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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ノ창작자작글  탄금대*
dl시조사랑 추천 1 조회 49 13.04.09 07:0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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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9 12:41

    첫댓글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살았을 민족의 역사에 고운시심을 그려낸 시향에 멈춰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3.04.10 16:06

    고운시심으로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탄금대는 본래 거문고를 만든 왕산악이 한탄강이 흐로는 곳인 탄금대에서 거문고를 연주하던 곳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문고타는 곳이라는 곳이라기 보다는 임진왜란때 신립장군이 한양을 지키기위하여여 마지막 배수진을 친고 왜구를 막았으나 . 국운이 따르지 않아 패한곳으로 기록하고 있고. 막지막으로 신립장군과 같이 한 8천대군이 장렬이 전사한 추모비가 있습니다. 한번 들러 보십시요.

  • 13.04.09 13:38

    비운의 팔천 대군
    애통한 넋 이런가
    연무는 골을 따라 무럭 이며 피어나고...

    애 닯다
    뫼 비둘기는
    그날을 슬피 운다...

  • 작성자 13.04.10 16:11

    나라가 힘이 없으면 다른 나라의 침노를 받는 것인 물론입니다. 나라의 분란이 있으면 외적이 넘나들어서 침노하는 것은 기정한 사실입니다. 이율곡이 십만명의 군사를 길러서 닥쳐올 임진왜란을 막아보자고 간곡히 하였으나 .권력을 줜 몇사람들의 완곡한 반대에서 평화로운 나라에 어지러운 생각을한다고 단핵을 하였지만.그때 이율곡의 뜻을받들어 대군을 양성하고 성벽을 굳건히 쌓았다면 그런 치욕은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민간인들의 피해가 숫자로 기록이 없ㅇ으니 알수가 없고. 일본에 잡혀간 사람도 알수가 없으면 능욕이나 무참히 학살된 사람들도 얼마나 억울한 죽음을 당했을 지 생각하면 다시한번 숙연해 집니다.

  • 13.04.09 13:40

    임진홰란 때!~,
    탄금대 전투를!~,
    통하여!~,
    현대를 살아 나가는!~,
    우리들에게!~,
    교훈해 주는 바!~,
    매우 큰!~,
    많은 공감이 가는!~,
    의미 있는!~,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3.04.10 16:16

    또한 일본은 100전에만 하여도 우리나라를 집어 삼텨서 36간 식민지 생활을 하였지요. 많은 젊은 사람이 징욕이라하여 일본에 가서 노동을 하여주었고 젊은여자들을 모야서 정신대를 조직하여 성의 노리개로 갔지요. 역사가들은 다무얼하는 지 금도 그것을 제대로 말하지 않고 있거든요. 우리 아버지도 일본에 징용을 당하여 탄광에서 일을 하다가 해방무렵에 나왔는데요. 절대 일본의 만행을 이야기는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약주를많이 한 날은 일본생활중에서 탄광에서 비참함을 잠시 되뇌이는 것이 있었지요. 아마 그때부터 아버지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말이 없이 묵묵히 농사일만 하셨스니 말입니다

  • 13.04.09 13:40

    dl시조사랑님!~,

    오늘도!~,
    아름답고 화사한 멋진 날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 작성자 13.04.10 16:21

    지금도 북한은 폭탄을 겨누고 있지요. 우리는 자주 하는 이야기라 하지만 언젠가는 한번 터지고 말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보의식이 전혀 없어서 큰일입니다. 앉아서 죽어야 하는 것은 힘없는 서민입니다.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은 다른 나라의 국적을 취하고 있으니 . 먼저 우리나라를 떠나고 말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국회에서 큰소리를 치고 있는 사람들이지요. 전쟁이 나면 국회의원늘 무장시켜서 전선으로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대체로 군대에 갔다온 사람이 적어요. 사격훈련과 전투훈련을 시켜서 밤을 새우면서 최전선에 투입해야한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매일 나라걱정을 하지만 국방예산을 깍아 버리는 사람들이지요

  • 13.04.09 16:01

    머물다 갑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 멘.

  • 작성자 13.04.10 16:22

    댓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늘 고운 시심으로 오시니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 13.04.09 16:37

    행복한 봄날 되십시요

  • 작성자 13.04.10 16:24

    봄 나들이 하느라 요즈음 바쁩니다. 오라는 사람은 없지만 갈곳은 많습니다. 그러나 가는 곳마다 바람이 풀어 대니 봄 치고는 날씨가 고약합니다. 당분간은 조금 쉬었다 가야 겠습니다. 다음 주일에는 날씨가 온전하다 하니 말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13.04.09 22:32

    임진왜란의 팔천대군의 넋..골을 따라 피어오르는 연무에 그날의 참극을 애통해하는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4.10 16:27

    댓글에 답려가 늦어서 미안합니다. 본래 그곳은 왕산악이 거문고를 만들어 타고 있으니 검은 학이 와서 춤을 추었다고하여 탄금대라 하였지만 .세월이 흐른 후에 또다른 슬픔 역사를 앉고 있는 것을 보면 애잖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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