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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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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여행정보와팁] 4박6일 모부님과 함께하는 파국의 태국자유여행기(feat.코로나)
파국의태국 추천 0 조회 17,926 20.02.05 16:37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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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2.05 23:18

    하고싶은거 없다는 말 절대 믿으면 안돼..ㅎ

  • 20.02.05 23:20

    @파국의태국 진심 내가 전날까지 없다고 했다??? 나중에 딴소리 하지마라??? 협박까지 했거든

  • 작성자 20.02.05 23:21

    @설레고싶어 나도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거 없다고 해놓고 나중에 딴소리해서 진짜 화나서 눈물날뻔함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2.05 23:22

    나는 진짜 화 안냈어 존나 참음 그대신 내가 죽을거같았짘ㅋㅋㅋㅋㅋㅋ맥주 매일매일 마셨어 ㅠㅠ

  • 20.02.05 23:37

    하 진짜 고생했다ㅜㅜ
    나도 엄빠랑 자유여행가봐서 완전 격공.
    아빠는 예약한데 안간다고 뗑깡에
    엄마는 모든장소에서 사진욕심도 부려서 더 힘들고 결국 마지막에 길거리에서 울음터짐..ㅋㅋ고생많았다ㅠㅠ

  • 20.02.05 23:51

    여시닉넴부터ㅠㅠ 글만 읽어도 넘 힘들다 근데 글을 너무 잘써서 재밌었어ㅋㅋㅋ 진짜 고생 많이 했어!!! 읽는 내내 걸어서 환장 속으로란 책 생각나더라ㅠㅋㅋㅋㅋㅋㅋ

  • 20.02.06 00:02

    여시의 고생이 여기까지 느껴져... 왓아룬까지 2시에 끝냈다는거에 깜짝놀랬다

  • 20.02.06 00:16

    ㄹㅇ 부모님이랑 자유여행=효도여행 ㅋㅋ첨부터 마음을 비워야 스트레스 덜받더라..^^ 나혼자 가이드,짐꾼,네비게이션까지 다해야됨ㅋㅋ 결국에 돈은 돈대로 욕만 먹고,, 시간 지나면 미화되긴 하더라 ㅎㅎㅎㅎ 담에 그냥 모부 두분이 다녀오시라고 패키지 보내드리게ㅎㅎㅎ 아휴 여시도 진짜 고생 많았어

  • 20.02.06 00:38

    ㅎㅎ 우리집은
    아빠는 자유여행파, 가성비/엄마는 패키지파, 쇼핑파라 둘이 여행을 따로 다니심ㅎ 개안맞아. 우리집은 여행도 많이다니고 자유여행 엄청 어렸을때부터 다녔는데도 내가 아빠 입장에서 가족들 끌고 다니려니까 울화통 터지더라고ㅋㅋ ㅋㅋㅋ... 걍 알아서 잘들 다니셔서 난 혼자다녀ㅎㅎ
    울아빠 얼마전에 동남아 자유여행 갔고 엄마 얼마전에 유럽패키지에서 돌아오심. 울 엄빠 생각나는 글이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06 01:4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06 02:08

  • 20.02.06 08:01

    여시닉넴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나이번에 그런식으로 오빠가 나한테 모부님여행 떠밀길래 못한다고했어....여시 글보니까 나도 다르지 않았을듯;;;;고생많았다여시ㅠㅠ정보도 고마워!!

  • 20.02.06 09:23

    ㅋㅋㅋㅋㅋㅋㅋ읽는 내내 공감하면서 읽었어!!! 진짜 처음에 갔던 가족여행 생각난다..ㅋㅋㅋㅋㅋ택시에서 엄청 큰소리로 호텔방 가느내내 싸움; 하 지금 생각하면 챙피하다 ㅋㅋ그리고 모부님의 이중성에 놀라지 말아야함 ㅋㅋ별로다 이건 왜하냐 이래놓고 막상 하고 나서는 그게 자꾸 생각난다 그리고 여행 일정도 읊어줘도 니가 알아서 해 이래놓고 별로다~~~^^...게다가 짠돌이 아버님 개공감이다 ㅋㅋ뭐만하자그러면 얼마냐? 이렇게 스트레스 주고 나는 됐다~~그거 비싸다 어휴^^ 수고했어 여샤

  • 20.02.06 10:19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얘기 왜 여기서 해 ㅠㅠㅠㅋㅋㅋㅋㅋㅋ다들 똑같구나

  • 20.02.06 10:23

    모부님이랑 여행 힘든거 씨ㅣㅂ인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는 내가 가성비충이고 아빠가 돈 막써서 시반 내가 너무 빡침 그걸 왜 그 돈 주고 사냐고 싸우고 ㅋ 그리고 내가 맛있다고 알아간 집들은 줄서기 싫다고 툴툴대더니 저기 줄 길다고 궁금하다고 줄 서 ,, 아니 거기가 뭔데 ㅠ 엄마아빠가 이제 패키지로 가자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2.06 21:11

    여시수고했어ㅜㅜ나도 여시같은 스탈이야...우리언니는 그 자리에서 깽판치는 스탈이고..그래서 넷이여행가면 난 참고 언니는 바로 엄빠한테 난리치고 개판나고...진짜 해외는 부모끼리가는게아닌거같아..

  • 20.02.06 22:03

    보살 여시.... 욕봤어 하이고마

  • 20.02.06 23:39

    글만봐도 여시 너무 고생했을게 보여ㅠㅠ 엄청많은거를 했네ㅜㅜ나는 국내 제주도만 가도 싸워섴ㅋㅋㅋㅋㅋㅋㅋ해외는 엄두도 못내..

  • 20.02.09 01:41

    나도 작년에 모부님댈꼬 베트남 다녀왔는데 아빠때문에 다시는 같이 가지 않으리라 다짐함ㅎㅎ 여행 내내 삐딱선타고 여기음식 역겨워서 못먹겠다고 당장 김치 찾아오라고 징징거리고 후.. 또빡치네

  • 20.02.09 10:19

    제목부터 빵 터져서 들어왔다가 읽는데 나도 진짜 마음 딱 저랬던 거 기억나서 열불터지면서 또 짠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2.09 10:24

    난 엄마 데리고 해외 자유여행 자신 없어서 국내 여행 이박 삼일에 내 돈으로만 첫 번째 이백, 두 번째 이백 삼십쓰고 갔다왔는데...^^ 워후,,, 이야 이건 진짜,,,^^ 나도 두번째 여행때 엄마랑 여행은 이걸로 끝이라고 했어ㅋㅋㅋ 차라리 호캉스를 하면 했지 여행은 절대 안 간다고ㅋㅋㅋ

  • 20.02.09 22:59

    ㅋㅋㅋㅋㅋㅋㅋㅋ나 효도여행짤때
    팁은 ㅋㅋㅋㅋ 패키지에서 가는 유명명소는 무조건 추가해야함 ㅋㅋㅋㅋㅋㅋ 패키지 일정 찾아서 그거 다 챙겨넣었었어
    여시 진짜 고생 많았다!!!

  • 20.02.14 00:04

    여샤 고생했다 글 잘 읽었어! 혹시 첫날에 카페웅앵웅 거기 식당 이름 몬지 알수있을까? 맛집이라 가보고 싶어!

  • 작성자 20.02.14 08:10

    여기야! 입맛은 개인적인거라 ㅠㅠ 우리가족은 맛있었어 팟씨유가 맛있어!

  • 20.02.14 16:37

    헐 !!! 고마워 여샤 꼭 가봐야지 !

  • 20.03.02 08:26

    알지알지.. 힘든거 알지.. 우리아빠는 아예 면세점에서 김치팩5개 들은거 그거 사가 ㅋㅋㅋ 그리고 커피마시고 잠시 쉬는 시간을 못견뎌해 아오ㅡㅡㅋ 그리고 울아빤 알코올러버라 어길가든 항상 술을 시켜야했는데 술 싫오하는 나는 그거 맞추기가 너무 힘들었어 아ㅠ. 그나저나 후아뭄야.. 여기 적어둬야지

  • 21.04.05 00:38

    나 읽으면서 내가 대리로 스트레스 받았음..... 여시 진쯔 고생했겠다.. 근데 저 여행도 이제는 못간다는거 ㅠㅠ 넘 슬퍼

  • 와ㅋㅋㄱㄱ 랜선태국여행 하다가 여시의 인내심에 감탄을 금치못한다ㅋㅋㅋㄱ 고생했어ㅠㅠ 인생 효도 이번 여행에서 다 했다 ㅋ

  • 22.05.15 17:33

    고생이 나까지 한거같이 느껴지는 감동글...

  • 22.05.31 11:06

    여시 진짜 고생많았다!!!!!!!!!!공감되는게 너무 많아서 짠하기도하고 웃프기도 했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7.16 09:04

    ㅋㅋㅋㄱㅋ아 우리부모님같다..휴

  • 22.11.01 13:50

    와씨 마지막줄까지ㅠㅠ 너무 웃퍼ㅠㅠㅠ 고생많았다 진짜ㅋㅋㅋㅠㅠㅠ 고생하면서 느낀 감정들이 다 느껴져서 술술 읽었어ㅋㅋㅋ 태국 곧 가는데 도움도 많이 됐다 고마워!!

  • 23.01.22 19:43

    엄마랑 가는디 ㅎㅎㅎㅎ 일정 참고할게! 고마워

  • 엄마랑 갈 계획 짜다가 연어하고 눈물이 찔끔나네...넘 고생했다 여샤 ㅠㅠ..................너무 착해 ㅠㅠㅠㅠㅠㅠ

  • 24.03.09 15:15

    여행중에 너무 힘들어서 연어하다가 왔어 ....... 다받아...

  • 24.11.24 23:16

    참고할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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