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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bssports.com/nba/news/2020-nba-draft-biggest-needs-for-all-30-teams-entering-the-offseason/
올해 루키 클래스의 독특한 구조는 2020 NBA드래프트를 특이하게 만들것이다. 일반적으로, 업사이드는 다른것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며, 팀들은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도박을 건다. 그러나 올해의 풀 전체에서, 이러한 도박을 걸 유망주가 하나도 없을수도 있다. 올해는 괜찮은 롤플, 스타터로 장수할 선수들이 많다. 몇몇은 프랜차이즈의 재산이 되겠지만 많은 이들은 그들의 커리어에 있어서 어느순간 승리에 기여할 것이다. 그들은 그저 적합한 팀에 가기만 하면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의 로스터를 기반으로 각 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선수들을 살펴보도록하자.
애틀란타 호크스
픽 : 6, 50
필요 : 외곽수비, 백업 포인트가드, 슈팅.
호크스는 3&D 윙을 작년 드래프트에서 채워 넣었지만 캠 레디쉬와 디안드레 헌터는 장기적인 초석으로써 자신을 증명하지 못했다. 또 다른 선수의 추가는 트래영의 수비 약점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공격에서 트래영은 엄청났지만 그가 벤치로 들어가면 호크스의 오펜스는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그렇기 때문에 트래영 뒤에 괜찮은 백업가드를 추가하는 것이 내년 호크스에게는 중요할 것이다. 트래영의 평판에도 불구하고, 호크스는 NBA에서 가장 낮은 33.3%의 삼점 성공률을 기록했다. 슈팅 또한 필요할 것이다.
어울릴 선수 : 타이레스 헤일버튼, 아이작 오코로, 데빈 베셀
헤일버튼은 6번픽 쯤에서 애틀란타의 니즈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그는 길고 운동능력이 있으며 외곽 수비수로서 발전할 가능성이 충만하다. 영의 옆에서 뛰기에도, 백업 포인트가드로도 뛸 능력이 있다. 만약 공격을 그리 신경쓰지 않는다면 오코로가 있다. 그는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외곽수비수이며 속공 중시팀에서 효과적일 것이다. 베젤은 전통적인 3&D에 가깝다. 비슷한 프로필의 다른 유망주들보다는 좀 더 업사이드가 높다. 6번픽은 그에게 좀 높을지라도.
보스턴 셀틱스
픽 : 14, 26, 30, 47
필요 : 센터, 슈팅, 윙 뎁스.
뱀 아데바요는 지난 동부 파이널에서 셀틱스를 박살냈다. 대니 에인지는 다니엘 타이스가 앤서니 데이비스에게 맞서기에 충분치 않다고 이미 알고 있을것이다. 보스턴은 장기적인 선발센터 자원이 필요하다. 제일런 브라운과 제이슨 테이텀은 스타이지만, 고든 헤이워드의 불확실성을 고려할때 장기적인 보험을 들어둘 수 있다.
어울릴 선수 : Saddiq Bey, Precious Achiuwa, Josh Green.
6'8에 6'10의 윙스팬, Bey는 올해 드랩 최고의 3&D 유망주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분명 가장 NBA READY 한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플옵 헤이워드의 부상때 긴요했던 윙에서의 뎁스를 보충해 줄 수 있을것이다. 스타팅센터는 올해 드랩에서 구하기 힘들다. 그에 대한 대체품으로 Achiuwa 는 7'2의 윙스팬에 샷블라커, 공격에서의 업사이드가 있다. 그린은 6'5의 다재다능한 윙으로 슛하고 수비할 수 있다. 그는 셀틱스의 하위 1라운드픽에 서 좋은 타겟이 될 것이다.
브루클린 네츠
픽 : 19, 55
필요 : 외곽수비, 패싱, 프론트코트 다양성
케빈 듀란트는 퍼러미터 로테이션 선수중 내년 함께 할 것이 보장된 유일한 선수이다. 네츠는 수비수가 필요하다. 그리고 카이리 어빙의 볼 소유속에서 오프코트를 조립할 선수가 필요하다. 클리블랜드에서는 그게 르브론 제임스였지만, 듀란트는 르브론만큼 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브루클린의 누군가는 그 짐을 짊어져야만한다. 브루클린의 두 센터는 모두 드랍 커버에 특화되어있다. 스위치하거나, 최소한 효과적인 헷지를 걸 수 있는 빅맨은 브루클린에게 절실한 수비적 다양성을 공급할 것이다.
어울릴선수 : 패트릭 윌리엄스, 엘리자 휴즈, Precious Achiuwa
윌리엄스는 질긴 외곽수비수로 들어맞는다. 6'11의 윙스팬으로 아주 가끔은 네츠가 원하는 스몰볼 농구에서 센터를 소화할수도 있을것이다. 19번까지 그가 남아있지 않는다면 휴즈가 좋은 대안이다. 슈팅과 플레이메이킹, 수비 잠재력을 가졌다. Achiuwa는 픽앤롤 상황 스위치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드래프트에서 몇 안되는 자원으로 그게 필요하다면 그를 선발해야한다.
샬럿 호네츠
픽 : 3, 32, 56
필요 : 센터, 윙, 재능의 크기
어떤 것보다도, 호네츠는 좋은 선수가 필요하다. 테리 로지어와 디본테 그라함은 쓸만한 스타터이지만 프랜차이저가 될 포텐의 가드를 지나칠만한 선수들도 아니다. 코디 젤러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으며 호네츠는 아직 대체품을 찾지 못했다. PJ 워싱턴은 장기적으로 스타터가 되어 주어야한다. 하지만 마일스 브리지스는 치고 나오지 못하고있다. 앞선 수비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한다.
어울릴 선수 : 제임스 와이즈먼, 앤서니 애드워즈, 라멜로 볼
이 셋은 1,2,3픽에 분명 위치 할 것이기 때문에 호네츠는 그냥 기다려서 남은 선수만 데려오면 된다. 와이즈먼은 센터 자리를 채워줄수 있으며 그가 슈팅과 플레이메이킹 스킬을 발전시킨다면 가장 큰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다. 애드워즈는 즉시 골게터가 되어주며 공수에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라멜로 볼을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재능으로 생각하는데, 호네츠는 재능이 필요하다. 따라서 호네츠는 위 셋중 하나는 보장되어있다.
시카고 불스
픽 : 4, 44
필요 : 패싱, 외곽수비, 리바운드
잭 라빈과 코비화이트는 득점원이지 프라이머리 볼핸들러는 아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둘 중 하나는 포인트가드로 대체 되어야 할것이다. 둘다 자동문이고. 크리스던은 수비를 하지만 사이즈에서 한계가 있고 제한적 fa이다. 포워드 사이즈의 수비수는 오포주가 맡아 줄 것이다. 따라서 리바운드인데, 리그에서 세번째로 안좋은 리바운드 rate를 기록했다. 마카넨과 웬카주는 나름 장점이 있지만,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고 특히 리바운드에서 그렇다.
어울릴 선수 : 타이레스 헤일버튼, 데니 아브디야, 온예카 오콩우
헤일버튼은 다재다능한 윙으로 포인트가드와 오프볼을 소화할 수 있다. 라빈과 화이트 옆에 세워두기엔 썩 괜찮은 조합이다. 사이즈와 플레이메이킹 능력의 조합이라면, 아브디야가 잘 들어맞는다. 그는 시카고가 4번픽으로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엘리트 수비수는 아니지만 그의 해외 경력은 NBA의 커버리지에 어느정도 익숙하게 할 것이다. 오콩우는 올해 최고의 빅맨 수비수이고 림 프로텍트와 퍼러미터 봉쇄, 불스의 리바운드 문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픽 : 5
필요 : 외곽수비, 슈팅, 패싱.
클리블랜드는 수비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드러먼드, 탐슨, 래낸쥬의 프론트코트는 적어도 무난한 정도는 되었다. 퍼러미터에서는 그렇게 말 할 수가 없다. 3점 볼륨과 효율에서 리그 최악에 머물렀고 러브가 이를 해결하기위해 커리어 최고수치인 경기당 7개씩을 던져대야 했다. 그를 대체할 젊은 슈터가 필요하다. 악성계약인 러브에게서 뭔가를 뽑아내고 싶다면, 볼 무브먼트도 좀 필요하다. 섹스턴의 볼호깅에 대한 감정은 분명하다.
어울릴 선수 : 데니 아브디야, 아이작 오코로, 킬리언 헤이즈.
이들은 무척 다른 타입의 선수들이다. 하지만 캡스는 코트 모든 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아브디야는 윙에서 플레이메이킹을 제공해 줄 것이며 외곽 슈터로 큰 발전을 보였었다. 오코로는 락다운 수비수로 클리블랜드가 전혀 가지지 못한것이다. 하지만 공격에서 물음표가 붙어있다. 6'5의 프랑스인 헤이즈는 또 다른 포인트가드이다. 하지만 그는 팀메이트에게 패스를 잘한다.(특히 픽앤롤에서-섹스턴, 갈랜드가 보여주지 못한것)
댈러스 매버릭스
픽 : 18, 31
필요 : 전체적인 수비, 픽앤롤 피니셔, 2번째 샷크리에이터.
댈러스는 NBA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공격을 보여줬다. 드와잇 파월을 대체할 운동능력 좋은 피니셔가 오면 좋겠지만, (컬리스타인이 돌아오지않는다면) 또 돈치치의 핸들링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점도 있지만 댈러스는 망가진건 없으니 크게 고칠 것은 없다. 수비로 가면 얘기가 좀 다르다. 리그 22위. 핀리 스미스와 KCP는 유이하게 지속가능한 가치있는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들이다.
어울릴 선수 : Precious Achiuwa, Isaiah Stewart, Tyrell Terry
Achiuwa와 Stewart는 모두 길이, 힘, 운동능력과 모터를 갖추고 림프로텍션/픽앤롤 피니셔 필요를 채워줄 훌륭한 옵션이다. 매버릭스가 이미 리그 최고 공격을 더 낫게 만들고싶다면, 테리는 18번픽에서 훌륭한 선택이다. 훌륭한 슈터이고 오프볼 플레이를 할줄알고, 두번째 플레이메이커로써 뛸 수 있다.
덴버 너게츠
픽 : 22
필요 : 프론트코트 뎁스, 슈팅, 외곽수비
덴버의 필요를 정의하는것은 어렵다. 4명의 FA(제러미 그랜트, 폴 밀샙, 메이슨 플럼리, 토리 크레이그)가 프론트 코트이기에, 잠재적 이동을 위한 보험이 필요하다. 도너번 미첼이 개리 해리스의 복귀 이전까지 덴버를 가지고 놀았기때문에, 너게츠는 그가 벤치에 있을때 뛰어줄 견실한 외곽수비수도 필요하다. 니콜라 요키치의 패싱을 토대로 구축된 팀에서 26번째 3점 성공률이여서는 안된다. 그의 재능을 살려줄 명사수들이 필요하다.
어울릴 선수 : Desmond Bane, Robert Woodard, Josh Green
22번에 남을 선수들중 괜찮은 윙 유망주들이 몇 있다. Bane 은 NBA-ready한 스팟업 슈터지만 수비는 그렇지 못하다. Woodard는 6'8에 7'1의 윙스팬을 가진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공격에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그린은 셋중 가장 업사이드가 클것이고 공수 양면에서 너게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픽 : 7
필요 : 포인트가드, 전체적인 쉽, 전체적인 재능.
피스톤즈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선발자원이 단 한명도 없다. 목표는 재능을 최대한 끌어모으는것. 프라이머리 볼핸들러는 리빌팅팀이 가져야할 첫번째 선수가 될 것이고, 브루스 브라운을 제외하면 수비도 구멍이다.
어울릴 선수 : 타이레스 헤일버튼, 킬리언 헤이즈, 키라 루이스 주니어
이번 드래프트 7번픽으로 프랜차이즈를 바꿔놓을 선수를 찾는 것이 자체가 무리다. 하지만 현대농구에서 중요한 포인트가드를 채워넣는 것은 합리적이다. 헤이즈는 잠재력이 있는 6'5의 플레이메이커로 픽앤롤을 잘하지만 헤일버튼보단 평가가 낮다. 루이스는 속도와 득점기술을 갖춘 유망주로 스태프의 노력 여하에따라 디애런 팍스타입으로 바꿔놓을수도 있을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픽 : 2, 48, 51
필요 : 센터, 윙 뎁스, 백업 포인트가드.
숀 리빙스턴의 은퇴이후 스테픈 커리의 뒤에 나올 선수가 구멍이 났다. 하지만 골스의 모든 결정은 레이커스와의 매치업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현재 그들은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에 대한 수비가 전혀 준비되어 있지않다. 그 어떤 루키도 이 역할을 맡을 수는 없을것이다. 약간의 기여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어느쪽이든 슈팅을 더 해줄수 있다면 드레이먼드 그린의 하락세를 상쇄할 수 있을것이다.
어울릴 선수 : 제임스 와이즈먼, 앤서니 애드워즈, 데니 아브디야
워리어스는 와이즈먼에게 별 관심이 없다고 알려져있지만, 딱 맞는 조각임을 감안할때 연막작전 일수도 있다. 최악으로 흘러도 그는 랍패스 받아먹기와 림프로텍터가 가능하다. 거기에 약간의 슈팅과 플레이메이킹에 발전이 이뤄진다면 드래프트 최고의 플레이어가 될 수 도 있다. 애드워즈는 운동능력 좋은 윙으로 스플래쉬 브라더 옆에서 즉시 공격을 보태줄수 있을 것이다. 아브디야는 골스에 제법 잘어울리지만 2번픽으로 뽑기는 다소 높다. 약간의 픽다운으로 윙뎁스를 보탤 수있으면 베스트.
휴스턴 로케츠
픽 : 없음
필요 : 리바운드, 슈팅, 스위치되는 수비수.
로케츠에 센터가 '필요'하다는건 말하기 쉽지만 그들이 센터가 플랜에 없다면, 센터의 스킬을 갖춘 다른 포지션의 선수라도 있어야할 것이다. 레이커스와의 5경기에서 64개의 리바운드를 더 털린 휴스턴에게 있어 리바운드를 개선하는 것은 좋은 출발이 될 것이다. 이미 좋은 스위치 수비수들이 많지만 대니얼 하우스가 아웃된 이후 휴스턴에 구멍이 난 3&D로 볼 때, 여전히 몇분을 소화할수 있는 수비수의 뎁스를 더할 필요가 있다.
어울릴 선수 : Elijah Hughes, Cassius Stanley, Killian Tillie
로케츠가 픽을 어떻게든 구해온다면, 1라운드 후반~ 2라운드에서 즉시 활약을 할 수 있는 어떤 자원이 있다고 믿는 것일것이다. Hughes는 윙에서 훌륭한 스팟업슈터이고, Stanley는 엄청난 운동능력으로 리바운딩에 도움이 될 것이고 로터리픽의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다. Tillie는 리바운딩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6'9의 스트레치 빅으로 즉시 휴스턴에서 롤을 받을 수 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픽 : 54
필요 : 윙 뎁스, 프론트코트 기동성, 슈팅
페이서스는 간절히 필요한 부분은 없지만, 딱히 엄청난 그들의 장점이 있지도 않다. 가장 적은 3점을 기록한 페이서스는 스페이싱을 더 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트랜지션에서 22번째를 기록했는데 두명의 드랍커버리지 빅맨의 존재가 크다. 기동성있는 프론트코트는 수비에서 전술적 다양성을 더하고 속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빅터 올라디포와 제러미 램은 둘 모두 건강에 의문이 붙어있고 저스틴 홀리데이는 FA이다. 윙에 뎁스를 채워넣는것도 필요하다.
어울릴 선수 : Paul Reed, Tyler Bey, Lamar Stevens
페이서스는 드랩 끝자락에서 금을 찾아야한다. 셋은 길고 다재다능한 수비수이고 공격에서 업사이드가 작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Bey는 공격에서 포텐셜을 좀 더 가지고 있지만 Reed와 Stevens는 스몰볼 센터로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이는 새로운 페이서스의 컨셉에 어필이 되는 부분이다.
LA클리퍼스
픽 : 57
필요 : 포인트가드, 센터, 슈팅
클리퍼스가 너게츠에게 진 큰 지분은 요키치에게 박살이난 몬트레즐 헤럴에게 있다. 그들은 빅맨이 필요하다. 거기에 이 팀에는 조금 더 볼무브먼트를 개선해줄 공급자가 필요하다. 클리퍼스는 패스 횟수에서 28번째를 기록했고, 이는 플레이오프에서 플레이를 좀 더 예측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타이론 루의 팀은 닥리버스에 비해 조금 더 3점을 던지는 경향이 있고 스페이싱을 더하는것도 좋을것이다.
어울릴 선수 : Udoka Azubuike, Nate Hinton, Mason Jones
픽업을 어떻게든 하지않는다면 즉시 전력감이 될 선수를 데려오기는 힘들것이다. 그래서 빅맨이나 슈터를 2라 후반에 뽑을 것이다. Azubuike는 외곽 수비가 힘들지만 힘과 피지컬이 좋아 슛이 제한적인 힘캐들을 상대로 쓸만하다. 괜찮은 포스트게임-랍패스, 롤러-도 가능하다. Hinton은 윙에서 슈팅을 더 해 줄 수 있다. Jones는 6'5의 콤보 가드로 공격을 운용하고, 스팟업 점퍼를 넣어 줄 수 있다.
LA레이커스
픽 : 28
필요 : 볼핸들링, 외곽수비, 슈팅
레이커스는 세컨유닛 포인트가드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물색했지만 실패했다. 라존 론도가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 했지만 34살의 FA이다. 누군가 그 자리를 채워 주어야한다. LBJ가 스타팅 포인트가드가 된다면 버블에서 차갑게 식었던 레이커스의 양궁부대가 문제가 될 것이다. 카일 쿠즈마는 수비에서 약간 발전했지만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카와이 레너드의 수비를 맡겨 놓을 수 있다고 믿지는 않을 것이다. 사이즈 좋은 윙은 수비에서 르브론의 에너지를 세이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어울릴 선수 : Tre Jones, Cassius Winston, Robert Woodard
Jones와 Winston은 모두 BQ가 높은 포인트가드로 챔피언의 오펜스를 운용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LBJ가 과거 요구했던 타입의 플레이어지만 괜찮다. Woodard는 괜찮은 외곽 수비수이고 3점을 잘 넣어줄수 있다면 실링이 올라갈 것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픽 : 40
필요 : 슈팅가드, 슈팅, 외곽수비
멤피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4명의 선발을 채워넣었다. 자모란트, JJJ와 브랜든 클라크는 확실하고, 저스티스 윈슬로우는 건강하기만하다면, 그래서 그의 보험이 필요하다. 딜런 브룩스는 슈팅가드 스팟을 차지했지만, 버블에서 그가 좀 더 잘했다면 플레이오프에 갈 수도 있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 스팟은 업그레이드해야한다. 그 선수는 모란트에게 필요한 스페이싱을 제공할 수 있어야한다.
어울릴 선수 : Skylar Mays, Sam Merrill, Cassius Stanley
멤피스의 픽쯤에서 뽑을 괜찮은 슈팅가드 유망주들이 있다. Mays는 NBA ready한 힘이 있고 창조적인 스코어러이며 3점은 개선되고 잇다. Merrill은 엘리트 슈터이지만 수비에서 의문이 붙는다. 둘만큼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Stanley는 약간 더 사이즈가 좋고 운동능력이 좋아 공수에서 좋은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마이애미 히트
픽 : 20
필요 : 볼핸들링, 외곽수비, 백업 센터
히트는 너게츠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fa부터 처리해야한다. 또다른 젊은 볼핸들러를 고란, 넌 뒤나 옆에 세워두는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궈달라나 솔로몬 힐이 백업 센터를 소화했던 것을 기억하면 센터를 뽑는 것 또한 도움이 될것이다. 타일러 히로와 던컨로빈슨은 중요한 멤버들로 자리잡았고, 히트는 젊은 수비수를 채워 밸런스를 맞춰야 할 것이다.
어울릴 선수 : Cole Anthony, Tre Jones, Precious Achiuwa
Anthony는 평판이 갈리는 선수이기에 로터리에서 뽑힐수도 있지만, 20번까지 떨어질 확률도 있다. 여기서 뽑는다면 좋은 가치를 가진다. 존스는 견고한 볼핸들링을 가지고 있기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는데 적합하다. 백업센터가 긴요하다면, Achiuwa는 아데바요가 수행하는 수비에서 약간의 부분을 채워줄수 있다. 랍패스를 받거나, 림-러너로 공격에 기여 할 수 있다.
밀워키 벅스
픽 : 24
필요 : 슈팅, 볼핸들링, 스위치가능한 선수.
벅스는 플레이오프에서 히트에게 발리는 동안 고작 32.7%의 3점 적중률에 그쳤다. 덕분에 히트는 슈터들을 내버려둔채 아테토쿤보에게 수비를 집중시킬수 있었다. 이 전략은 예측 가능했다. 정규시즌 리그에서 4번째로 많은 시도를 했지만, 성공률은 17위에 불과했다. 벅스는 더 나은 슈터가 필요하다. 또한 더 나은 수비적 다양성이 필요하다. 벅스는 플옵에서 스위칭하는데 불편함을 겪었고 그들은 망가진 수비시스템을 운용해야했다. 또다른 장기적인 볼핸들러를 발전시키는 것 또한 필요하다. 구멍이 21년 해결된다고 하더라도.(fa이야기?)
어울리는 선수 : : Aaron Nesmith, Desmond Bane, Grant Riller
Nesmith와 Bane은 벅스가 필요한 슈팅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윙이다. 그들의 수비능력이 걸리지만 최소한 벅스의 첫번째 옵션은 아니다. 또다른 볼핸들러를 찾는다면, Riller가 적합하다. 약간 슈터로써, 돌파능력으로 기여할 수 있다. 23살으로 조금더 win-now해야하는 벅스같은 팀에 다른 가드들보다 적합하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픽 : 1, 17, 33
필요 : 전체적인 수비, 슈팅, 재능
팀버울브즈는 수비를 못하는 두명의 맥스계약을 토대로 세워져있다. 조쉬 오코기만이 평균 이상의 수비를 보여주는 유일한 선수이다. 미네소타는 다음시즌 워싱턴을 꺾고 최악의 수비팀이 될 가능성도 있다. 가능한 수비적인 초석을 찾아 발굴해야할 것이고, 다음 시즌 1라픽도 없고 장기적으로 샐러리도 차오르기 때문에 스타급 포텐도 가지고 있어야한다. 만약 그들이 자신들의 제한적 fa와 재계약을 한다면, 울브즈는 또다른 세번째 크루를 KAT이 FA가 되기전에 찾아야할 것이다. 팀버울브즈는 리그에서 3번째로 3점을 많이 던졌고 성공률은 28위에 그쳤다. 말릭 비즐리와 헤르난고메즈가 떠난다면, 울브즈는 그들을 대체할 선수도 찾아야한다. 어느쪽이든, 현 시스템과 두명의 스타들을 생각한다면, 3&D가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어울리는 선수 : LaMelo Ball, Anthony Edwards, Isaac Okoro
울브즈는 1픽을 행사하는것이 기쁘겠지만, 그들의 필요와 딱 부합하는 선수가 확실치 않다. 볼과 와이즈먼은 보유한 스타플레이어와 포지션이 겹친다. 따라서 윙스코어러, 스타 포텐셜을 가진 애드워즈가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수비에서난 반면 애드워즈는 팀이 감당할 수 없는 마이너스를 양산할 것이다. 그 상황이라면, 울브즈는 오코로까지 픽다운을 원할 것이다. 즉시 수비에서 기여해 줄 수 있으며 공격에서 성장할 공간이 남아있다. 최종적으로는 그냥 가장 재능있는 선수를 뽑을수도 있다. 많은 이들은 그게 볼이라고 믿는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픽 : 13, 39, 42, 60
필요 : 프론트코트 슈팅, 볼핸들링, 외곽수비
자이언은 슛할수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그에게 또다른 슈팅없는 빅맨을 붙여놓고(특히 론조볼이 옆에 있다면) 뛰라는 것은 그저 공간만 잡아먹을 것이다. 볼이 나와있던 없던, 하프코트에서 그가 프라이머리 볼핸들러가 아니라고 말하는것이 안전해보인다. 그는 여전히 좋은 팀에서 쓸만한 부분들을 가지고 있지만, 펠리컨스는 좀 더 전통적인 타입의 픽앤롤가드가 필요해보인다. 즈루 홀리데이가 이에 적합하지만 자이언과는 타임라인이 맞지않는다. 만일 그가 트레이드 된다면, 펠리컨스가 다음시즌 이기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그가 해주던 수비를 채워넣는것이 중요할 것이다.
어울릴 선수: Deni Avdija, Saddiq Bey, Patrick Williams
아브디야는 13번픽 훨씬 이전에 뽑혔겠지만 잠재적으로 펠리컨스가 필요한 프론트코트 슈팅과 볼핸들링을 충족한다. 그를 데려올 수 없다면 Bey는 전형적인 3&D자원으로 6'8의 사이즈는 자이언이 센터로 뛸때 4번을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윌리엄스는 다재다능한 수비형 윙으로 4번으로도 뛴다. 하지만 슈팅능력에 의문이 붙어있다.
뉴욕 닉스
픽 : 8, 27, 38
필요 : 슈팅, 포인트가드, 재능
현재 닉스의 코어는 RJ배럿과 미첼 로빈슨이다. 계획은 이들을 토대로 세워질것이다. 둘중 아무도 3점을 제대로 못던지기에, 스페이싱이 중요할 것이다. 둘 모두 좋은 패서도 아니기에, 옆에 세워놓고 팀원들을 향상시켜줄 포인트가드또한 필요하다. 그러나 둘 다 스타급의 모습은 현재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에, 닉스에게 그런 포텐셜을 가진 선수를 뽑을수 있다면 닉스는 그래야 할 것이다.
어울릴 선수 : LaMelo Ball, Killian Hayes, Deni Avdija
뉴욕에서 뛰기위해 태어난 선수가 있다면 바로 라멜로 볼이다. 하지만 닉스의 새로운 리더는 그를 얻기위해 자산을 내어주지 않을 수도 있다. 뉴욕이 픽업을 하지 않는다면, 헤이즈. 헤이즈는 발전한다면 볼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좀 더 실링이 낮다. 아브디야는 포인트가드의 스킬을 포워드 포지션에서 공급해 줄 수 있다. 개선되는 슈팅을 보면 배럿과 로빈슨에게 스페이싱도 제공해 줄 수 있을것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픽 : 25, 53
필요 : 슈팅, 패싱, 재능
썬더는 리빌딩 과정에 있으므로, 그들의 1옵션은 자산 축적이 될 것이다. SGA는 미래의 올스타처럼 보이지만 그는 스페이스가 필요한 선수이다. 크리스 폴의 공백은 볼핸들링의 공백을 만들것이다. SGA는 괜찮은 패서이지만 그 옆에 볼핸들러를 세워놓는 전략은 작년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어울릴 선수 : Cole Anthony, Tyrell Terry, Leandro Bolmaro
Anthony는 25번픽 이전에 뽑히겠지만 여기까지 무슨 이유로든 미끄러진다면 득점능력과 플레이메이킹능력이 있는 훌륭한 타겟이다. Terry는 슬리퍼가 될 가능성이 있다. 오프 드리블 슛으로 볼때 득점능력에 엄청난 업사이드가 존재한다. 썬더는 서두르지도 않고, 픽도 많이 있기때문에 Bolmaro를 뽑을수도 있다. 6'7의 슬래싱 윙인 그는 트랜지션에서 위협적이지만 NBA에서든 해외에서든 발전할 시간이 아직 필요하다.
올랜도 매직
픽 : 15, 45
필요 : 볼핸들링, 슈팅, 림프로텍션
마켈 펄츠에 대해 확신하지 않는다면, 매직은 그들의 공격을 조립할 또 다른 누군가를 영입해야한다. 그들이 가진 포인트가드는 올랜도의 스페이싱 때문에 활약할 공간이 없다. 조나단 아이작은 ACL에서 회복되는 중이고 모밤바가 스타팅이 되지 못하는한 림프로텍션에도 문제가 있다. 부세비치는 나름의 장점은 있지만, 루디고베어는 아니다.
어울릴 선수 : Cole Anthony, Tyrese Maxey, Saddiq Bey
매직이 15번째픽으로 포인트가드를 선택한다면 Anthony와 Maxey, 어쩌면 Kira Lewis Jr라는 훌륭한 선택지가 존재한다. 크고 3&D인 윙을 뽑는것은 요즘 절대로 잘못된 선택일수가 없고, 올해 드랩 Bey는 그 타입중 최고의 선수이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픽 : 21, 34, 36, 49, 58
필요 : 슈팅, 볼핸들링, 운동능력
밀워키와 같은 문제를 공유한다. 스트레칭이 되는 선수가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시몬스-엠비드의 나쁜 조합에서는 코트위에 있더라도 별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 식서스는 공격을 재창출해야하고, 괜찮은 포인트가드와 함께하는 것은 좋은 출발이 될 것이다. 이상적으로는, 그 선수는 슛을 할 수 있어야한다. 이는 그들의 하프코트 오펜스를 도울것이다. 하지만 또 트랜지션에서도 수정이 필요한데 식서스는 시몬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페이스에서 20위에 불과했다. 벤치에 몇 명의 운동능력 좋은 선수들을 더하는게 속공에 도움이 되겠지만, 엠비드가 나오는 이상 식서스가 얼마나 달릴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
어울릴 선수 : Grant Riller, Tyrell Terry, Elijah Hughes
21번픽으로 Riller, Terry가 가능할 것이다. Riller는 조금 더 나이 많고 세련된 득점원이고, Terry는 업사이드가 좀 더 높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 Hughes는 식서스가 찾는 답이 될 수 있는데 그는 6'6으로 크고, 슛할수 있으며 세컨 볼핸들러가 될 수 있다.
피닉스 선즈
픽 : 10
필요 : 포인트가드, 전체적인 수비, 백업센터
리키 루비오는 부상 경력이 있는 30줄이다. 선즈는 데빈 부커와 같은 시간대를 달릴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는 이상적으로는 슛을 할 수 있어야한다. 루비오가 선발로 돌아오더라도, 카메론 페인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백업이 아니다. 백업 얘기가 나온김에, 애론 베인즈와 다리오 사리치는 fa가 되는데, 선즈가 프레드 밴불릿을 타겟으로 삼는다면 둘이나 하나에 대한 권리를 포기할 것이다. 이건 백업 센터자리에 구멍이 생기게된다. 마이칼 브릿지는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에이튼은 꾸준히 성장중이지만, 부커의 수비 약점은 도움이 더 필요하다.
어울릴 선수 : Kira Lewis Jr., Tyrese Maxey, Devin Vassell
10번픽으로 포인트가드를 뽑는것은 선즈에게 충분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Lewis 와 Maxey는 이 순위에서 탑 옵션으로 꼽힌다. 둘 모두 빠르고 픽앤롤에 장점이 있지만 Lewis는 슈터로 조금 포텐이 더 있어보인다. 수비에 집중한다면 Vassell은 마이칼처럼 락다운 디펜더, 공격에서 성장할 공간이 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
픽 : 16, 46
필요 : 스몰포워드, 백업센터, 전체적인 수비.
작년 포틀랜드는 스몰포워드 사이즈의 선수 없이 시작했다. 그들의 해결책은 35살의 트래버 아리자였고, 그는 버블을 건너뛰었다. 카멜로 앤서니와 개트주는 르브론을 수비하는 임무를 맡아야만했고, 잘 이뤄지지 않았다. 포틀랜드가 이를 다음시즌 바꾸고자 한다면 서부 최고의 스몰포워드들과 맞설수 있는 운동능력 넘치는 스몰포워드가 필요하다. 화이트사이드는 fa이며 그가 떠난다면, 백업센터 또한 필요하다. 그들의 수비는 큰 문제였고 100포제션당 120점을 헌납했다. 데이먼 릴라드와 맥컬럼은 수비에서 별 도움이 안되는 선수들이고, 그렇다면 라인업의 모든 다른 선수들이 그 약점을 메워줄만큼 튼튼해야한다.
어울릴 선수 : Devin Vassell, Saddiq Bey, Patrick Williams
Vassell의 슈팅폼 이슈로 인해 그는 여기까지 떨어질수도 있으며, 그의 수비 포텐셜을 고려할때 여기서 낚아채면 된다. 그가 여기까지 오지 않는다면 Bey나 Williams가 아마 남아있을것이다. Bey는 완성형에 가깝고 Williams는 조금 더 업사이드가 있지만, 둘 모두 팀에 절실한 윙디펜더로 기여 할 수 있다.
새크라멘토 킹스
픽 : 12, 35, 43, 52
필요 : 센터, 전체적수비, 운동능력
Richaun Holme는 센터 스팟을 훌륭하게 채워주었지만 장기적인 스타터는 아니다. 킹스는 상대에게 골밑에서 3피트지점 70.8%의 확률로 헌납했으며 가장 안좋은 기록이였다. 그마만큼 리바운드에서도 고전했다. 마빈 배글리는 그 부분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라도, 여전히 안좋은 수비수이다. 18-19시즌에는 좋았던 스피드가 작년에는 루크 월튼의 작년시즌 페이스 19위로 세단게 떨어졌다. 디애런 폭스는 속공상황에서 악몽같은 존재이고, 그를 운동능력 좋은 선수들로 채워넣는것이 필요하다.
어울릴 선수 : Devin Vassell, Patrick Williams, Jalen Smith, Daniel Oturu
킹스는 운동능력있고, 수비적인 윙을 12번에서 찾고, 2라운드에서 센터를 찾는것이 나을것이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Vassell과 Williams는 선택지가 되어준다. Smith와 Oturu, 운동능력 좋은 림프로텍터이며 공격에서 업사이드가 있는 둘은 2라운드까지 떨어진다면 좋은 선택이 된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픽 : 11, 41
필요 : 슈팅, 전체적 수비, 포워드
스퍼스는 항상 적은 3점시도와 높은 효율성을 가져왔지만, 더이상은 가능하지않다. 그들의 최고슈터는 브라이언 포브스이고 그는 fa이다. 2번짼느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패티 밀스인데 30줄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유망한 볼핸들러를 둘러쌀 젊은 슈터들이 필요하다. 알드리지는 스퍼스의 스타로의 시간은 거의 끝났다. 샌안토니오는 파워포워드와 스몰포워드에 대한 장기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스퍼스는 수비에서 20번째에 위치했고 많은 그들의 베테랑들이 하락세에 있다. 스퍼스는 데릭 화이트, 디존테 머레이 듀오 옆에 사이즈를 갖춘 수비수가 필요하다.
어울릴 선수 : Deni Avdija, Devin Vassell, Saddiq Bey
스퍼스는 로터리픽에는 익숙하지않다. 하지만 그들의 드래프트는 역사가 증명한다. 아브디야는 스퍼스 타입의 높은 bq를 가졌지만 행운이 매우 따라야 그를 11번에서 뽑을수 있을것이다. 대신, 3&D자원인 Vassell, Bey, Williams와 Nesmith가 있다. 그리고 스퍼스가 익히 그러했듯, 모든 리그가 주목하는 2라운드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다.
토론토 랩터스
픽 : 29, 59
필요 : 센터, 가드, 1:1득점원
플레이오프에서 증명한 것은 시아캄은 아직 1옵션으로 득점을 짜낼 능력은 안된다는 것. 29번픽으로 그럴 능력이 있는 선수를 데려온다는건 힘든일이지만, 1:1득점원에대한 홈런 스윙은 2보전진을 위한 1보후퇴의 의미가 있다. 단기적으로, 토론토는 두 빅맨이 모두 fa이다. 제이콥 포틀이 한때 담당했던 젊은 센터의 자리를 채워넣는것이 좋을것이다. 포인트가드 포지션은 작년 강했다. 하지만 카일라우리는 34살이 되고 밴불릿은 fa. 그가 남든 떠나든 라우리를 대체할 플랜을 시작해야 할 때이다.
어울릴 선수 : Grant Riller, Cassius Stanley, Daniel Oturu
Riller는 1:1 득점원으로 23살, 챔피언쉽을 노리는 팀에게 좀 더 적합한 선수이다. 유지리가 진짜로 홈런스윙을 하려고 한다면 Stanley가 괜찮다. 듀크출신의 뛰어난 운동능력과 대학보다는 NBA에 적합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업센터를 채워 넣는다고하면, Oturu를 림프로텍터로 데려오는것이 좋다. 그는 가로 순발력을 좀더 키워야하며 픽앤롤 수비에서 발전이 필요하다.
유타 재즈
픽 : 23
필요 : 외곽수비, 포인트가드, 전체적인 벤치 생산력
자말 머레이가 한 일을 도노반 미첼은 했지만 너게츠와는 달리 재즈에는 개리 해리스 같은 사이트킥을 갖추지 못했다. 작년 유타는 루디 고베어가 수비에 충분하기를 기도하며 공격에 몰빵한 움직임을 보였는데 마이크 콘리가 거기에 약간은 도움이 되었을지는 몰라도 그의 쇄락은 분명했으며 미첼이 장기적으로 포인트가드를 맡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백코트 파트너를 찾아내야 할 것이다. 콘리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유타의 스타팅은 꽤 효율적이였다. 하지만 그들의 벤치는 23위의 생산력을 보였고 수비에서는 재앙이였다. 그들은 6명의 괜찮은 선수를 데리고 있었지만 한명은 버블에 부상으로 빠졌다. 내년에는 8~9명까지 그 숫자를 늘려야한다.
어울릴 선수 : Josh Green, Tyrell Terry, Malachi Flynn
Green 은 락다운 디펜더로써 잠재력이 있다. 이미 약간의 스팟업 슈터를 소화할수있고 더 역동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미첼의 백코트 파트너를 찾는다면 Terry. 공격에서 가장 흥미로운 유망주이며 23번 근처에서 뽑을수 있을것이다. Flynn은 훌륭한 득점원이며 플레이메이커, 수비수이지만 약간 언더사이즈이다.
워싱턴 위저즈
픽 : 9, 37
필요 : 전체적인 수비. 포인트가드, 리바운드.
시즌이 버블전에 끝났더라면, 위저즈는 100포지션당 115점을 헌납한 세기의 유이한 팀이였을 것이다. 그들의 수비는 철거되어 처음부터 짓기 시작해야한다. 리그 최악의 리바운드도 마찬가지이다. 존 월은 다음시즌 복귀할 것으로 에상되지만, 운동능력에 의존하는 포인트가드가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돌아와 예전의 영광을 찾기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위저즈는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아야한다.
어울릴 선수 : Isaac Okoro, Onyeka Okongwu, Kira Lewis Jr.
Okoro 는 위저즈의 수비와 리바운드에 가장 적합한 선수로 보인다. Okongwu는 9번까지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그의 샷블러킹과 앞선 가드를 수비하는 능력으로 볼 때 수비의 초석으로 삼기에 적합하다. 워싱턴이 월의 대체자를 찾으려한다면 Lewis는 번개같은 순발력을 가진 가드로 좋은 득점원이지만 월과 같은 볼 배급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
중간에 하다가 선수 이름 정확하게 번역하는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영문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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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번역 정말 감사합니다..!!
어거스틴과 마카윌이 fa인 올랜도는 기존 선수 재계약 또는 신인 선수 대체 둘 중 하나를 택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