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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평화공원 조성하자 ! “청소년들에게 본보기로 삼았으면 좋겠다 ”
안중근 의사는 본관이 순흥이고 고려조 명현 안향의 26 대 손이다 . 주자학을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와 도 (道 )의 실천을 정치이념으로 삼고 국민 생활 깊숙이 자리한 양식을 만들어 동방예의지국의 기틀을 마련한 안향 선생의 영향을 받아 명문 가족의 명맥을 이어지고 있다 .
근대에 조선조 후기 안용복 장군은 고집과 의기로 일본에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의 영유권이 조선에 있음을 확인받아 왔다 . 독립운동 단체가 여러 곳에 산재에 있던 임시정부를 상해 임시정부 한 곳으로 모으고 우리 국민으로 하여금 독립의 희망을 잃지 않고 힘써 노력하도록 지도한 안창호 선생 등이 있다 .
안향 선생은 개인 사비로 섬학전을 기부하여 성균관을 건립하여 교육사업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 순흥안씨 대종회와 참판공파 종중에서는 안중근 의사 평화공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성금을 접수 받고 있다 .
(계좌번호 : 농협 355-0055-5445-43, 예금주 : 순흥안씨 참판공파 종중
(성금 기부 시 이름 옆에 지역명을 기재하여 주시기 바람 )
성금은 단돈 1,000 원이라도 좋으니 많은 국민이 성금 모금에 참여하여 안중근 의사와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조성녀 )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뒤돌아보는 모멘트가 되었으면 한다 .
본 기자도 군제대후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면서 마포구 아현도서관에 도시락 2 개씩 싸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할 때 당시 50 원짜리 식당에서 제공하는 우동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서도 천안 독립기념관 건립 성금 모금에 나에게는 거금인 3,000 원을 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업적을 기리는 데 동참한바 있다 .
일본과의 관계가 어느 때보다도 악화 되어가는 이때 전 국민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서 안중근 의사와 같은 독립운동에 기여한 분들의 업적을 널리 알려서 청소년들에게도 본보기로 삼았으면 좋겠다 .
강서뉴스 안길해 기자
http://www.gsinews.tv/ArticleView.asp?intNum=9724&ASection=00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