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새천년 해안도로 이사부길 트레킹 #3
15:33 이사부 해변쉼터의 이사부길 조형물
이사부는 신라 왕족 출신으로 512년 우산국(울릉도)을 신라에 편입함으로써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가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펠리스호텔 인근의 폐업중인 건물
15:35 쉼터
15:38 삼척 새천년해안 샛바람길 고지낙전망대 70m 이정표
15:44 바위위의 정자
15:47 이사부 사자바위
이사부길 시작지점
이사부 사자바위
512년 신라 실직주의 군주였던 이사부가 지금의 울릉도인 우산국을 정벌하러 갈 때
나무로 만든 사자를 싣고가 입에서 불덩이가 쏟아져 나오도록 하여 위협을 가해 항복을 받아냈다고 한다.
한 마리는 우산국 남양포구에 내려 우산국을 지키는 사자바위가 되었고
다시 배에 싣고 돌아온 한 마리는 이사부길에서 삼척을 지키는 사자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삼척 이사부 사자바위
이사부공원 방파제
15:52 이사부공원
삼척항 대게거리가 시작되면서 삼척항 북쪽에 활어회 센터가 줄지어 있는데
그 뒷골목에는 활어회 센터에서 구입한 활어를 먹을 수 있도록 상을 차려주는 횟집들이 있다.
15:56 삼척항
삼척항은 옛날에는 정라항으로 불리던 작은 항구로 시멘트 반출의 전진기지로 현재는 항만법상 무역항, 공업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