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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서른 여덟..정도에 적당한 신체(탁구치기에 좋은)...이군요,,아마추어 탁구인에게 가장? 좋은 전성기 나이입니다..탁구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기술 습득이 가능한 때이고 ..7~8 경기는 무난히 하게되고,,10경기 넘어가야 지치면서 체력 소진이 생겨나는 정도,,,,,여야 될 때이지요,,,런닝이나,,하체 및 허리 강화 훈련을 조금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정말 좋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금 안좋은 부상이 있었어요. 무릎을 다쳐서 연골 수술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무릎에 보호대를 하지 않으면 탁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무릎 보호대를 하고 치는데도 3게임 연속으로 치고 나면 무릎이 뻐근해요. 무릎에 열도 나는 것 같고......
평면러버로는 많은 움직임이 감당이 안되어서 백핸드 쪽에 숏핌플을 붙이고 탁구를 치고 있습니다. 탁구는 현재 일주일에 3번을 치는데, 가게 되는 날은 8게임 정도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연속으로는 못하고 쉬다가 치다가 그렇게 해요.
첫댓글 서른 여덟..정도에 적당한 신체(탁구치기에 좋은)...이군요,,아마추어 탁구인에게 가장? 좋은 전성기 나이입니다..탁구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기술 습득이 가능한 때이고 ..7~8 경기는 무난히 하게되고,,10경기 넘어가야 지치면서 체력 소진이 생겨나는 정도,,,,,여야 될 때이지요,,,런닝이나,,하체 및 허리 강화 훈련을 조금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정말 좋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금 안좋은 부상이 있었어요. 무릎을 다쳐서 연골 수술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무릎에 보호대를 하지 않으면 탁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무릎 보호대를 하고 치는데도 3게임 연속으로 치고 나면 무릎이 뻐근해요. 무릎에 열도 나는 것 같고......
평면러버로는 많은 움직임이 감당이 안되어서 백핸드 쪽에 숏핌플을 붙이고 탁구를 치고 있습니다.
탁구는 현재 일주일에 3번을 치는데, 가게 되는 날은 8게임 정도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연속으로는 못하고 쉬다가 치다가 그렇게 해요.
예전엔 다섯게임정도는 문제 없었는데...
지금은 세게임정도가 맥시멈입니다 ㅠㅠ
슈미아빠님, 10게임도 가능하실것같던데요 ㅎㅎ
@무아지경 열심히 닥공하면 세게임입니다 ^^;
저는
빡신 상대하고는 3게임(전신이 힘들고)
쉬엄 쉬엄 상대는 5게임(그냥 다리만 아픔)
2일 연속 탁구치고 3일째는 경기력 저하
이정도입니다
집중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ㅎㅎ
맘 먹고 움직이면서 하면 1게임(풀세트) 하기도 좀 벅차고요.
설렁~ 설렁~ 하면 8~9게임은 버틸수 있을거 같드라고요. ㅎㅎ
그래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라면 2게임 정도면 일단 한박자 쉬어야지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전 보통 2게임 하면 좀 쉬어줘야 하더라구요
1게임이 5세트를 의미하시는 거죠? 저도 3게임 후 잠시라도 쉬어주는 게 좋은 것 같더군요. ^^
네. 5세트 입니다.
한게임이 최상이고 두게임이 한계인듯 싶네요 ㅜ ㅜ
까딱까닥하는 게임말고요. 일반적인 게임했을때는 기본 10판은하고 쉬는게맞는거같은데요. 막 더하고싶지않으세요~ 몇판하고 담배피러가시는분들보면 난감할때가 있더라구요.
전 한게임 7세트 3경기 연속하고 나면 힘들더라구요.
저번 화성 정모때 총 12게임 정도 했는데 크게 무리안하고해도 다리가 다 풀려서...저 같은 경우엔 3게임 정도하면 숨이 찹니다..역시 나이는 못 속여요 ㅠ
전 5전3선승제 9게임까지 해봤는데, 스타일상 크게 움직이거나 공격적이지를 않아서 큰 무리는 없었지요.
저는 1.5세트가 한계입니다. 그 뒤로는 정신력이죠..
상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경기정도가 한계입니다. 3경기부터는 경기력이 조금 떨어진게 느껴지고, 그 뒤론 확연히 떨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