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사실상 마지막업무종료일이자.. 마지막 금요일인 오늘은..

3월의 사실상 마지막업무종료일이자.. 마지막 금요일인 오늘은.. 용달매출을 39만원 찍었다. 의정부에서 원단30롤 실고..양주에서 원단6롤.3롤....인천공항에 가서 한건하차하고.. 인천남항에 한건 하차하고 인천북항가서 마지막 하차... 인천공항에서는 배터리 바닥나서..15분 충전해서 겨우 남항으로 이동.. 남항에서는 ..트럭들이 줄을 많이 서있어서.. 6롤밖에 안되는데..내가 콘테이너에 직접나를테니.. 먼저좀하게 해달라고 몇번 생때를 썻더니.. 엄청 욕을 들어먹은 댓가로..내가 직접 날라서 해결하도록 허락해주었다.. 북항에 도착하니..마감시간 10분전... 시간조절..거리조절..순서조절..모든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서..무사히 수행할수있었다. 다음엔..이런 무리한 업무수행은 하지말아야할것이다.. 그래도..지금..도둑질이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하는 위기가 점점 닥아오고있으니까...사선을 넘어서라도 ...돈을 벌어야한다... 북항에서 1시간 충전하면서... 월착오더 잡고..토욜착 합판 오더도 잡고.. 마지막으로 당착오더는... 60키로짜리 마대박스 20개... 손목관절이 시릴정도로 무거운 짐들... 이렇게해서..오늘하루 엄청난 격전을 치루어냈다. 주식은..sk하이닉스가..엄청나게 공포스럽게 하락하다가... 오후에는 또 엄청나게 올랐다가..다시 약간 하락했다. 나는 늘상..자금이 너무 적어서..미수로 몇배많은량을 구매하는데.. 산날부터 삼일안에 팔거나...현금으로 갚아야하는데.. 그게안되니까...삼일쨋날엔 무조건 팔아서. 매도담보대출로 미수금을 갚는식의 최악의 불리한 게임을하고있어서... 하이닉스..수익보는 라인까지 예상못하고.. 약손실라인에서 팔아서 미수금갚아버렸다. 다음부터는 미수몰빵하지않고.. 적게 수익내더라도...내 예수금한도내에서 배팅하고.. 일주일정도까지 기다릴 계산을하고..트레이딩을하고자 작전변경... 예수금이 충분하다면... 수익도 충분해지겠지만.. 지금은..용달로 열심히 돈벌이하는 수밖에... 적금날짜를 손꼽아 기다렸지만... 그게 몇달더 걸려야 해결될것같아서 이제는...진짜로...카드결제날이 공포로 다가오고 있는것이다.. 그래서...토.일..이삿짐 운송까지 할려고 마음먹었지만.. 그러지말고...토.일.월.아침하차건이라도...열심히 줏어담자...라고 생각... 궁즉통이라고... 앞으로..석달간만 더...고생하자... 오전 일찍부터 용달일 시작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