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파 대전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저처럼 특정한 마이팀이 없는 라이트 팬이나 마이팀이 컨파에 오르지 못한
중립팬 분들은 어느 팀을 응원하시나요?
저는 동부에선 밀워키, 토론토 둘 다 좋은데
밀워키의 시스템과 그리스 괴수를 밀어주고 싶습니다.
(미안하다, 토론토. 카와이의 막장 드라마만 아니었어도...ㅠㅠ)
서부에선... 골스에 대한 심경이 좀 복잡합니다. 쓰리핏을 막았으면도 싶고, 달성했으면도 싶고.
KD가 없으면 쓰리핏을 응원할 것 같습니다만,
언더독인 포틀에 더 마음이 가는 것도 같아요.
간지의 릴장군과 조용한 에이스 맥컬럼이 일을 내주면 좋겠어서
포틀을 응원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마음이 왔다갔다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전 그리스 괴수와 릴장군의 파이널 혈전을 기대하고 있고,
릴장군이 반지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골스 빼고
언더독이 우리 편이죠
서부는 포틀,동부는 밀워키
밀워키와 골든스테이트
4팀 다 좋아요ㅋ
역시 흥행을 위해 골스vs밀워키죠 듀란트대 카와이도 보고싶긴하네요 ㅋㅋ
서부는 포틀, 동부는 아무나
밀워키..
이웃 도시 밀워키 응원중입니다.
갠적으론 동부에서 우승팀이 나왔음 하네요
토론토 우승 한번 보고 싶네요.
밀워키 응원합니다.
르브론 은퇴하면 야니스로
넘어가려고요.
가넷 그랜트힐 르브론으로 넘어왔는데
뭔가 다재다능한걸 좋아하는 맥락이
있네요.
밀워키 가즈아
포틀 밀워키 응원합니다 언더독 응원하는데 토론토는 카와이 드라마 때문에ㅜㅜ
사실 밀워키대 골스를 보고 싶습니다. 먼가 역대급 박터질거 같은 느낌
쿤보가 르브론이후로 시엠 파엠 한번에 먹어버리는 모습 보고싶네요. 동부우승을 기원합니드아아아!!!
전 요즘 카와이 좋아서 토론토 ㅎㅎ 파이널에서 골스랑 붙었는데 카와이가 압도하는 모습 한번 보여줬으면 ㅎㅎ
쿤보에 미쳣습니다 ~~^^
전 가급적 언더독이 좋아서 서부는 포틀랜드, 동부는 토론토인데 이유가 하나 더 있다면 레너드입니다. 상세한 플레이스타일은 물론 다르지만 레너드에게선 조던의 향기가 나더군요. 시리즈 위닝 클러치 샷은 결정타였고요.
응원팀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언더독에 더 마음이 가더라고요.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온 팀들 모두 대단한 팀들이지만 포틀랜드 vs 토론토 파이널 보고 싶네요.
인성 막장인 누구를 스퍼스맨인 부덴홀저가 참교육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서버럭 팬인데 카레 파엠받는거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