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책을 집어들었던건 . 버스를 타고 시내에 갔을때의 일이다 . 그곳은 영풍문고같이 큰 서점은 아니였지만 2층짜리 건물으로된 ,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서점이었다 . 그곳에서 엄마가 집어들지 말라던책 " 마법주식회사"라는 책을 들어 집었다 . 하지만.. 이책이 분량은 나에게는 너무큰 300페이지 이상이었고 , 지금은 150페이지쯤 읽었지만 , 그래도 글을 쓰고 싶은 나머지 이렇게 쓴다 . 이 마법주식회사란곳은 영향력이 미치지 않을것같으면서도 , 주인공에게 너무 큰 영향력이있어서인지 , 이 마법주식회사를 지키려 하는 오딘과의 관계가 무르 익어갈무렵 , 다른제 3자가 나타난다 . 하지만.. 너무도 극적인 관계는 .. 성립되진 않는것같다 . 내생각에 오딘은 , 마법주식회사와 자신의 좋아하는 여자를 살리는대신 . 자신의것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를것이다라는 ..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 마법주식회사란 너무 평범하고 , 그들의 삶과 다른사람의 삶은 어지럽지 않은듯 하나 , 하나의 마법주식회사를 해치려 하는 인물들때문에 , 자신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되 찾게된 주인공은.. 너무나도 그 삶이 아름다워 보였다 . 나는 여기에서 보물이란것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 보물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고 , 다른 사람들에게는 들키지 않으려하는 자신의 모습과는 여간 다르지만 , 자신의 모습을 설득해나가는 주인공은 웬지 , 하느님께서 신이 내린 선물보다 귀한 보물적 가치가 있는듯한 인상을 준다 . 마법이란 .. 우연한 곳에서 어떤 것으로든지 , 좋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 . 제 3자의 삶으로 봤을땐 , 마법을 만드는 인물이나 , 쓰는 인물이나 모두 똑같이 일치시켜야 한다고 본다 . 하지만 , 제 3자의 개입이 너무나도 너무 치중되지 않았나 싶다.그리고 조금은 주인공에게 있던 재능을 너무 쉽게 찾아 낸다는 과정에서는 .. 왠지 감정은 묘하고 씁슬했다 . 나는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 해리포터는 읽어 보지 않았지만 , 해리포터보다는 조금은 평범한 이야기로 쓴것같고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보다는 , 뉴욕이라는 시각에서부터가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였다고 본다. . 작은 이야기로 너무 큰 이야기로 접어 든것 같아서 ,좀 싫었지만 나도 이 책이 재미있었 고, 조금은 어지럽기도 하였고 , 조금은 이 책의 레파토리가 너무나도 조금은 형식적인.. 내용같아서 싫은점도 있었지만 , 누구나 시각은 다른점이기때문에 , 이책의 재밌는 부분을 강조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