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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펭귄을 보여드립니다.(남미 일주 배낭여행)
HL2IR 추천 0 조회 67 17.04.21 22: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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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2 07:15

    첫댓글 펭씨가 버글버글할 줄 알았습니다.
    모래사장이거나 바위가 깔린 것으로 추측도 했었고,
    전혀 아님에 의아해 합니다.
    사람이 그 곁을 지나다니는 것을 보고 특이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냥 얌전히 살고 있는데 먹이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7.04.22 08:53

    워낙 넓은 곳에 퍼져 살다보니 그 숫자가 많지 않은것 같이 보입니다. 물개나 바다사자같이 왕숫놈 하나가 많은 암놈들을 데리고 떼지어 살면 버글 버글하게 보이나 야들은 짝지은 부부가 알을 낳고 부부중심으로 함께 새끼를 사이좋게 기르므로 떼지어 살지 않고 지들 꼴리는데로 편하게 넓게 자리잡고 삽니다. 먹이도 교대로 근처 바다에 가서 해결하고요. 이곳이 오지라서 관광객이 많이 오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하고 친하게 지냅니다. 가만히 서있으면 어떤놈은 다가와서 바지를 물어 띁기도 합니다. 이놈들은 대통령도 뽑지않고 넓은 곳에서 편하게 꼴리는데로 평화롭게 사는것이 부럽습니다.

  • 17.05.03 23:16

    매우 부럽습니다.
    사실상 남미 여행은 체력이 뒷 받침 되어야 하는데 IR님의 건강도 매우 좋으신가 봅니다.
    저도 2005년경 남미 여행을 다녀왔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 17.08.15 05:42

    또 보고 갑니다.

  • 17.08.15 09:54

    IR님이 동영상을 올릴 당시 뭐가 바빴는지 슬쩍 제목만 보고 지나쳤는데 오늘 아침에 진도 아제님이 또 보고 가셧다고 해서 차분히 동영상을 감상했습니다. 5분 남짓한 시간으로 꽤나 긴시간을 촬영하셨는데 무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 팽귄은 인간과도 꽤나 친숙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이들 팽귄들이 관광객을 신기한듯 관람하네요. hi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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