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개인회생 개시결정이 나서 10월부터 100%변제 36개월 계획안으로
조흥은행에 매달 납입하고 있는중 입니다
그런데
개인회생할때 부채금액이 국민카드 300만원, 롯데 30만원, LG카드사 1200만원
이였습니다.. 문제는 LG카드사인데
LG카드사에 동생이 보증인으로 돼 있었거든요... 함께 개회신청을 못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난달에 동생 통장이 압류 돼버려 사용을 못하고 있는데...
(동생 통장에서 300만원 정도가 압류 당한 상태입니다)
오늘 LG카드사에서 전화가 와서 담당자가 변경됐다면서 전화가 왔는데..
사정은 안타깝지만, 일시불 변제해야 하지만 3개월정도 분할 할수 있게 해준다면서
알려주는데,.. 현재 남은 원금이 1200만원이라고 하는군요
무슨 계산법인지.. 그동안 개인회생해서 납입한거는 뭐며
동생 통장에서 압류당한 300만원은 거의 이자에 불과했다는 결론밖에 안되더라구요
이럴 경우 보증인으로 돼 있는 동생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압류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도 개인회생 신청은 가능한지..
LG카드사에서 요구하는대로 하기에는 형편이 너무 어렵거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첫댓글 압류당한 상태에서도 개회는 가능합니다.동생분이 보증채무외에 다른 채무가 있다면 회생을 적극 검토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방금 LG카드 직원이랑 통화했는데요. 동생이 개인회생을 하게되면 차후에 보증인에게 3년간의 이자분을 다시 재청구한다고 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동생이 개인파산을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동생의 주채무와 님에 대한 보증채무 등으로 과다한 채무의 변제능력이 없다면 개인파산이든 적합한 법제도를 이용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엘지직원과 방금 통화한 내용은 틀렸습니다. 인가후 변제계획에 맞추어 변제를 종료하면 나머지의 채무(이자등)은 면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