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유해조수 앞에서
김병수 추천 0 조회 82 24.04.21 09:4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1 09:54

    첫댓글 뭐든 인간 앞에서
    개체수가 많아지면
    배척 당합니다

  • 작성자 24.04.21 10:02

    일년농사 파헤쳐 놓아 망친것
    보면 가슴아프고 먹고살아가야
    하는 당연함앞에 총부리 들여
    대는것 또한 가슴이 아픔니다

  • 24.04.21 10:40

    그래도 산 생명은 살
    아야죠 그 옛날 비둘
    기는 평화의 상징이
    라 좋아했는데 지금
    은 유해 조류라 칭하
    니 안타깝습니다 ^^

  • 작성자 24.04.21 11:06

    같은 사람끼리도 상생은 많은
    갈등속에 이루어지니 어쩔수
    없다 받아들이면서도 가슴이
    짠할때가 많습니다^^

  • 24.04.21 11:00

    아침에 울면 반가운 소식이 온다고 반기던 까치
    세상 참 입니다.


  • 작성자 24.04.21 11:06

    모든것이 인간의 잣대로 생각
    하니 그런것 같습니다^^

  • 24.04.21 11:03

    인구도 늘고
    까치의 개체수도 늘고
    살아있는 생명들
    치열한 다툼의 연속
    이네요

  • 작성자 24.04.21 11:08

    많아지면 갈등도 그만큼 늘어
    나는가 봅니다
    앉아있는 모습 예쁘다 찍었는데
    아 유해조수로 분리되었지하는
    생각에 글로 옮겨봤습니다^^

  • 24.04.21 11:26

    부끄러운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되지요~;;

  • 작성자 24.04.21 15:25

    한발 양보할수 있는 마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 24.04.21 18:25

    맞아요. 까치의 입장에서는 인간이 '유해인류'겠지요

  • 작성자 24.04.21 18:37

    일년농사 망쳐놓은것을 바라
    보는 농부님들의 모습이 안타갑고
    오갈데없어 도심에서 헤매이는
    조류, 동물들이 안타갑기만 합
    니다

  • 24.04.21 22:45

    반가운 새에서 유해조수로
    전락한 까치의 입장에서 보면
    서러울 것 같아요.
    반길 때는 언제고 이제는 이리 박대하느냐고요.
    도심에서도 농촌에서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버린 까치를 보면 어쩐지 안쓰럽기도 합니다.

  • 24.04.21 23:42

    오후에 연초록 나무에 있는 까치 보고 좋아했는데 유해조수라니.. 좀 멍해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