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 펩 과르디올라 그리고 그의 바이에른 스타들이 담요를 덮고 밤에 모스크바 길거리에 나와있습니다.
뭔 일이 있었나요?
화요일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둔 밤 팀 숙소에 소동이 있었습니다.
럭셔리 호텔 리츠칼튼에서 밤 늦게 알람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막심 마루센코프 리츠칼튼 매니저가 빌트지에 얘기합니다.
" 밤 10시 20분쯤 우리 호텔 콜센터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밤 10시 50분 경찰이 폭발물 감지견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발견된 것은 없었습니다. 1시간 반동안 밖에 나와있던 선수들은 방으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렇죠! 이 모든일은 정말 미스테리 합니다. 러시아의 심술궂은 방해가 숨어있는 걸까요? 바이에른이 이렇게 불안에 떨었어야 할까요?
마누엘 노이어가 농담조로 말합니다.
" 저 학교다닐때가 생각났어요."
과르디올라가 말합니다. " 중요한것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죠."
ZSKA 팬들의 인종차별적 행동으로 인해서 경기는 관중석을 비운 상태로 진행됩니다.
펩 : 이 상황에 우리는 적응해야 합니다. 하지만 조금 어색하긴 하죠.
원문 : http://www.bild.de/sport/fussball/bayern-muenchen/mysterioeser-bombenalarm-in-moskau-37946314.bild.html
번역 : 용용-투레
첫댓글 어휴 러시아.. 인종차별까지..
로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그렇죠 사실브라질도 치안이 많이부실해서 걱정했었는데...
사실이면 fifa 주관 uefa 주관 모든 대회 출전 금지시켜야댐
중국이랑 다른게 뭐냐 ㅡ,.ㅡ
러시아ㅎㄷㄷ하네 아주 전세계를 적으로 돌리네.심지어 우리나라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