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소테츠인터내셔널한국과 (사)착한기술융합사회(이사장 김수한, 이하 GTCS)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 모습. ©착한기술융합사회
㈜소테츠인터내셔널한국(대표 요시자와 코지)과 (사)착한기술융합사회(이사장 김수한, 이하 GTCS)이 지난 15일 소테츠 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들이 호텔에서 편리하게 숙박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 서비스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소테츠인터내셔널한국은 2018년 한국에 법인을 설립해 SPLAISIR, FRESA INN 등 2개의 브랜드로 3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브랜드 기업이다.
GTC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적정기술, 포용기술, 환경기술 등 세상을 융합하는 착한 기술을 통해 디지털 기술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특수 법인이며 과기부 유일의 기술소외계층 지원 비영리 법인이다.
요시자와 코지 대표는 “앞으로 이동약자들과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계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한 이사장은 “소태츠한국과 같이 기업의 ESG를 의미 있게 받아들이고 실천에 옮기는 착한 기업들과 더 많은 협업과 융합을 통해 숙박환경의 불평등으로 가장 고통 받을 수 밖에 없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첫댓글 너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