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말로 양떼 XX놈들에게 받은 수모를 갚을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쿠허ㄹ허렇ㄴ아ㅣㅓㅣ낭러알ㅇ니ㅏㄹ!!!(ㄷㄷ)
....시작!
카라만 전쟁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루지아왕이 서거하시고, 후계자가 비어버리자
Alexios왕은 재빨리 그 동생을 왕위에 오르게 간섭하여 그루지아를 속국으로 삼았다.
그루지아가 속국이 되자 트레비존드의 국경은 더욱더 확고해지고 수입도 더 늘어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를 바탕으로 Alexios왕은 저번의 전쟁에서 치명적인 위협을 준 악코륜루를 토벌할 계획을 비밀리에 세웠다,,
바로 그때! 그 계획을 노골적으로 실행할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악코륜루왕의 폭정으로 인한 폭동이 티무르 제국과 연결되면서
오히려 티무르가 카라코륜루를 돕는다는 구실로 땅을 점령하려 하면서
악코륜루도 재빨리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나선것이었다.
이 다시 없는 기회를 놓칠 Alexios왕이 아니었다.
그의 군대 생산은 다시 힘입어 순식간에 4000명이 새로 증원되었으며 정책도 육군중심으로 이행했다...
그러나 너무 성급한 육군중심의 정책으로 해군세력을 바탕으로 한 중신들을 불안하게 했고,
그들은 결국 왕을 암살하고 말았다...
이로서 트레비존드의 발전의 토대를 이룬 왕이 사라졌고, 그는 훗날 동생에 의해 '제왕비'에 기록되었다.
한편 Alexios의 동생 Ionnes는 권력이 해군중심세력에게 장악당하자 재빨리 쿠테타를 일으켜 권력을 장악했고,
결국 Ioness IV로 즉위하였다.
Ionnes왕은 매우 교활한 사람이었다.
그는 축하사절로 악코륜루의 사절이 찾아오자 그를 다른 나라의 사신보다 환영하면서 대규모 선물을 쥐어주었고,
악코륜루의 대한 온갖 찬양과 칭송을 되풀이 하면서 사신을 매우 만족시켜주었다..
이윽고 연회가 끝나고 사신이 악코륜루로 되돌아가자마자 Ionnes왕은 즉각적으로 악코륜루로 군대를 진격시켰다.
Ionnes왕은 악코륜루로 진격하는 동시에 그루지아로 사절을 보내어 군대를 소집했고,
Alexios왕시대에 외교관으로 몇번 가보며 정찰했던 금광지대인 아르메니아 지방을 우선적으로 공격했다.
비록 대규모 군대가 상주해있었지만 트레비존드의 군대가 올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악코륜루의 군대는 대패하였고, Ionnes왕은 철저히 아르메니아를 공성, 방어해서 결국 점령을 성공했다.
아르메니아가 점령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악코륜루의 왕은 격분하여 전 군대를 이끌고 방어에 나서면서
천천히 진격하는 악코륜루의 전형적인 공격방식을 사용했으나,
Ionnes왕은 이를 역이용해
갑작스런 돌격과 추가적으로 들어오면서 사방에서 공격하는 전법을 사용,
결국 친위대를 격파하고 수도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윽고 얼마후... 프랑스의 사절은 악코륜루의 수도 공략을 직접 지휘하는 Ionnes왕을 찾아갔다.
"폐하, 당신께 전하라는 칭호로 먼저 인사드립니다"
이윽고 수도점령이 성공되었고, 악코륜루는 그루지아와 트레비존드에게 땅하나를 할양해달라는
평화제안을 거절할수가 없었고, 이로서 악코륜루의 종주적 우세는 무너지게 되었다.
Ionnes왕은 스스로 초기의 왕이 쓴 '현자'라는 칭호를 가졌고,
승리를 축하할 사이도 없이 곧장 맘룩조의 공격계획 입안과 그루지아 합병론을 가지고 논했다.
이제, 트레비존드 제국의 기틀이 정해젔고, 어디로 입을 돌릴지도 정해졌다.
이제 남은 일은 정복뿐...
크크크..악코륜루 놈들에게 확실히 복수했습니다!
금광지대 획득이라니!!!
크크크....꼭 맘룩조 아니다라도 콜든호르도 칠 계획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정신차리셈 님
그나저나 이번 왕은 후기 다 써보고 나니 왠지 야비하게 써졌다는 otL
어쨋든 이번후기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khére, o khére, Eleftheriá!!
(만세, 오 만세, 자유여!!)
첫댓글 ............음......아직까진 사방이 적이로다......
금광! 근데 인플레 ㅁㄴㅇㄹ
옆에 뚫흙크
오토만 리더 유유
옆에 돌궐족들이 거슬립니다.
트레비존드가 콘스탄티노플차지하면 비잔틴되는거심?
오토만을 몰아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