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다만 기아의 코시는 11번 해서 모두 우승했는데 코시 우승 100%가 깨질 것이라는 불안감을 기아 팬들이 크게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PS 경험을 꾸준히 했다 해도 한국시리즈 경험이 없으면 실책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작년 KS 3차전 오지환 실책이 그랬죠!) 기아가 정규시즌에 워낙 실책이 많은데다 이범호 감독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 보면 초보 감독이라 흔들릴 수도 있는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이네요!
이범호 감독이 전임 감독들이 못해서 산적해 있는 과제들을 벼락치기로 하고 있는데 겉으로는 잘하고 있어 보여도 리그 전체적으로 다른 감독들도 경험해본 적 없는 일들을 경험하면서 온갖 외부 풍파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전임 감독들 중에서 1명이 한 시즌이라도 4위 이상의 성적을 냈다면 이범호 감독이 갖는 부담감과 압박감이 적었을 텐데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첫댓글 다만 기아의 코시는 11번 해서 모두 우승했는데 코시 우승 100%가 깨질 것이라는 불안감을 기아 팬들이 크게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PS 경험을 꾸준히 했다 해도 한국시리즈 경험이 없으면 실책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작년 KS 3차전 오지환 실책이 그랬죠!) 기아가 정규시즌에 워낙 실책이 많은데다 이범호 감독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 보면 초보 감독이라 흔들릴 수도 있는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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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이 전임 감독들이 못해서 산적해 있는 과제들을 벼락치기로 하고 있는데 겉으로는 잘하고 있어 보여도 리그 전체적으로 다른 감독들도 경험해본 적 없는 일들을 경험하면서 온갖 외부 풍파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전임 감독들 중에서 1명이 한 시즌이라도 4위 이상의 성적을 냈다면 이범호 감독이 갖는 부담감과 압박감이 적었을 텐데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1위를 하고 있는 팀의 숙명이기도(?) 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