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보다 빡세다' 2020년 NBA가 지역방어를 사랑하게된 이유

[Jimmy the Miracle]

NBA에서 수비란, 가장 헛된 노력일 것이다. 스페이싱의 극대화, 분석과 룰의 변경으로 강화되는 현 리그에서의 공격적인 재능들은 거의 막기 불가능하다. 완벽한 게임플랜과 원활한 시행에서조차 125점을 먹고는한다. 

공격들이 획일화 되어가면서, 선수들은 수읽기에 더 능숙해졌다. 수비수가 언더 스크린으로 빠진다면, 스탭백으로. 드롭 커버리지나 4:3트랩 이라면 풀업을 날린다. 이는 생각으로 이뤄지는 즉흥 연주가 아니라, 이젠 근육에 각인된 기억이다. 공격수들을 0.5초, 1초간 생각에 빠지게 하려면 극단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그 찰나의 순간은 전체 연주를 엉망으로 만들수도 있다.  사이드라인의 양복쟁이들에 의해, 이러한 도전은 성과를 내고있다. 

과거 두시즌동안 존디펜스는 유행하는 흐름을 막아세웠다. 존은 우세한 수비전술과는 거리가 멀지만 메인스트림의 도구로 빠르게 자리잡고있다. 버블에서 437번의 존디펜스 포제션이 있었으며, 이는 2017-2018시즌 전체 718번의 절반이 넘는다. 데이터에 따르면, 18-19시즌에 지역방어의 포제션은 3,824번으로 크게 증가했고, 버블이 포함된 2020년의 정규시즌에서는 5,361번이였다. 

Pistons head coach Dwane Casey calls zone "a glorified switch," which, if done well, can be like a defensive death lineup.  게임 내내 쓸 필요는 없지만, 공격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헝크러뜨리기위해 뒷주머니에서 꺼내 48분간 뿌려대야한다는것. 

'우리는 그 이상을 보고있습니다. 제 생각엔 특정한 상황에서는 좋아요, 제한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던가, 타임아웃이 없는 상황이나 리듬을 망치게하는등의 상황에요' (닉스의 코치, 톰 티보듀)

코치들은 이러한 쇼트클락, 타임아웃직후 상황들을 미리 세팅해놓기때문에, 존을 사용하는것은 이러한 고품질의 세팅들을 망쳐버릴수있다. 코치들간의 체스게임인것. 

대부분의 팀들이 존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것에 반해, 마이애미 히트는 변화구를 주고있다. 올아웃, 풀코트 체크 6'9의 포워드를 당신의 가드에게 붙이고, 리그에서 가장 똑똑한 로테이션 운영까지. 2등과 비교하여 거의 두배에 가까운 존을 사용하고 있는 코치 에릭 스포트엘라는 존 디펜스를 '체인지업'으로 사용해 수비를 강화한다. 그는 다른 누구보다도 이러한 오프스피드볼을 더 많이 던진다. 

"우리는 앞선의 높이를 높이고는 합니다. 많은 팀들이 하지 않는 방법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팀들은 익숙하지않습니다" 

"우리는 파괴적인 두 선수를 앞선에 세움을 통해 볼핸들러와 패싱레인에 혼란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히트의 포워드 던컨로빈슨) 

각자 팀들은 어떻게, 언제 존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히트는 공격적이다- 볼핸들러가 포기하도록 시도하는-그리고 그들의 높이에 기대 제자리로 돌아온다. 리그에서 두번째로 존을 많이 사용하는 토론토 랩터스는 이와 접근방식이 유사하다. 

"다른 크기의 선수들이 밖에 있는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더 큰 선수들과 더 큰 팔은 존을 더 효과적으로 만듭니다"

(랩터스 포워드 스탠리 존슨)

랩터스는 2019 파이널에서 그들의 뻔뻔함을 증명했다. 그들은 무엇이든 시도했다. 

그들은 괴짜적인 발상가로써 시즌 전체를 운용했지만, 그들이 풀코트 존프레스, 1-2-2, 2-3존을 운영해도 수비들의 기본 원칙은 지켜졌다. 

랩터스의 끊임없는 로테이션

"우리는 선수들을 코트에 내보내 드라이빙 레인을 압박하도록 합니다"

"다른 선수들의 헬프를 받아야하고, 그러면 우리는 많은 로테이션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로테이션을 많이합니다. 이것은 어떤 세워야할 철학같은건 아니에요. 로테이션을 많이하길 바라고, 우리는 제법 잘 하고 있습니다. "

(닉널스 감독)

랩터스는 존 트렌드를 시작하지는 않았다. 단지 그것을 유명하게 했다. 이제 팀들은 다양한 방법들을 실험하고 있지만 기본 사항은 유지된다. 똑똑한 선수와 좋은 코칭. 훈련을 하고, 플레이어에게 신뢰를주고, 존을 성공적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노력을 강화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맨투맨보다 더 열심히 플레이해야합니다"

"더 많은 집중이 요구됩니다. 지속적으로 신체적 충돌을 매번 다른 신체와 해야하고, 샷클락과 리바운딩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릭 칼라일 감독)

반대편에서는, 존을 공략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생각은 볼을 수비가 무너질때까지 사이드와 사이드로 돌리고, 열린 공간을 공격하는 것이다. 

유타 재즈의 퀸 스나이더 감독은 존 디펜스를 극복하는 것에 대해 "당신은 아마도 처음에 당신이 공격하는 방식에 약간의 차이를 갖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존을 왜곡하고 싶을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많은 경우, 픽 앤롤 및 간격만큼 간단한 것일 수 있습니다." 

"NBA선수들은 훌륭해서, 가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슛때리고 성공시키는 거일때도 있어요"

지역수비 뭐 

이러한 지역수비의 실험은 NBA의 최신 트렌드이다. 한팀이 성공시켜서 잭팟을 터트리면, 나머지 팀들은 조명따라가는 나방처럼 트렌드를 모방한다. 

"리그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우리는 엄청나게 많은 스위칭을 하는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4번 포지션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2,3,4번은 서로 스위치하고 때로는 1번이 4번을 스위치하기도 하죠. 그리고 그 반대로 팀들은 스위칭에 너무 익숙해졌기대문에, 스위칭을 공격하는것에 매우 익숙해져있습니다" (탐 티보듀 닉스감독)

핵심은 좋은 수비결과에 대한 갈망과 공격수가 그를 쉽게 읽는것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는것. 이것은 인식하기 쉽지않다.

", 수비하는 자세만 딱 봐도 알수 있어요" (레이커스 가드 라존론도)

NBA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박살날 각오를 하고 담대한 결정을 내려야한다.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는 더 많은 준비와 적응, 카운터를 내미는 준비를 할 시간이 주어진다. 이것은 코치들이 준비하고 보여줄 시간이 더 주어진다는 것이다.

잘 조직된 존은 상대방을 억제할수 있는 시기가 된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저퀄 번역입니다. 

지역방어에 대해 흥미가 생겨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알맹이는 없네요. 

bleacherreport.com/articles/2895082-harder-than-man-why-the-nba-fell-in-love-with-zone-defense-this-year

[릅스만]

번역 감사합니다

[[LAL]농구가조아]

빅윙 2명을 앞선에 세워, 볼핸들러의 움직임을 제한시킨다.

잘 읽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