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고운 비단 천
끝어다가
치마.저고리 .
만들주신 옷 입고
설날 아침
아버지.엄마에게
새배하고 설돈 받고 .
좋아하면
사랑 받던 그시절
까치.까치 .설날은 어져깨고요
우리우리.설날은 오늘이예요
이노래가 .언재 사라졋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련한
추억으로만 떠오르면
현대
세월이 너무많이 변해서
살기좋은 세상이지만
살람들은 악날하고
자기 욕심만 채우러고 한이
배려와 정이는 사라지고
무엇이든 귀중하고
소중함을 생각지 않는 시대.
옛날에는 등장불 아레
여러 식구들이 모여 앉자
덕담도 하고 윳노이도하며.
남자 아이들은
동래 어르신 들
집집마다 찾아 다니면
새배도 들리고 하더시절
설때는 동래 젊은 아랑내
처녀들은 널도 때면 함깨 웃고
함깨 뛰면 즐거워하는 추억이
그립습니다.
♥시인/최옥자(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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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 설 명절 훌륭하신 시와
필리핀 여행때 촬영해 오신 멋진 이미지 동영상
감상 아주 잘 하구여 감사합니다
수고아주 많이 하셨습니다
매일~~매일 즐거운 날들만 되시구여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에스더 감사합니다
2024.새해가 밝아습니다
올해 더많이 건강하고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