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대 기준으로) 프랑스를 다루겠습니다. 물로 1337년 프랑스와 지금 프랑스 국경은 조금 많이 다릅니다
프랑스를 표현하는 데 있어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영국이나 카스티야처럼 하나의 나라로 만든 후 통제[control]을 몹시 낮게 설정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신성로마제국처럼 '프랑스 연합왕국' 국제기구[IO]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둘의 절충안을 선택하여 프랑스 왕의 직할령은 프랑스 태그로, 그리고 복잡한 봉신 및 아페니주 관계는 각각의 종속국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필립 2세, 루이 9세, 그리고 필립 4세의 점차적인 중앙집권화를 표현함과 동시에 프랑스 봉신들의 강력한 지방 정부를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는 [역주: 유로파4처럼] 두 가지 종속국을 가집니다. 하나는 일반 봉신[Vassals]이며, 다른 하나는 아페니주[Appanage]로 왕족에게 수여된 봉토를 의미합니다. 아페니주는 다시 왕령지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또한 본토에 퐁티외[Ponthieu], 아키텐[Aquitaine], 채널 제도[Channel Islands] 등 위협적일 정도로 가까운 영국 땅이 몇 군데 있습니다.
로케이션:
프로빈스
보시다시피 그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이름 대신 그냥 로케이션의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피드백 환영. 예) 아라스 -> 아르투아, 앙제-> 앙주 등
지형:
문화:
프랑스를 오일계/오크계로 둘로 나눌 수도 있었지만, 프랑스가 문화적으로 단일화 되기 한참 전이므로 문화를 많이 넣었습니다.
종교
유대인 0.8%를 빼면 모두 천주교입니다. 몇 가지 이단들을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자재:
저 한가운데에 있는 금광은 현대에 와서야 생긴 것이므로 곧 없애버릴 예정입니다.
시장:
왕령지가 늘어나고 왕권이 신장되면서 13세기에 파리는 이미 샹파뉴를 뛰어넘는 상업의 중심지로 성장했습니다. 추가로 아키텐에 보르도 시장이 있습니다.
인구:
[역주: 파리인구 37만 ㄷㄷ]
프랑스를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다음주는 유럽 북동부의 폴란드와 발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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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자입니다.
플란데런 저번주에는 분명히 독립국 아니었나요? 언제 프랑스가 먹었지
참고로 올해 안에는 프로젝트 시저를 발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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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토 건물)
동네 시장
농촌에만 지을 수 있는 건물로, 두 번째 자리에 세 가지 생산양식이 가능합니다
첫댓글 금광이 있었는대 없었다~!
어서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싶게 생긴 지도네요
아니 그래서 언제 나오나요?? ㅠㅠ
저는 내년 Q3 불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