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카터 윌리엄스는 신인상으로 수상했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그는 아무런 팀에 있지않다.
(마이클카터윌리엄스를 이제부터 MCW라고 쓰겠습니다.)
(출처: USA TODAYS sports)
MCW는 그의 커리어를 신인상으로 시작하였다. 5시즌후, 그는 그의 구단주의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 트레이드칩으로 사용되었다.
MCW는 휴스턴에서 시카고로 트레이드 되었고, ESPN의 워즈나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불스는 그의 계약이 보장되기 전에 방출한다고 예상된다. 만약 다른팀이 그에게 기회를 주려하지않으면 그의 2018/19시즌은 끝날수도있다.
MCW의 커리어는 버둥거리고있다. 이것은 그의 첫해 성적이 좋게 나타났어도 아주 놀라운 일이다. 그는 단지 27세이며,각각 2시즌도 못뛰어 5개의 팀에서 뛰었다. 식서스에서 1.5시즌, 벅스에서 1.5시즌, 불스,호네츠에서 1시즌, 로케츠에서 0.5시즌을 뛰었다.
MCW의 신인시절은 'Trust The Process' 식서스에서 마이애미전 9개의 스틸로 거의 트리플더블을 찍고 몇경기 더 활약을 이어갔다.
동영상Michael Carter-Williams INSANE NBA Debut 2013.10.30 vs Heat - 22 Pts, 12 Ast, 9 Steals, 7 Rebs!--Take your ball handling to the next level with the BALL HOG GLOVES - http://tiny.cc/DawkGloves --Like And Subscribe For More! Follow me on Twitter - https:...www.youtube.com
그의 뜨거운 손은 오래가지않았지만, 17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오스카로버트슨 매직존슨의 이름을 꺼내놓았다.
그는 안좋은 슈팅능력, 볼간수능력 부족 등 때문에 저 레전드들과 이름을 함께 놓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비난이 있더라고해도 MCW의 이러한 빠른 몰락은 상상할 수 없었다.
●●●●어떻게 된 일인가??●●●●
MCW는 2013년 NBA 드래프트에서 11번픽으로 식서스에 지명되었다. 그의 키는 6-6으로 키큰 포인드가드 세대의 첫번째 중 하나였다. 스타팅 포인트가드였던 즈루 홀리데이가 펠리컨스로 트레이드 되자, MCW는 스타팅 포인트가드로 나섰다. 그는 19승밖에 못한 팀에서 뛰었고, 에반터너, 스펜서헤이우즈와 그들이 미드시즌에 트레이드 되기전까지 뛰었다. MCW는 열쇠를 가지고있었고, 그는 신인왕을 받게되었다.
그러나 훈련캠프를 떠나 몇주간 부상을 입자, 식서스는 MCW의 한계를 보고 벅스로 트레이드 시켰다.
MCW는 벅스에서 턴오버문제, 수비, 슛능력을 향상시켰지만, 야니스 아데토쿰보에게 장기적인 지원을 하지는 못했다. 기복있는 플레이로 선발자리를 잃게 되었고, 엉덩이 부상으로 3월에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이후 그의 커리어는 뒤죽박죽이었다. 시카고로 트레이드 되어 벅스에서의 절반정도의 시간을 받고 아투율 37%, 7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017/18시즌에는 샬럿호네츠와 계약하였고, 어깨로 시즌아웃되기전까지 기회의 수는 줄어들었다.
휴스턴 로케츠와 계약한지 얼마되지않아, 그는 사치세문제로 시카고로 트레이드 되었다. 리그 최악의 팀이자,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한 불스에서도 그는 기회를 받지않을 확률이 높다.
●●●●더이상 기대할 바가 없는 선수가 되었나?●●●●
어쩌면 MCW가 건강해지면 그의 실력을 다시 회복할수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는 트리플더블같은 기록이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있다.
MCW는 좋은 공격수가 아니다. 그의 3점성공률은 25%이다. 그는 어깨부상으로 슛팅능력을 개발할수없었다.
이것은 그의 커리어에 큰 문제가 되고있다. MCW가 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점프슛능력이 필요하다. 어떤 점에서 볼때 이러한 측면때문에 벤시몬스는 대단하다고할수있다.
박스스코어만으로는 농구 경기 전체를 볼 수 없다. 가끔은 그 절반도 보이지 못 한다. 오스카, 매직, MCW의 이름을 나열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동영상The Michael Carter-Williams Story - Origins, Episode 8This is the story of how Michael Carter-Williams, with the unwavering support of his family and coaches, was able to accomplish his goal of reaching the NBA....www.youtube.com
글 원본
https://www.sbnation.com/nba/2019/1/7/18172184/michael-carter-williams-stats-career-trade
첫댓글 번역은 처음해보는거라 오역이 많을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1시간동안 사전 두드리며 번역하니 힘들네요... 열심히 했으니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CW는 분명 신인시절에는 여러팀을 격침시킬정도의 포스였는데 지금은 시카고에서도 방출을 통보받는 선수가 되었네요... 장신포가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응원하기 때문에 꼭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원본의 마지막 문단을 해석하지못하였습니다. 혹시 뜻을 아시는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글에 첨가하겠습니다~
@Kyle Kuzma 마지막문단은 "박스스코어만으로는 농구 경기 전체를 볼 수 없다. 가끔은 그 절반도 보이지 못 한다. 오스카, 매직, MCW의 이름을 나열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정도로 보면 될 거 같아요.
@ToXiC_KR 감사합니다. 글에 넣어도될까요?
@Kyle Kuzma 에구 그럼 영광이죠 :)
개인적으로 Cuse 출신 선수들을 좋아하는데 하나같이 다들 오래 못 가네요 ㅠㅠ
맞아요... 시라큐스 선수들중에서 멜로만 성공한느낌이 드네요. MCW가 신인상 타서 시라큐스 스타 1명더 늘어나는줄 알았는데요ㅠㅠ
글 잘 봤습니다 번역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타이릭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커리어는 더 안좋을거 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