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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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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동남아 태국 간판 영자 일간지 한국 및 KTCC 보도
12342 추천 0 조회 4,097 10.07.13 04:5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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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3 06:05

    첫댓글 잘봤습니다.^^

  • 10.07.13 09:24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자 신문. ㄷㄷㄷ. 태국의 많은 국민들이 보지는 못할듯. 이것은 추측이지만. 엘리트 쪽에서만 보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 10.07.13 09:25

    정말 우호적인 기사네요. 방콕에서 치앙마이에 가려고 심야버스를 탄적이 있는데, 우연히 만난 태국 친구가 정말 친절하게 대해줘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 친구 소원이 눈을 직접 보는 거라고...눈을 보려면 외국에 나가는 수밖에 없는데, 그럴려면 돈을 엄청 많이 벌어야 한다고 했던...그 때 새삼 우리나라가 태국에 비해 잘 사는 나라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그런 소소한 기억들이 나네요. 벌써 10년 전 얘기니, 그 친구도 소원을 이뤘겠죠? ^^

  • 10.07.13 10:56

    태국은 뭔가 친근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문화가 일맥통하는 느낌이랄까..

  • 10.07.13 15:46

    태국은 1950년 한국전쟁때 1273명의 군인과 의료진을 아시아에선 가장 먼저 한국에 파견했을 정도로 한국과 태국의 긴밀한 역사적 우호관계를 설명했다> 그렇군요.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진짜 힘들때 진정으로 도와줄수 있는 친구로서..

  • 10.07.13 16:07

    훈훈한 글이네요. 정말 외국인 한명한명 대할 때마다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 10.07.13 19:04

    태국이 우리나라보단 현재는 못살지만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대만이런 나라의 사람들보단 정이 많이가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여동생이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태국으로 갔는데 정말 친절하고 맛있는 해산물이 가격이 너무 싸서 놀랬답니다. 1년동안 태국에 머물고 싶다고 하더군요. 음식도 한국사람 입에는 맞는다더군요. 바닷가재요리는 우리나라에선 비싸서 생일때나 먹어볼까하는데 거긴 재래시장에서도 바닷가재를 싸게팔기도하고 식당에서도 싸게 판다고 하네요. 해산물들이 싸고 맛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0.07.13 21:04

    실제로 서양사람들은 태국 놀러갔다가 태국의 매력에 빠져서 눌러 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군요... 그리고 태국 그쪽동네에서는 가장 선진국이죠. 외국문화도 거부감 없이 잘 받아드려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죠.

  • 10.07.13 19:17

    좋은 기사네요...

  • 10.07.14 00:29

    태국은 동남아최고의 문화중심지이고 아시아 최고의 관광대국입니다 절대 무시못할나라입니다.국민성도 굉장히 자부심과 자존심이 강합니다.

  • 10.07.14 12:49

    태국은 한류스타들을 잘 대해주기로도 유명하지요 보안이 다른 동아시아나라들에 비해서 꽤 철저함

  • 10.07.14 14:48

    신라가 한국역사에서 가장오래됐으며...??

  • 10.07.15 01:52

    '옆자리 한국여성들이 비행내내 말이 많았지만 내릴 때는 담요를 단정히 접어 원위치 시켜놓은 것이 인상 깊은지...' 이 대목을 보니 해야할 것과 주의해야 할 것들이 보이네요...아울러 먼저 행한 불쾌함을 한방에 씻어내리게 하는 이런 것을 보니, 외국에 가면 개개인이 민간 사절단이 된다는, 뭔가를 느끼게 하네요...

  • 10.07.17 23:53

    신라가 어케 한국역사 제일 오래되지요? 쩝..제대로 알고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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