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슈렉의 노리터.. 근사한 외관의 목조건물안에 카페도 겸하시고.. 안에는 통가죽 공예제품구입도 가능한 완전한 만능 노리터죠...
우연한 기회에 1박의 기회를 얻어 벼르다 삐루님, 삐루님여친, 호박님 , 저 요렇게 넷이서 캠핑카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답니당.

건물 뒷편 사진입니당...인조잔디위로 두둥...

꺄아악...멋진캠핑카입니다. 아직 아무도 안자본 곳에 저희가 모든것의 비닐을 까고 새로 쓰는 영광을....
일단 내부를 보여드릴께요..

들어가는 입구전경..완전 럭셔리 호텔방입니당..냉장고, 가스렌지, 오븐, 제일 중요한 전자레인지가...있습니당..
냉장고 옆에 세면대, 보이는 문은 화장실과 샤워실이구요, 커튼을 친곳은 이층침대가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세면대 보이는 곳에 콘센트가 보이시죠? 안타깝게도 수입품이라 110v입니다. 슈렉사장님께서 변압기 구해 주시기는 했는데 핸드폰을 여러대 충전하려면 1개정도는 가져가심이 편하실듯합니다.


보이는 쇼파는 펴서 침대로 사용하구요.. 식탁역시 아래봉을 빼서 판자를 걸치면 침대가 됩니다. 얼추 어른6-7명 정도는잘수 있는사이즈구요 ..약간 기럭지 기신분들은 안쪽에 보이는 이층침대의 1층을 이용하실것을 권합니다. 참..참고로 보이는 식탁침대가 제일 좋은 침대가 됩니다 위로 바로 에어컨이있구요 바로 앞에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히터가 있습니다. 물론 두툼한 쿠션은 덤이구요... 고로 이자리 내꺼....ㅋㅋㅋㅋ
저녁때 도착해서 바로 고기를 구워서 냠냠냠.. 갑자기 등장한 와인강님도 뵙고요..



나중에는 캠프파이어가 아니라.. 불장난으로 번지기는 했지만 참 재미있는 캠프파이어 였습니다.

너무 예쁜 카페...문닫으니까 완전 깜깜해서 무섭기는 했지만.. 하늘의 많은 별들이 더 잘보였답니다.

담날... 9시에 기상해서 님들 커피타주려고 기다렸는데... 아무도 안오시구..ㅜㅜ 종로신사님만 손흔들고 가시궁....
한잔에 5백원씩 받으려구 했는데...
ㅋㅋ
암튼 가족단위 이용하심 완전 편안하게 다녀오실듯해요. 편의시설,난방,온수시설 잘되있구 5분거리에 24시 편의점이 2개나 있어서 혹 놓고오신 물건 사기도 편하고.. 또 슈렉사장님이 완전 감동의 쓰나미급으로 안내해주셔서 참 좋았어요..
1박 비용이 15만원이구요..관심있으심 할리님들...슈렉의 놀이터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416-5 )이준한 사장님께 살짜쿵...할리카페 말씀하심.. 이 모든걸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 가격절충이요? 제가 사장님이 아니라서...뭐라 말하기 그런데 고거는 사장님게 폰한번? (010-4706-1678)넣어주셔요..
이상 할리부대 찍새 루디였슴당....
---다나언니, 종로신사님.. 울 여기로 또 단체로 놀러가요....엉 엉...징징.....
첫댓글 이거 완전 제가 쓰고 싶었던 후기인데 울 루디님께서 선수를 치셨네요~
밤바리 겸 훌쩍 다녀왔는데 완전 부러운 자유영혼들이셨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반가운 님들과 슈렉의노리터에서 바베큐 번개 한번 어떠세요??
하이얀 눈 내리는 날 강변에서 바베큐 파뤼하는 것도 운치있지 않을까요?? *^^*
호~멋지군요~
와인강님보다 상수시군요. ㅎㅎㅎ
장길를 잘두셔야할탠데... 아님 댕구라도~ ^^
당구 애버리지 200 이하시면 내가 한수 지도 하지욧,,,험~!!
에구~ 부뚜막님~ 한수 지도 부탁 드립니다~
제가 도서관에서 공부만 한다고....... 음...... 쿨~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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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좋습니다.
인천에선 짠250
서울가면 기냥 300
친구 만나서 즐겁게 놀아볼 요량이면 400
기분이 좋고 댕바리 스로틀이 잘~감아지면 500..오호호호^^* 나 왜이러니~기냥 300으로 쾅~쾅~쾅~!!
부뚜막님~ 인천다마 짜다는거는 전국적으로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ㅎㅎㅎ
*^^*
그러면 와인강님하고 일단은 쓰리쿳션으로 바이크 식사비 내기 한판을 쳐 본 후 에~~~~~~~
다음 단계로 넘어 가보지요~~ㅎㅎㅎ
인천 분이랑 당구를 치는건 폭탄 둘러매고 불속으로 들어 가는거랑 같습니다.ㅎㅎㅎㅎ
이노마님~ 잘 알겠습니다~
인천분=사기다마=부뚜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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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전국투어때 여기서하루밤재워달라고 때써야겠어요 ㅎㅎ 이글보시는슈렉주인장님 부탁드립다 꾸벅
앗 청어람님 저 이글 못봤어요 ㅋㅋ ... 오실때 전화주세요 ^^*
조용히 젓가락 놓아봅니다...... *^^*
잘 보고 즐거운 상상으로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에비친달님~ 완전 부러웠답니다~
할리카페 회원님들과 바베큐 번개 하고파요~
슈렉의노리터님~ 새 캠핑카 임대사업 홍보겸 바베큐 파뤼 열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