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카리스
    2. 구슬
    3. 주영
    4. 청용
    5. 복매
    1. 은영
    2. 노랑이
    3. 신짜오(남:76세)
    4. 아카샤
    5. 옛야기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철리향2
    2. 김영기29
    3. 옥현
    4. 아란
    5. 여은이
    1. 디카프리오
    2. 미영1
    3. 황금발
    4. 종명
    5. 삼기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자숙하고 싶다.
낭만 추천 0 조회 287 23.12.25 05:44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25 06:53

    첫댓글

    Good morning ~!
    and
    Merry Christmas~!

    영육간에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 작성자 23.12.25 07:03

    오육칠공님 이렇게 멋있는 답글을
    그리고 제 사진을...너무 황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성탄절날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23.12.25 07:27

    낭만선배님의 건강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튜리옆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항상 좋은 글로 자신을 낮추고 성찰하는 글이 삶방에 모범적인 글입니다

    작금에도 세계적으로 보면 전쟁때문에 인류의 고통을 받고 있는 민족이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3.12.25 07:06

    동구리님 안부를 묻고 싶어요
    감기 들지는 않으셨지요.
    화순은 좀 날씨가 따뜻한지요.
    세계적인 명절인 크리스마스날 함께 즐기시며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12.25 07:29

    그냥 노후의 건강으로 하고싶은 공부 를 즐기며 잘지내고 있습니다
    날씨는 여기도 춥고요 감기는 않오고 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만선배님도 건강히 잘지내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3.12.25 07:39

    @동구리 더 늦기 전에 화순을 한번 가고 싶어요.
    우리나라 적벽대전이라고 하는 곳도 들리고
    화순정도 들리고 동구리님도 만나 뵙고 싶어요. 언제 맘을 크게 먹어야겠어요.
    절대로 아프지 마세요

  • 23.12.25 07:17

    나는 종교가 없으니 자유롭다

    미투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12.25 07:31

    태평성대님 저도 하하하하.
    태평성대님 뭘 믿고 그냥 사시는지.
    저 또한 뭘 믿고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인지 정말 알다 가도 모를 일입니다.
    그냥 하하하하 웃고 넘어가야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12.25 07:26

    선배님 모습 너무 고우십니다
    종교는 자유지요
    전 모태신앙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래도 신앙의 힘이
    제가 힘들고 어려울때
    많은 도움주었지요.
    종교를 믿고 안 믿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삶을 성실하게 살았는가
    선배님의 성실한 삶은
    하느님 사랑 충분히 받을
    자격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전쟁으로 고통받는 민족들
    너무 안스럽습니다.

  • 작성자 23.12.25 07:36

    청담골님 반갑습니다.
    성탄절 축하의 눈이 왔어요.
    제 친구에게 눈이 오면 젊은이 일하는데 지장을 준다 하니까
    그 친구는 기독교인이라 성탄절날 눈이 안 오면 서운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어제 늦게 눈을 밟고 교회에 가니 참으로 기분이 근사했어요.
    세계인 모두 같이 즐기는 크리스마스날 입니다.
    청담골님 늘 건강하고 예쁘게 사십시요

  • 23.12.25 08:02

    종교는 없고 신의 존재는 인정하는 분,
    그러나 진리를 끊임없이 추구하시는 분!!
    낭만님 믿음은 이미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아주 깊은 곳에서 은밀히...

  • 작성자 23.12.25 08:26

    쟈유노트님 성탄절을 축하합니다.
    같이 즐기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글쎄요
    저도 그 어느 곳에서건 믿음이 두터웠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잘 안되네요.
    어쩔 수 없어 그냥 되는 대로 살아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3.12.25 08:06

    선배 님의 사진을 보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어 봅니다.
    저는 무신론자에 가깝지만 일을 하다 보니 같은 공감대를
    찾기 위하여 영업 식인 종교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불교와 천주교 그리고 교회에서 법사와 세례를 받았죠
    어디에 가든 저는 편안한 마음으로 그 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수가 있었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름답고 삶의 지침이 되는 말씀들이 가득 하기에 제가 살아가는 삶에
    회개와 반성과 깨달음을 가질 수가 있었답니다.
    물론 곰 신과 ㅎㅎ 토지신 등 수 많은 신들에게도 빌기도 하였고요 ㅎㅎ
    불가에서는 극락을 기독교에선 천당 으로 선배 님을 서로 데려 가시려 할 것입니다
    자신의 종교 홍보를 위해서 말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늘 즐거운 마음으로
    늘 행복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해야 합니다요. 알았죠^^

  • 작성자 23.12.25 08:32

    박희정님 전 죄를 많이 짓고 사는 사람입니다.
    살아가면서 후한데도 없어 인색하고
    계산적이고 타산적이고 어느 면에서는 이기적이고 남과 따지기를 잘하고
    그래도 신의 어지심으로 후덕한 남편을 자식을 두어 살고 있지만
    지금 생각하니 정말 못됐어요.
    성탄절날 동행분께 제 허물을 낱낱이 고하며 마음을 제 스스로 위로합니다.
    진정 박희정님이 부럽습니다.
    정말예요, 존경하는 박희정님.
    단 늘 건강하십시요 .

  • 23.12.25 08:09

    잘읽고 갑니다.
    그저 남들이 하는대로 함께 축복하고 이웃을 둘러보고
    또 자신을 돌아보고... 그러는 것이겠습니다.

  • 작성자 23.12.25 08:35

    도반님
    단 몇 줄의 댓글이지만 제 나아 갈 지표를 말씀하시는 것같아요.
    정말 어쩌지 못하고 있는데...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3.12.25 08:30

    저도 종교에 대한 생각은
    낭만 선배님과 같은 생각 이예요
    그냥 다 사랑하리 이렇게요
    발자국 찍으며 걸은 밤의 길 호젓함이 있어요
    빨간 장갑의 우아하고 지적인 배색의 옷차림
    멋지십니다 멋을 아시는 선배님 메리 크리스마스 예요

  • 작성자 23.12.25 08:39

    안단테님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위님을 두신 분.
    멋진 장모님과 멋진 사위.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가족 관계를 보여주십니다.

    그냥 다 사랑하리' 더 이상 명언이 있을까요.
    가슴에 품고 살렵니다.
    저도 안단테님께 메리 크리스마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12.25 09:07

    믿음도 팔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려서 교회엘 다녔습니다
    아주 열심히 주일학교엘 다녔습니다
    성경외우기 대회에서 상도 탔지요

    믿고 안 믿고도 계기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낭만선배님처럼 무위자연이 좋습니다
    다만 부모님과 조상님 들의 존재를 믿습니다
    열심히 성심을 다해 제사를 모시지요
    그게 저의 종교입니다

    젊어서 외로울 때나 괴로울 때
    아버님 묘소에 가서 울기도 했지요
    늘 저를 지켜주신 아버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28살 때 돌아 가셨습니다

    선배님 글 가슴에; 담아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2.25 11:45

    청솔님의 글을 읽고 나니
    아마도 청솔님이나 저나 교회는 먼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마음 내키는 대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역시 팔자대로...
    저도 설날 남편차례나 정성껏 지내드리고
    제사도 제 날자 찾아 지내드려야겠어요.
    이 행사는 안 하면 내 마음이 괴뢰워요.
    늘 존경하는 청솔님
    그래도 오늘 같이 성탄절을 축하해 드립시다.
    건강하십시요

  • 23.12.25 09:32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즐건 성탄 보내소서

  • 작성자 23.12.25 14:35

    청주사랑님 인사를 드립니다.
    고운 글 올려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 꽃에 대한 글 너무 잘 쓰셔서 감동을...
    부럽습니다. 진작 올려야했는데 제가 그만 아둔해서 이제야
    늘 건강하십시요

  • 23.12.25 13:53

    오늘은 성탄절!
    눈도 내리고
    온세상이
    하얗게
    이불을 뒤덮어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12.25 12:03

    아! 멋진 눈 시로 저를 감동케 하신 그림사랑님의 글.
    정말 멋있고 근사했어요,
    메세지가 강해서 안 잊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23.12.25 11:16

    낭만 선배님~
    항상 겸허하신 자세로
    모든것을 보여주십니다.

    눈이 소복이 내려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늘 건강 지키시고 멋진
    화이트 크리스마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2.25 12:06

    샛별사랑님
    늘 정겨운 글과 아름다운 영상을 올려주셔서
    제가 늘 부러워한답니다.
    재주 많고 고우신 심성을 다 갖추신 분
    눈 같은 하얀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23.12.25 11:31

    낭만님 필력이 최강 참피온급 이네여.
    자작글 문장 한구절 한구절이 명문입니다. 잡글만 쓰고있는 제가 송구합니다.

    저역시 종교가 그렇게 멀게 느껴져
    시간이 아깝다고 이날 평생 종교하고
    담 쌓고 지냅니다.

    고교시절 함께 자취햇던 친구가
    불교 큰스님이 되어 유명한 사찰
    조실스님으로 계셔 절에는 가끔
    놀러가지요.

    비타민 드시고 10년 후진 하세요. ㅋ

  • 작성자 23.12.25 12:12

    아니 아니예요. 은석작가님.
    제 글을 잘 쓴다고 칭찬해 주시면 전 황송해서 몸 둘바를 모르겠어요.
    그냥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생각대로 조금씩 올리는 글입니다.
    절에 큰 스님 되신 분이 친구시니 종교관에 대해 들으실 기회가 많으시겠어요
    전 한마디로 무지로 아무 것도 믿지 않고 삽니다.
    은석작가님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3.12.25 15:13

    저도 만물의 이치는 無爲自然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외할아버지가 가끔 미련한 사람을 천작장이란 말을 쓰셨는데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이는 천주교박해때 믿지않는다는 말만 하면 살려준다는데 믿는다는 말을 하여 죽음을 택한데서
    유래되었다 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독실한 신자시고 유아영세를 받았지만 믿음이 부족하여 나가지는 않습니다.
    저도 빨리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3.12.25 15:54

    저는 기정수닉만 뵈도 싱그럽습니다.
    눈 덮은 산을 올라 사신다고 했는데 아직 안 가셨나요.
    신령님이 사실 것 같은 산을 오르시고 사진을 오려주셔서
    저에게 대리 만족을 시켜주신 고마움 기정수님이십니다.
    신자 어머니를 두셨어도 신에 대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전 신에 대해 매우 둔감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 마음에 공유를 해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늘 건강하십시요.

  • 23.12.26 08:25

    요즘 교회는 기업화 된지 오래지요.코로나 사태로 인한영향이 교인수를 대폭 줄이는데 한몫 했죠
    진정한 믿음은, 이름없이 빛도 없이 소금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진실한 기독교인 아닐까요?
    장로,권사,집사등으로 직분을 주어 서열화 했으며 교회서도 능력있는사람(돈)이 우선적으로 장로자리를 차지하지요.그러나
    김형석 박사가 쓴 "백년을 살아보니"란 책에 예수의 교훈 이상의 가치관과 인생관을 찾을길 없어 신앙을 버리지 못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믿음이 퇴색되고 주변이 부패하더라고 본인의 신앙관만 뚜렷하면 종교를 갖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이롱 교인 소릴 듣지만 그래도 교회를 다닙니다
    좋은 글에 많은것을 느낍니다

  • 작성자 23.12.26 17:56

    맞습니다.
    주변이 부패하더라도
    본인 스스로 신앙관만 뚜렷하면 그 떤 믿음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안 믿던 믿던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대로
    주위를 불편하게 하지 않음 괜찮은 삶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3.12.26 05:58

    낭만님께서는 종교에 적을 두지 않으셨군요.
    그래서 자유스러우시군요.

    저는 종교(기독교)안에서 자유스럽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만약 종교가 없었다면 저는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았을지 문득 생각해봅니다.

    아래 사진은 25일 성탄절
    교인들과 친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Merry Christmas ~~~

  • 작성자 23.12.26 17:51

    아마 사명님께서 믿음 속에 자유로우신 것이
    이 낭만의 허허로운 자유보다 더 나으실 것입니다.
    전 믿음이 안되기에 어쩔 수 없는 자유를 누릴 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3.12.26 07:43

    누구든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면
    아예 종교는 없을것이다

    죽음을 겁내지 말자는 그런 맘으로
    지금껏 건방진 삶을 유지하고 있다
    누군가
    날 대신했다면
    평생 의리를 지킬것이다

  • 작성자 23.12.26 17:49

    역시나 제가 보고 느끼신 유무이님이십니다.
    유무이님도 인간이시기에 죽음을 초월하신다는 것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지적인 인생관과 과학의 의지하여 스스로 마음을 다짐하며 당당하게 죽음에 맞서서
    이겨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며 행동하실 것입니다.
    신통 방통하시 유무이님은 능히 주체적인 삶으로 모든 것을 이겨나실 것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