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월. 10:00~)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점숙)만안 봉사회 (회장 김옥현)는
부흥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조경래. 동안구달일로 39)에서 회장(김 옥현) 부회장
(박영순) 봉사원(조의선. 이희근)등 4명이 빨래봉사(이불)를 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구호 복지팀 박 재현 주임이 세탁차를 운행하여 함께했다.
부흥복지관 담당 복지사(김 효영)가 주변 아파트 단지에 전단지와 안내방송을 통하여
의뢰인이 직접 세탁물(총21장)을 가져왔다.
날씨도 화창하고 햇살이 따갑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와 자연 건조하기에는 최적의
날씨로 즐거운 마음으로 의뢰인들에게 뽀송뽀송하게 세탁물을 돌려 주기위해 힘썼다.
문득 뮤지컬 빨래의 대사가 떠올랐다.
"빨래가 바람에 제몸을 맡기는 것처럼 인생도
바람에 맡기는 거야 시간이 흘러흘러 빨래가 마르는 것처럼 슬픈 네 눈물도 마를거야
자! 힘을 내!"
뺄 래가 건조되면 거동이 불편한 의뢰인은
직접 세대로 가져다 주고 나머지 분들은 안내를
통하여 복지관으로 와서 가져간다.
빨래~ 끝~ 만안 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요즈음은 날씨가 좋아 이불이 뽀송뽀송하게 잘 말랐겠네요~
만안봉사회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