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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1달러 158엔」에 육박해도 다시 엔고로…연말에 걸친 미국의 「금리 상승·주가하락」의 현실미. 미국 달러 엔에 미치는 영향은 [국제금융 애널리스트 해설] / 12/24(화) / THE GOLD ONLINE
지난 주는 일미의 금융정책회합을 받고, 일시 158엔 가까이까지 한 단계 상승하지만, 주말에는 미 달러 약세·엔고로 되돌린 「미 달러/엔」. 크리스마스 주간인 이번 주는 작은 가격변동이 예측되는 한편, 「미 금리 상승·미국 주가 하락의 움직임에 요주의」라고 마넥스 증권·치프 FX 컨설턴트의 요시다 히사시 씨는 말합니다. 그 근거와 함께 이번 주 미국 달러/엔의 전개 예측을 살펴봅시다.
◇ 12월 24일~12월 30일 'FX투자전략' 포인트
〈포인트〉
・ 주목받은 미일의 금융 정책 회합에 따라, 미국 달러/엔은 158엔 가까이까지 한 단계 상승했다. 단지 금요일에는 비교적 크게 미 달러 약세·엔고로 되돌렸다.
・ 이번 주는 크리스마스 주간으로 관망이 될 것 같다. 단지 최근 몇 년은 연말에 걸쳐 의외로 큰 가격변동이 계속되었다.
・ 12월에 들어서 크게 미국 달러/엔 상승한 만큼의 반동을 예상. 이번 주 예상 레인지는 154~158엔.
◇ 지난주의 회고... 미일 금융정책에 「미달러-엔」 급등
지난 주의 미 달러/엔은 153엔대로 거래가 시작되었지만, 일미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회합의 결과를 받아 상승이 가속. 트럼프 씨의 미 대통령 선거 승리 후에 기록한 고가인 156.7엔을 웃돌아, 한때는 158엔 가까이까지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도표 1 참조).
그 중에서도 특히, 19일의 일본은행 금융 정책 결정 회합 후부터, 미 달러/엔은 154엔대에서 단번에 157엔을 크게 웃돌 때까지 상승이 급가속. 이것은 일본은행의 우에다 총재의 기자 회견을 받아 일본은행의 조기 금리 인상 전망이 큰폭으로 후퇴했기 때문이라는 해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단지 다음 20일은, 일시 156엔이 깨지는 등, 최대 약 2엔으로 비교적 크게 반락했습니다.
지난 주, 미국 달러/엔이 크게 상승한 움직임은, 기본적으로는 미일 금리차의 미국 달러 우위·엔 열위의 확대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단지 세세하게 보면, 19일 이후 일시 158엔 근처까지 한층 상승한 것은, 금리차 미 달러 우위 확대로부터 보고 다소 「지나침」이었던 것은 아닐까요(도표 2 참조).
일본 금리는 19일 일본은행 회의 후에 그렇게 크게 저하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금융 정책을 반영하는 단기 금리는, 지지난주까지의 저하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도표 3 참조).
이러한 일본의 금리 움직임으로 보면, '조기 금리 인상 전망의 대폭적인 후퇴의 결과'라고 설명된 19일 이후의 엔 급락은, 금리차로부터의 괴리가 나타내듯이 '지나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20일에 비교적 크게 미 달러 약세·엔고로 되돌린 것은, 엔 급락 「지나침」의 반동의 면도 컸다고 생각됩니다.
◇ 「미달러 약세-엔고」 로 돌아갈 가능성도
그런데 이처럼 일본은행의 12월 금융정책 결정회의 후 엔화가 급락한 것은 1년 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23년 12월 일본은행 회의도 19일에 열렸으며, 정책 변경은 없었습니다.
이날의 미 달러/엔은 142엔대 전반에서 145엔 직전까지, 역시 3엔 가까이나 크게 미 달러 강세·엔저로 움직이는 곳이 되었습니다. 단지 그 후는, 연말까지 140엔 붕괴 근처까지 거의 한판 상태로 미 달러 약세·엔고로 향했습니다(도표 4 참조).
2022년 일본은행의 12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는 '서프라이즈'의 정책 변경으로 137엔에서 130엔까지 하루 만에 약 7엔이나 미국 달러/엔이 급락하는 대파란이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인상이 아직 강하게 남아 있는 가운데, 일본은행의 12월의 회합은, 엔 시세가 크게 움직이는 연내 마지막 이벤트로 자리 매김되어 투기적인 장치가 크게 들어가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회합 후의 엔화 환율의 움직임이 일단락된 후에는, 그 반동도 들어가기 쉬웠다는 것을, 이미 봐 온 2023년의 케이스가 나타내고 있었다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번 경우도, 기본적으로는 금리차에 달렸지만, 일본은행 회합에서 엔 매도를 건 반동으로, 연말에 걸쳐 미 달러 약세·엔고로 되돌릴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 이번주는 크리스마스 주간이지만... 미 금리상승·미 증시하락에도 주의해야
이번 주는 크리스마스 주간이기 때문에 시장 참가자도 적어지고, 박상에서의 작은 움직임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최근 몇 년간은 연말에 걸쳐 의외로 큰 가격 움직임이 보이는 곳이 되었습니다.
상술한 바와 같이, 2023년은 12월 20일의 일본은행 회합 후에 기록한 145엔 직전의 미 달러/엔의 고가로부터, 연말에 걸쳐 140엔이 깨지기 직전까지 최대로 5엔 가까운 미 달러 약세·엔고가 되었습니다. 또, 2022년은, 12월 19일의 일본은행 회합 후에 기록한 미 달러/엔의 최저가 130엔에서, 연말에 걸쳐 134엔 중반까지, 역시 최대로 4엔 정도의 미 달러 상승·엔저가 되었습니다.
이 두 가지 경우는 환율이 크게 움직이는 연내 마지막 이벤트인 12월 일본은행 회의의 반동이 컸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의미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박판인 가운데서도, 지난 주의 일본은행 회합에서 엔 매도를 시작한 만큼의 반동으로, 연말에 걸쳐 미 달러 약세·엔고에 어디까지 되돌릴지는 역시 주목되는 것이 아닐까요.
지난 주의 미 달러/엔의 가격변동은 일본은행 회합의 뒤가 커졌습니다만, 금리의 움직임으로서는 18일의 FOMC(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 전후의 미 금리의 상승이 눈에 띄었습니다(도표 5 참조).
이는 FOMC는 사전 예상대로 0.25% 금리 인하를 결정했지만 2025년 이후 금리 인하 전망이 크게 후퇴한 데 대한 반응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미국 금리 상승이 계속되면서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인 NY다우는 19일까지 약 50년 만에 10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주가 급락도 두드러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주간이지만, 이러한 미국 금리 상승·미국 주가 하락의 움직임도 요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 달러/엔은 12월에 들어서부터 148엔대로부터 158엔 근처까지 크게 상승. 그것을 뒷받침한 것은, 미 금리의 상승을 중심으로 한 미일 금리차의 미 달러 우위·엔 열위의 확대였습니다.
한편, 미국주의 하락 불안도 확대되어 온 것을 생각하면, 추가적인 미국 금리 상승=미국 달러 강세에는 자연스럽게 한계가 있어, 지금까지의 반동 리스크가 시험될 가능성도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상부터 이번 주 미국 달러/엔은 154~158엔 레인지로 예상합니다.
요시다히사시 / 마넥스 증권 / 치프 FX 컨설턴트 겸 마넥스 유니버시티 FX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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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히사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dee8e5ee226b7ced701022eca22b9e9c715d29a2?page=1
一時「1ドル158円」に迫るも再び円高に…年末にかけての米国の「金利上昇・株安」の現実味。米ドル円への影響は【国際金融アナリストが解説】
12/24(火) 10: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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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画像はイメージです/PIXTA)
先週は日米の金融政策会合を受けて、一時158円近くまで一段高となるも、週末には米ドル安・円高に戻した「米ドル/円」。クリスマス週間である今週は小さな値動きが予測される一方で、「米金利上昇・米国株安の動きに要注意」とマネックス証券・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の吉田恒氏はいいます。その根拠とともに、今週の米ドル/円の展開予測をみていきましょう。
【画像】「30年間、毎月1ドルずつ」積み立て投資をすると…
12月24日~12月30日の「FX投資戦略」ポイント
<ポイント>
・注目された日米の金融政策会合を受けて、米ドル/円は158円近くまで一段高となった。ただ金曜日には比較的大きく米ドル安・円高に戻した。
・今週はクリスマス週間で薄商いになりそう。ただここ数年は年末にかけて意外に大きな値動きが続いた。
・12月に入り大きく米ドル/円上昇した分の反動を予想。今週の予想レンジは154~158円。
先週の振り返り…日米金融政策を受けて「米ドル/円」急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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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図表1]米ドル/円の日足チャート(2024年10月~) 出所:マネックストレーダーFX
先週の米ドル/円は153円台で取引が始まりましたが、日米の金融政策を決める会合の結果を受けて上昇が加速。トランプ氏の米大統領選挙勝利後に記録した高値の156.7円を上回り、一時は158円近くまで一段高となりました(図表1参照)。
そのなかでもとくに、19日の日銀金融政策決定会合のあとから、米ドル/円は154円台から一気に157円を大きく上回るまで上昇が急加速。これは日銀の植田総裁の記者会見を受け、日銀の早期利上げ見通しが大幅に後退したため、との解説が多かったようです。ただ翌20日は、一時156円を割れるなど、最大で約2円と比較的大きく反落しました。
先週、米ドル/円が大きく上昇した動きは、基本的には日米金利差の米ドル優位・円劣位の拡大に沿ったものでした。ただ細かく見ると、19日以降一時158円近くまで一段と上昇したのは、金利差米ドル優位拡大から見てやや「行き過ぎ」だ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図表2参照)。
日本の金利は、19日の日銀会合後にそれほど大きく低下し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とくに金融政策を反映する短期金利は、先々週までの低下のほうが大きかったようです(図表3参照)。
こういった日本の金利の動きからすると、「早期利上げ見通しの大幅な後退の結果」と説明された19日以降の円急落は、金利差からのかい離が示すように「行き過ぎ」の可能性があります。以上のように、20日に比較的大きく米ドル安・円高に戻したのは、円急落「行き過ぎ」の反動の面も大きかったと考えられます。
「米ドル安・円高」に戻る可能性も
[図表4]米ドル/円の日足チャート(2023年11月~2024年1月) 出所:マネックストレーダーFX
ところで、このように日銀の12月の金融政策決定会合のあとに円が急落したのは、1年前も同じでした。2023年の12月日銀会合も19日に行われ、政策変更はありませんでした。
この日の米ドル/円は142円台前半から145円寸前まで、やはり3円近くも大きく米ドル高・円安へ動くところとなりました。ただその後は、年末までに140円割れ近くまでほぼ一本調子で米ドル安・円高へ向かいました(図表4参照)。
2022年の日銀の12月金融政策決定会合では、「サプライズ」の政策変更を受けて137円から130円まで1日で約7円も米ドル/円が急落する大波乱が起こりました。この印象がまだ強く残るなかで、日銀の12月の会合は、円相場が大きく動く年内最後のイベントと位置付けられ、投機的な仕掛けが大きく入る傾向が強くなっていると考えられます。
ただ、会合後の円相場の動きが一段落したあとは、その反動も入りやすかったということを、すでに見てきた2023年のケースが示していたということ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うであれば今回の場合も、基本的には金利差次第ではあるものの、日銀会合で円売りを仕掛けた反動で、年末にかけて米ドル安・円高に戻す可能性もあるかもしれません。
今週はクリスマス週間だが…米金利上昇・米国株安にも要注意
[図表5]日米の10年債利回りの推移(2024年7月~) 出所:リフィニティブ社データよりマネックス証券が作成
今週はクリスマス週間となるため、市場参加者も少なくなり、薄商いでの小動きが続く可能性が高いでしょう。ただここ数年は、年末にかけて意外に大きな値動きがみられるところとなりました。
上述のように、2023年は12月20日の日銀会合後に記録した145円寸前の米ドル/円の高値から、年末にかけて140円割れ寸前まで最大で5円近い米ドル安・円高となりました。また、2022年は、12月19日の日銀会合後に記録した米ドル/円の安値130円から、年末にかけて134円半ばまで、やはり最大で4円程度の米ドル高・円安となりました。
この2つのケースは、為替相場が大きく動く年内最後のイベントである12月の日銀会合の反動が大きかったように感じられます。その意味では、クリスマスで薄商いのなかでも、先週の日銀会合で円売りを仕掛けた分の反動で、年末にかけて米ドル安・円高にどこまで戻すかはやはり注目され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先週の米ドル/円の値動きは日銀会合のあとが大きくなりましたが、金利の動きとしては18日のFOMC(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前後の米金利の上昇が目立ちました(図表5参照)。
これは、FOMCは事前予想通り0.25%の利下げを決めましたが、2025年以降の利下げ見通しが大きく後退したことへの反応とされました。
しかし、このような米金利上昇が続くなか、米国の主要な株価指数であるNYダウは、19日まで約50年ぶりの10営業日連続の下落となるなど、株価の急落も目立つところとなりました。クリスマス週間ではあるものの、こういった米金利上昇・米国株安の動きも要注意といえます。
米ドル/円は12月に入ってから148円台から158円近くまで大きく上昇。それを後押ししたのは、米金利の上昇を中心とした日米金利差の米ドル優位・円劣位の拡大でした。
一方、米国株の下落不安も拡大してきたことを考えると、さらなる米金利上昇=米ドル高にはおのずと限界があり、これまでの反動リスクが試される可能性も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以上から、今週の米ドル/円は154~158円のレンジで予想します。
吉田 恒
マネックス証券
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兼マネックス・ユニバーシティFX学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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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田 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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