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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카페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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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보고 또 보고~
미리암 추천 0 조회 33 24.04.21 14: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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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1 14:50

    첫댓글 목단 작약
    이런꽃 보면
    어릴때 친정 수돗가 마당이
    생각나요
    엄마가 꽃을 엄청 좋아하셔서
    마당 가득 심으셨는데~~
    어릴때인데도
    참 예뻤던 기억이 ~~

  • 작성자 24.04.21 17:36

    그쵸?
    우리 어릴적 마당 넓은
    집엔 집집마다 비슷한 꽃들이있었던거 같아요.

  • 24.04.21 18:46

    화단가득 예쁜작약 영산홍 꽃밭이 화려합니다 제라늄꽃도가지가지 여러색상화사합니다

  • 작성자 24.04.21 20:19

    제라도 꽃피는 모양 한번은 다 보고 어찌할지~
    더 늘리는건 절대금지입니다.

  • 24.04.21 20:07

    친정에 아버지가 꽃을 잘가꾸셔서 어릴땐 꽃속에서 살았다요
    목단 보니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4.04.21 20:14

    굧사랑 하시던 부모님의
    DNA가 우리에게 흐르고 있나봅니다.
    울 부모님도 꽃사랑 대단하셨다는~ㅎ

  • 24.04.21 21:17

    목단꽃
    항개 키워야겠어요

  • 작성자 24.04.22 10:59

    묵둥이 밑에 새촉을 매년 떼어서 현관 앞에 여러 그루 키우는 일층 아저씨 짱입니다.

  • 24.04.22 11:02

    @미리암 어머나 세상에나 ~
    지는 라일락을 요화분에 심었어요

  • 24.04.22 11:03

    @미리암 요화분은 아끼고 아끼다가 썼어요.
    거금준거라요.

  • 작성자 24.04.22 11:05

    @허드슨 라일락은 착해서 좋은 화분에서 좋은 향기로 보답할듯요~^^

  • 24.04.21 21:18

    목단 작약.. 모두 어릴 적 추억 소환입니다^^

  • 작성자 24.04.22 11:00

    우리 어릴적엔 이런 꽃이 최고로 예뿐꽃이였죠?

  • 24.04.22 11:40

    지나가는 재미가 꽃보는 재미로 쏠쏠하겠어요
    멋진 화단입니다

  • 작성자 24.04.22 12:02

    옆동에서도 꽃구경 하러
    일부러 이 앞으로 와서 사진 찍고 그러드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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