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6시48분에 동지가 시작된다고
팥죽 열라 끓이고 있슴돠
잠깐 짬을 이용하여 부산벙개 후기 올립니다~~
끝이없는 명리공부의 목마름.
답이 정해져있는 수학이 쉽다는 말.
날이 지날수록 절실히 느낀다
명리학에 발을 담궜다하면
1+1=2라는 것에 대한 결론을 내려한다!
내가 명리에 대한 공식을 내고 말것이다 하는 의지(?).욕구때문에
최고의 스승이 누구인지?.최고의 명리학자가 누군인지를 찾고
그분의 가르침으로 자신의 명리 세계를 정리하고자
여기저기서 수많은 시간을 보낸다.
에디슨이 이런말을했다
1+1=1일수도 있다고!!
윤반에게 명리는 1+1=1일수도/2일수도/2가 아닐수도 있다!
이다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에 시간을 돌아돌아와보니
20대 듣던 명리.30대.40대.50대 때
보이는게 다르고
들리는게 다르더란거다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내가 젤 힘들어하며 이어왔던것은 12운성을 풀어내는거였다
왜??!!!
1+1=1일수도 있는걸 알아버렸기때문에ㆍㆍ
그렇다고 애매모호한 결론을 주는 학문도 아니란거.
또 아프다.
다 못줘서 아프고 아프다
울어라 더 울고 미쳐라!!
그렇게 삼년이들은 울고.웃으며
가슴속 말못했던 명리에 대한 생각을 뱉고 또 뱉고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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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시간이 지나 오늘을 돌아봤을때.
이 시간이 추억보다
내 명리공부의 성장이 됐음을
느끼리라ㆍ 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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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년이들의 스승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스승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저런 제자들이 있으니...
그나저나 우리 삼년이들 울어도 너무 청순하고 예쁘넹♡♡
아직 실물을 못보신거에 축복받고 계십니다~~~ ㅋㅋ
년이 어디 있습니까? 다 형님들 뿐인데
턱에수염 난 언니와
다 여자들만 있는 줄알았는데 ㆍㆍㆍ
기ㆍ승ㆍ전ㆍ결. 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샘 하고 대화하면
"뭐시 중헌디?" 된다느는거~ㅎㅎㅎ
어디에도.무엇에도 매이지말라....하시며
그 무엇도 쉽게 하찮게 보지마라...
머시 중헌디~~~,
우짜라꼬요~~~
아니 멀 우짜라는게 아니고 걍 그렇게 살믄된다.,..
그후 삼년이는 삼돌이가 되었다.
"어느날 시간이 지나 오늘을 돌아봤을때.
이 시간이 추억보다
내 명리공부의 성장이 됐음을
느끼리라ㆍ ㆍㆍ"
다른 무슨 말이 필요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