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로마서 14:1~10)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사는 자들이라는 것을 또 깨닫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다른 성도를 대할 때에 형제로 대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게 옳습니다.
우리가 주 안에 있는 형제들이라면,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오! 주 하나님~ 오늘도 사나 죽으나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도록 인도하옵소서.!!
첫댓글 성도의 거룩한 생활은 말씀과 기도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분별합니다. 성령님 오늘도 나와 함께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