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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ow]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가 분노한 까닭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한 비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 필립 안 커디 씨가 하버드대에 역사 자료를 기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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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의 외손자, 필립 안 커디의 분노
안창호 선생의 장녀인 안수산 씨의 아들로, 두 사람의 사진과 문서 등 역사 자료 1천여 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커디 씨는 어머니 안수산 씨가 세상을 떠난 지난 2015년부터 이 사료들을 하버드대에 기증하려고 협의해 왔습니다.커디 씨의 누나와 조카가 하버드대 동문인 인연도 있지만,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하버드대에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 기록을 남기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램지어 교수의 논문과 이에 대한 하버드대 측의 소극적인 대응을 보며 마음을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안수산,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군인
커디씨가 이런 결심을 하게 된 것은 그의 어머니인 안수산씨의 영향도 큽니다.도산 안창호 선생의 3남2녀 중 셋째이자 맏딸인 안수산. 그는 미국 해군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군인이었습니다....
하버드대 기증 철회가 내가 할 수 있는 일
첫댓글 이렇게 증인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도 눈가리고 아웅하네
첫댓글 이렇게 증인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도 눈가리고 아웅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