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못다한 사랑 -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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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뚜렀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몰라요 이 가슴에 아직도 못다 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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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꿈속에서 저 홀로 오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뚜렀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 한 사랑
아직도 못다 한 사랑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요즈음은 봄님의 체취를 느끼지를 못하네요 올마나 바쁘신지 이리 얼굴 마주하고 있지도 못하니
그러게 말이죠
마니 아쉬웁고 보고싶습니다...
안 보이는 님들로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오늘 좋아하는 동상도 맘이 참 그런지 제가 함께 있어도
홀로인 듯...그죵
그럴때 우린 하나가 아닌거 같토
이젠 완연한 가을이여요..
만추...향기에 취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