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출산 준비물을 공개했습니다.
이지혜 인스타그램
4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언니의 본격적 둘째 출산 준비!! 큰태리의 상의 탈의..? 국민 출산템, 육아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지혜 유튜브 채널
이지혜는 "태리도 컸지만 제 배도 많이 컸다. 출산이 아마 방송일로부터 한 달 반 정도 남았다. 출산 준비물을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준비를 해봤다"라고 했습니다.
이지혜는 "사실 첫째 때랑 마음가짐이 좀 다르긴 하다. 둘째 때는 그냥 낳으면 낳는 거다. 새벽 배송하면 되지 한달 반 전부터 뭘 하느냐. 새벽 배송하면 전날 바로 온다"라고 유쾌하게 말했습니다.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습니다.
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는 첫째인 태리를 임신한 당시,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으려 했다고 방송에서 전했습니다.
이지혜는 KBS 2TV '연예가중계' 코너 '심야식당'에 패널로 출연했고 MC 신현준은 이지혜에게 "곧 아기를 가질 것 같다. 임신을 하면 얼굴이 평온하고 좋아 보이는데 이지혜가 딱 그런 얼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지혜는 깜짝 놀라며 "사실 낳고 나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임신을 한 게 맞다.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지혜는 "알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지금 아니라고 했다가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거짓말한 게 되니까 공개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신현준은 "MC 그만 보고 나가서 돗자리를 깔아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지혜 인스타그램
현재 이지혜는 지난 5월 세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해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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