃이 한두송이 ~ㅜㅜ
앵초와 일일초는 열심히 꽃 피워요.
첫댓글 연지곤지가 인물이 다르긴하네요 풍로초도 근상으로 묵은티가나고^^ 울집도 올해는풍로초가 많이안피어주네요
이름표 잘 못 달고 왔나 싶었더니 수공예님 아이도 잎이 넙적허니 다르드만요.ㅋ
연지곤지도
두아이가 있는것같아요
미리암님 아이랑
저희집 아이같이~~
이름은 같더라고요 ~~
풍로초 멋져요~~
그르네요
전 완전 다른애로 보이는데
눈이 나쁜강? ㅎ
제가 알고 있는 창 연지곤지와는 다르네요. 엑플에 보니 창이 아닌지는 모르겠구요. 요런 아이도 있어요^^
가끔은
그런경우있드라구요
두종류가
쥔잠왈 신상이라니할말잊없지만 ㅎ
전 일일초보다
앵초가 더 좋아보여요
꽃잎이 약간 두터운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