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들어와서 후쿠오카 10일차네요.
밀린후기 올려봅니다.
전체적으로 깊은 하마리는 없었는데 슬럿이고 파칭코고 왜 이렇게 단타가 많은지 원 ㅜㅜ
4일차까지는 게임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서 간단히 정리만 했습니다.
1일차 123 1,1000엔 패. 2일차 기온 9,000엔 패. 3일차 프라자 에끼 90,000엔 패( 에끼 개색기 ㅜㅜ 몇다이 풀어주고 나머지는 다 빨대인것 같아요) 4일차 123 19,000엔 승.
5일차
일어나서 밀린 방송보고 놀다가 요시즈카 우나기야에서 저녁먹고 타마야 갔습니다.
요시즈카 우나기야 주방장인 바뀐건지 몰라도 맛이 예전만 못한 느낌이;;;;
북두 4000엔 단타 후 200확인.
황문 7000엔에 단타 150확인.
파칭코 경차 11000엔 단타 250 확인.
자그라 4000엔 단타 200확인 ㅜㅜ
별거 없이 4만엔 빨렸네요 ㅋㅋ.
6일차
123입장 12시
봐뒀던 북두슬럿 하마리중이라 오후에 비면 돌리기로하고 파칭코 신다이들 구경하기로 합니다.
남자훈련소, 캡틴츠바사, GOD, 루팡 노아타리오 4만엔 넣어주고 북두에 갔더니 비어있네요.
딱 제가 잃은 4만엔 먹었더군요.
착석헤서 돌리돌리~
조금 돌려보니 촉이 천장 갈 분위기지만 한번 노려볼만해서 계속 돌립니다.
결국 천장가서 단타.
그리고 100 중반에 단타.
30, 50에 단타.
천국모드인것 같은데 연짱이 안붙어줍니다.
그러다가 100 초반에 프리미엄으로 북두당첨.
꼴랑 2000개 뱉어줍니다.
분위기 상 계속 고고싱.
300대에 당첨되서 1500매, 400대에 당첨되서 2000매, 다시 300대에서 1800매.
계속 이런식으로 맞아서 5500매 뽑았네요.
하지만 넣은돈이 9만엔, 2만엔 약승이네요.
7일차
잠이 안와서 밤을 꼬박 샜네요.
결국 잠은 포기하고 산책하고 구경하고 맛집 투어하고 7시반쯤 123입장.
시간이 별로 없으니 자그라와 놀아주기로 합니다. ㅋㅋ
아에무 자그라 7천엔 들어갈때 쯤 레바내리면서 번쩍! 하지만 바케.
2천엔 더 넣으니 퍽! 비꾸. 그리고 비꾸 3연짱.
100초반에 바께, 그리고 30회전에 바께.
180정도 확인하고 민나노 자그라로 이동.
거시서도 비슷한 패턴.
10시 쯤 너무 피곤해서 마감하고 쉬기로 합니다.
3만엔 정도 승.
8일차
기온 2시쯤 입장.
북두 다이 상태들이 너무 메롱이네요.
갓 이터 한자리 대충 앉아봅니다.
5000엔 쯤 넣으니 아타리되서 넣었다 뺐다 반복.
밀어줄 때는 잘 미어주는 것 같은데 너무 지루하네요. 1000매 조금 안되게 마감.
하나비 앉아서 1800매 정도 뽑고 7시 쯤 마감.
기온에서 30000엔 정도 승했네요.
123으로 이동해서 경차돌립니다.
25000엔 쯤 넣고 아타리되서 10000발 겟.
가부키찬스만 보고 바로 먹튀.
자그라에 만엔 넘게 보태주고 조금 더 하다가 마감합니다.
35000엔 정도 승.
9일차
12시 조금 넘어서 123입장.
북두슬럿은 봐뒀던 다이는 꽉 차있네요.
빈자리 두어군데 찔러보지만 밀고 싶은 다이도 없어요 ㅜㅜ
경차 라인가보니 어제 돌린 다이 모닝에 단타 맞고 200정도에 서있네요.
할만한 다이도 안보이고 400정도까지만 보자는 생각으로 돌립니다.
300후반대에 곰방대 하즈레;;;
온 줄 알고 좋아하다가 급 우울해집니다.
100바퀴 확인 시작.
100바퀴 거의 다 될즘에 정신통일존 들어가서 아타리!!! 6연짱.
300조금 넘어서 다시 6연짱.
400 쯤에 4연짱.
300까지 돌리고 일어납니다.
이것 저것 돌리느라 3만엔 정도 넣고 루팡에서 15000엔 만에 아타리되서 6연짱. 오늘은 6연짱이 한계인가봐요. ㅋㅋㅋ
400까지 확인 후 마감.
북두 한자리 맘에 드는게 생겼길래 앉아서 25000엔 넣고 3000개 마감.
오늘은 5만 정도 승했네요.
10일차 오늘
2시반쯤 123 입장.
늘 그랬듯 이다이 저다이 간본다고 조금씩 찌른게 25000엔. ㅋㅋ
오키도키 300중반 다이 그래프가 맘에 들어서 천장 한번 갈 생각하고 앉습니다.
600중반대에 아타리.
슈퍼도키나 연타중 확정 한번도 없이 그냥 불이 계속 들어와서 3000매 겟!!!
200중반까지 확인하고 이동합니다.
케이지 15000엔 찔러주고 루팡 이동해서 5000엔만에 아타리 되지만 단타. ㅜㅜ
400까지 돌려놓고 이동.
현재 9시 조금 안된 시간.
역시나 오늘의 마무리를 위해 자그라오 이동합니다.
비꾸 30개 바케 24개 나온 다이 700대에 단타 맞고 정확히 100회전에 서있길래 착석합니다.
오늘의 아타리 확률 1/112. 우와~~~
5000엔 넣고 비꾸 9개 바케 5개 잡고 1300매 마감.
10000엔 정도 졌네요.
10일간 게임성적은 거의 본전 수준인 것 같아요.
프라자에끼에서 대패만 하지 않았다면 따뜻했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ㅎㅎㅎ
그동안의 사진 올리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첫댓글 우나기야 가지마?
(귀국날까지 즐거운여정되게나)
네. 요시즈카 우나기야 말고도 맛난 우나기동집 많아요 ㅎㅎㅎ
@쳐키ll서울 그걸 자네나 알지
누가 알겠어
즐거운 여정 쭈욱~~~
긴 일정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남은 일정 쭉 승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서서히 물이 오르고 있네요. 화이팅 입니다
현상유지가 목표예요 히히
슬롯 참 잘하시네요~^^!!
별말씀을요. 운이 좋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다음에 또 뵈요^^
처키 파이팅~~~
너닮은 스티커 하나 ㅎㅎ
똑같아형ㅋㅋ
처키형 닮은 스티커 두개ㅎㅎ
ㅋㅋㅋㅋ 쳐키의 신부?
@홍이ll경기가평 이런 따라쟁이
에끼이놈이었군여ㅜ
열흘간 상세히 기억하시다니 신기합니당ㅋㅋ긴시간 본전이신게 대단하시고용~~겨울에 한국서 뵐수있음좋겠네요!
푹쉬세요~~
에끼는 다이수에 비해서 하마리다이가 너무 많아요 ㅜㅜ
갠적으로 북두 슬롯 좋아하는데 후기와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