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나오는 20년 넘은 영화 찾다가 우연찮게 본 어린시절 저 시절 해외여행도 다니고 상당히 부내나는데다 가족들한테 엄청 사랑받고 자란 게 보여서 흥미돋ㅋㅋ
중간임....
이제 칼라사진으로 넘어가보자 참고로 68년생이라 어린시절사진이 죄다 흑백이어도 이상하지않을 때임
내가 흥미돋인 건 저시대엔 카메라앞에 설 기회가 많지않아서 어른들 사진보면 뻣뻣하게 서서 경직된 얼굴로 찍은 게 많고 대다수 유년시절 사진이 흔치않음 ㅠㅠ 신현준은 어릴때부터 카메라에 많이 노출된 건지 사진마다 엄마 누나 심지어 인형탈까지 꼭 끌어안고 활짝웃고 찍은 게 70년대사진같지않더라구...
이건 최근 아버지와 찍은 사진인듯
여튼 바보역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자나
그 이전에는 지옥의 회전목마로 유명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닉게열렸으면 볼만했을듯
마지막으로 내가 검색하던 20년전 영화는 요거ㅋㅋ 은행나무침대
오랜만에 다시 본 영화 중 한 장면이야 ㅋㅋ 8n년생 이상 여시들은 기억할지도 모르겠는데 은행나무침대라는 영화에 황장군 이미지가 넘나 강했어 !! 분명 집착쩌는 악역인데도 저 무릎꿇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찌통씬때문에 주인공 인기 넘어섰던걸로 기억해 ... 여튼 첨에 볼 땐 신현준 속눈썹에 소복하게 쌓이는 눈이 넘나 강렬해서 이후 나오는 작품볼 때마다 펄럭이는 눈썹에 시강당함;;
계속 자라는 눈썹과 코
+ 눼?? 신현준씨와의 관계같은 게 있을리가 없자낰ㅋㅋ!!!! 것보다 집안관련댓이 많은데 그건 잘 모르겠네..ㅠ 글고 장군의아들을 기억하는 성릠들이 몇몇 보인단 거도 흥미돋..ㅇ
눈썹 무슨일이여.. 낙타여..? 부내철철이네ㅋㅋㅋㅋㅋ
그래서 신현준이 민주화운동때 잡혀서 감옥갈뻔한 친구들 도와줬다고하지않음?? 민주화운동하고싶엇는데 가족들 반대가 너무 커서 이렇게라도 돕고싶다며 돈 다내줬대!!
마자마자 나도 글 봄
어머니 아버지도 뭔가 부내와 교양이 넘쳐보인다...
역변
찐부자네..그래서 민주화 운동때 집에 돈 많으니까 돈 낸다고 했구나...댑악
기린 모으시던 분
헐 나 은행나무 웅앵웅 저 짤 외국영화인줄 알앗는뎈ㅋㅋㅋㅋㅋㅋㅋ신현준이엇구나
와 흥미돋이다진짜
아니 잠시만 68년생이라고....?아근데 정준호랑 동년배인거 생각하면 수긍이 가긴하넹
저 코엿으면 수술하고싶을 뻔도 한데 안하는거보면 진짜 자존감 높은듯
헐 근데 이완 닮앗네... 그때는 진짜 사기라 생각햇는데
어릴때 진짜 똘망하고 예뻤었네
ㅅㅂㅋㄱㄱㄱㄱㄱㄱㄱㄱ눈썹이랑 코가 계속자란대
진짜 중동사람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동년배 우리 엄빠 옛날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사진 분위기들이 한 20년은 앞서간거같네
눈썹 머선일이야
아버지랑 코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예쁘게 잘생겼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엄청 매너 좋다고도 그러던데
신현준 어렸을때 미국, 해외여행 다녔으면 집이 엥간치 부자였을듯
눈 감으면 큰 일 날 것 같이 생겼다
와 진짜 부자였네
코가 갑자기 훅자랐네
아니 아니 어릴때 이완 닮았네;;;;천국의계단 볼때 갭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굿캐스팅
민주화운동때 자금줄이었대서 잘살았구나 싶긴했는데..생각보다 훨씬 잘살았나보네
예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