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철 가수님 생각하면
무조건~ 떠오르는 곡 바로 <삼포로 가는 길> 입니다.
이런 저런 다른 곡도 많이 부르셨는데요. 큰 무대에 서면 꼭~ <삼포로 가는 길> 만 부르시더라구요 ㅎㅎ
대학시절인가요!! 이분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삼포로 가는 길> 노래 가사는 모르겠구요.. 남자 가수도 여자 가수 못지 않게 목소리 음색이 참~이쁘고 곱구나!! 느꼈던 가수입니다.
<삼포로 가는 길>은 배따라기 이혜민 가수가 작곡 작사하여 한국의 폴사이먼이라 불리는 포크 가수인 강은철에게 불러보라고 준 곡인데요. 이 곡을 받아 보자마자 트로트 풍(전통가요)인 노래라며 처음에 거절하였던 곡이었는데 후에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강은철 가수님의 대표곡이 되었다네요.
위 노래에서 거론하는 삼포 지명이 경남 청원시 진해구 명동에 바닷가가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인 삼포 마을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아래 곡을 안지는 1년 정도 되어 가는데요..
강은철 가수님의 이 노래~ 넘나 좋아요 👍 👍 👍
빠르고 경쾌한 피아노 연주에 맞춰 부른 1987년 <사랑의 소곡>이라는 곡입니다. 이곡도 추천드려요 ^~^~
첫댓글 맞습니다
그분의 대표곡이네요
구수하고 개성이 있는 음성이 들꽃사랑님과 같습니다
설마요 ??
넘~과찬인 것 같습니다..^^
항상 관심 갖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