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 주식 이원주]
베르사체 지미추는 괜찮고, 폴로는 노력 중이고, 마이크 코어스부터 힘들다
★ 랄프 로렌 보고서: https://bit.ly/3QxYanJ
★ 카프리 홀딩스 보고서: https://bit.ly/3zM5xB5
미국 소비가 양극화되고 있다는 점은 익히 알려지고 있는데, ‘정확히 어느정도 브랜드까지는 소비가 괜찮을까?’가 궁금했습니다. 마침 럭셔리 브랜드인 카프리 홀딩스와 랄프 로렌의 6월말 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결론적으로 베르사체(매출액 성장률 +14.6%), 지미추(+21.1%)까지는 소비 둔화가 감지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랄프 로렌(+8.3%)부터 성장률 둔화가 감지되고 있고, 마이크 코어스(+4.8%)가 매출 성장률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랄프 로렌의 경우 고급 제품 소비가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어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크게 지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4%p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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