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혈당이 높아서 현재까지도 하루4번 정해진 시간마다 혈당을 체크하고 인슐린주사도 맞고 있습니다. 수술전에는 간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무서운 합병증을 예방하기위하여 수년간 음식물 섭취에 주의를 귀울여 왔고 그 결과 당뇨합병증은 비켜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몇년전 구입한 혈당체크기가 이제는 그 기능을 다했는지 체크한 혈당치가 정확하지 않은 것 같네요. 좋은 제품이 있으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인슐린주사는 공복혈당수치가 어느 정도 되면 안맞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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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혈당은 70-110이 정상이고 식후 두시간이 지난다음 혈당은 140-160정도가 정상입니다.하지만 이식을 받으신 분들은 면역억제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고혈당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이로인해 인슐린을 맞아야 혈당이 조절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하지만 췌장 기능 저하로 생긴 당뇨는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식 후 일년이나 그 이상이 경과하면 인슐린을 맞지 않고 경구용혈당강화제로 조절 가능할 정도로 혈당이 조절됩니다.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미시고 혈당기는 가까운 의료기 상상에 가셔서 직접 설명을 들어보고 님이 사용하시기에 편한 혈당기를 구입하시면 될 것 같네요
첫댓글 70~115 입니다...아마 병원 혈액검사시 에도 혈당체크를 할것 입니다...같이 비교해 보세요....건전지를 갈어 보세요.....체온계도 소비전력이 적어 1~2년은 쓰는데...그것도 전지가 들어 갑니다...
저도 이식후 혈당이 체크기로는 600 이상이어서 H(high)로,병원에서 혈액검사 수치로는 800대까지 올라갔었습니다..인슐린 주사는 두달을 맞다가 끊었습니다..처음 직장 복직 문제로 A병원에서 인슐린을 처방받아 하루 두번 맞았는데 너무 용량이 과다 되었던지 몇번 저혈당으로 쇼크가 왔었습니다..대구에가서 교수님께 다시 처방 받았는데 A병원의 절반으로 주사량을 줄여서 하루 4번 맞았습니다..한달후 진료때는 그전 주사량의 절반을 또 줄였고요..인슐린을 맞으면서 운동도 평소보다 열심히 하니 수치도 점점 안정되어 공복시 혈당치가 120이하로 계속 유지되기에 처방 받아간 주사제가 남았으나 교수님께 연락후 주사제를 끊었습니다
식전 혈당은 70-110이 정상이고 식후 두시간이 지난다음 혈당은 140-160정도가 정상입니다.하지만 이식을 받으신 분들은 면역억제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고혈당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이로인해 인슐린을 맞아야 혈당이 조절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하지만 췌장 기능 저하로 생긴 당뇨는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식 후 일년이나 그 이상이 경과하면 인슐린을 맞지 않고 경구용혈당강화제로 조절 가능할 정도로 혈당이 조절됩니다.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미시고 혈당기는 가까운 의료기 상상에 가셔서 직접 설명을 들어보고 님이 사용하시기에 편한 혈당기를 구입하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