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아이들과 행복한 만찬을 나누었습니다. 성도들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문경구]

샬롬 아이들과 2016년도 행복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원에 오렌지 고기 뷔페에서 함께 먹고 웃고 장난치고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회와 교회사람들이 별로라고 생각했던 한 친구는 "그래도, 목사님이랑 동부교회는 좋은 것 같아요.

" 라는 이 한 마디가 희망의 불씨처럼 보입니다.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니 저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에 대한 이미지나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는 제가 조금이라도 줄 수 있다고 여기기에 아이들에게 빛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우신 그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성도들의 베풀어주신 후원으로 이렇게 아이들과 행복한 만찬을 나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