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자연사박물관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33에 위치해 있는 자연사박물관.
세계문화유산인 강화 고인돌유적지 부근에 위치한 이곳은 강화 역사박물관과 가까이에 있어 함께 관람하기에 좋다. 자연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인식, 지구를 구성하는 광물과 생물에 대한 탐구를 돕기 위해 2015년에 문을 열었다. 강화 자연사박물관 로비에는 2009년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에서 발견되었던 길이 14.5m, 무게 20톤의 향유고래가 전시되어 있다.
관람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매표마감 5시 30분).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날 당일.
시설 안내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곤충 기증 전시, 기획전시실.
상설 전시실 1층 : A지구의 탄생과 환경→B생명대폭발→C서식지의 확대→D인류의 등장.
박물관 2층
상설 전시실 2층: - E먹이사슬→F번식→G모방과 위장→H생물의 이동, 사진 전시실, 먹이사슬 구도.
요금
강화자연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 포함)
어린이·청소년·군인 2,000원 /단체(20인이상) 1,500원 -
어른 3,000원 /단체(20인이상) 2,500원 - 유아·노인 무료 -유아(6세 이하),노인(65세 이상)
무료관람: 강화군민/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장애인수첩을 소지한 자 및 동반 보호자 1명/기증·기탁자 등. (주민등록증이나 기타 증명서를 제시하는 자에 한함)
주차 및 편의시설: 무료.
강화 자연사박물관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