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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 아 愛 思 ▒ 사랑하면 안되나요?... / 김제 금산사를 다녀와서
새리 추천 0 조회 160 07.07.22 14:4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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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2 15:16

    첫댓글 이세상에서 가장 여린 가슴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신 새리님이 중국도 아닌 한국에서 황망한 경험을 하셨나 봐요.그 아름다운 금산사에서 마치 후백제 견훤이 유배된 것처럼 회원들이 아무 소식도 없이 떠나다니 .비는 주룩주룩 산속은 조용 그래도 가장 인상 깊은 여행이 되지 않았나 생각 되는군요.여행의 절대 묘미 절대 고독을 느끼게 해 주었던 고마운? 회원들이 많이 그립겠어요.새리님 중국 여행 몇번 같이 했던

  • 07.07.22 15:18

    닭날개 입니다.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던 새리님 이었는데 몹시 놀라고 당황했던 님의 글을 읽고 좀 안타깝네요.항상 이타적인 그 모습이 아름 다웠는데 가끔은 호의가 왜곡 되는 상황에서도 웃는 새리님의 마음이 이쁘시네요.

  • 작성자 07.07.22 15:22

    달력날개님 반가워요! 차라리 모두 떠나고 빈집에 도착했더라면 다행이었죠..날개님 말처럼 고독을 즐기면서 산행했을테니까요..문제는 최대박님하고 단둘이 남아있으니 부담이 되었다는 거죠..ㅜㅜ 그런 사정을 최대박님도 이해해 주셨구요..

  • 작성자 07.07.22 15:23

    물론 비오는날 산중에서 최대박님과 오붓이(?) 데이트는 했지만...좀 그렇더라구요...저도 바쁜 중에 간거였는데... 누구나 관념의 차이이겠지만요.. 괜히 저때문에 최대박님만 고생 하신거죠..

  • 07.07.22 16:37

    전주에가는거 시간함 만들어봅시다ㅡㅡ비오는금산사, 오래토록기억이 되겟네요

  • 작성자 07.07.22 17:18

    모래야..지금 현재로는 전혀 계획이 없어...@@ 아, 안간다는 게 아니구..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울 거 같다구...

  • 07.07.22 17:49

    4인방이 뭉쳤으면 아마도 그런일은 절대로 없었을텐데......어쨋든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하시고 훌훌 털어 버리세요``그리고 담 여름휴가는 4인방이 함께 하는것으로 위로로 삼으시길...~~^^*

  • 작성자 07.07.22 18:23

    글찮아도 청주양반님더러 같이 가자고 했더니 산악회에서 민주지산 간다고 하시구...금모래도 선약이 있다고해서..워시환님한테는 묻지도 못했죠.. 구차한 변명같지만...생소동에 너무 빠져있다보니 일침 맞았죠!!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7.22 18:40

    씽핑님..저는 어려운 말은 잘 모릅니다...그런데 혹시 모든 일은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는 말씀을 하실려고 하셨나요? 혹시 그런 뜻이라면 맞습니다. 근원은 저한테 있는 거니까요..제가 간거죠.. 누가 떠민게 아니구..제발로 간거니까요..

  • 07.07.23 06:48

    글을 읽으면서..생각이 많아 짐니다..왜....새리님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연락도 없이 새리님을 외면 하고 서울 로 간것인지..물론 고의적으로 그렇게 한것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슴니다...아마도 새리님에게 정식으로 사과 할거라 생각 합니다..아무튼..왜 그런 일이 일어 났는 지는 잘모르겟지만.. 새리님 ..위로를 드림니다...아무튼 서로..오해가 있었던거라 믿고 싶슴니다..

  • 작성자 07.07.23 09:15

    아무 상관도 없는 한세상님께 전화해서 실컨 화풀이 한거..죄송해요...글구..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지나고나니..뭐 그때 그런 사정이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 07.07.22 23:47

    ...간혹 엉뚱한곳에서 뜻하지 않게 어떤일때문에 속상한때 참 많지요......아마도 일진이 안좋은날이라고 정해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개의치 마세요 , ,일진이 좋은날이 더 많으니까요, , ^^

  • 작성자 07.07.23 09:18

    백옥당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수원에서 새벽3시에 대전에 도착해서 3시간여 잠자고 제 딴엔 약속을 지키느라고 곧바로 김제를 갔기 때문에 피곤도 해서 더 속상했는데..지금 생각하니 뭐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공부했죠..ㅎㅎ

  • 07.07.23 04:45

    저...솔직히 말하는데요...새리중사님의 저를 만나겠다고 이곳에 오신다고 말하였읍니다.... 그런데...저는 아침에 일어날때 마다 혹시 오늘...혹시 오늘...하면서 저의 심장은 격심한 통증을 견디다 못해.. 앞으로 살날이 한달쯤 밖에 안남았답니다....혹시 제가 만일 한달후에 가면.....희수야 내묘비에.... 내 비석에 이렇게 새겨다오.....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 많이 싸지는날 저멀리 북쪽바다 푸른바다 돗단배에 새리중사님 보이시면 희수야 은쟁반에 흰수건깔고 값나가는 청포도 나대신 대접해주라....라고 묘비에 써다오...흑...흑..

  • 작성자 07.07.23 09:23

    제주지역방장님,제주도는 국내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마음내키는 대로라면 당장이라도 가고 싶은데도 갈 틈이 없네요. 아마 여름동안은 못갈 거 같애요. 혹시 가게되면 한달 전에 말씀 드립니다..톳냉면 준비 하시라고...ㅎㅎ

  • 07.07.24 15:39

    상협하사 만세,,,!

  • 07.07.23 10:57

    당사자중 한사람이라 할말 없습니다.

  • 작성자 07.07.23 11:49

    알래스카의장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해요. 그날 가서보니 전주에서 서울로 직접 가셨던데요. 그냥 문자라도 한번 넣어줬으면 이런일이 없었을 텐데..해서 올린 거예요. 지금은 다 잊었어요.. 생소동 아자아자~~ 화이팅!!

  • 07.07.23 18:35

    생생님들보고프마음하나면 충분합니다 누가뭐래도 새리님이 생생회원을 사랑하는 마음은 금산사도 익히 알고 잊지않을까요... 진실은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07.07.23 21:11

    마음이 청정지역처럼 해맑은 청주양반님...ㅎㅎ

  • 07.07.23 19:49

    새리님은 역시 바뿌시군요..부산에 또한번 오시지요

  • 작성자 07.07.23 21:15

    도사님...ㅎㅎ 모든 사람들이 도사님과 다와라님 같은 줄 알았는데..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봐요.. 모두 떠난 텅빈 산속 별장에서 잠시지만 도사님 생각 했죠. 다와라님은 울산에서와서 두분이 부산역까지 마중나와서 부산 바다 구경은 모조리 시켜주셨던 생각요..

  • 07.07.23 21:00

    자연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그런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분이군요...그래서 많은 분들한데 인기가 있으신가봐요 즐거은 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07.07.23 21:17

    김찬중님...제가 많은 분한테 인기가 있다면 그같은 꼴을 당했겠어요?...ㅎㅎ 저..인기 없어요...아마 강도한테 칼부림을 당한다해도 아무도 안쳐다볼걸요..

  • 07.07.23 21:26

    대박이 만나면 조금씩은 허접하지만 그래도단국대학교싱글 의사 선생님께서 잘 모시고 오는일 등등 죤 사람 많이생겨요대전까지스쳐오는동안 쿨쿨 잠들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다음 만나서 사과드릴께요

  • 작성자 07.07.23 21:31

    아쿠!! 최대박님!..ㅎㅎ 금산사에서 김제역까지 단국대 의사가 잘 모셔다 주었지요? 덕분에 좋은 분도 만나고..너무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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