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 유성만]
■ 콘텐트리중앙(036420) - 영화 ‘헌트’의 대박 징조+넷플릭스 ‘수리남’은 다가온다!!!
투자포인트
1. 극장부문의 증익구간 진입 및 ‘범죄도시 2’ & ‘헌트’등 제작 및 투자배급수익의
증가: COVID-19 로 부진했던 메가박스의 관람객이 극장 내 취식 허용 등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올해 7 월부터 ATP(평균티켓가격) 인상의 효과로 P 와 Q 가
동사에 늘어나는 구간에 진입하였다. 또한 ‘범죄도시 2’의 흥행성공으로
제작&배급 수익도 올해 3 분기까지 실적으로 인식되며, 무엇보다 영화 ‘헌트’가
흥행 대박의 조짐이 보이면서 올해 3 분기에는 영화부문에서 영업이익이 100 억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헌트’이후에도 ‘교섭(22 년 3 분기)’, ‘타켓(22 년
4 분기)’, ‘드림(23 년)’ 등 메인투자/배급 영화들이 대기하고 있다.
2. ‘수리남’의 기대감 및 시즌제 콘텐츠군의 확장: 올해 추석연휴(9 월 9 일)
Netflix 향 기대작 ‘수리남(하정우, 황정민 주연)’을 필두로 올해 하반기 디즈니+향
‘카지노(최민석, 손석구 주연)’와 ‘재벌집 막내아들(송중기 주연, JTBC 방송 예정)’가
출시 예정이다. 또한 ‘시즌제’가 가능한 콘텐츠들(지금 우리 학교는, 지옥, DP, The
Summer I Turned Pretty)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OTT 향 오리지널 작품이 시즌 2 로
접어들수록, 총 제작비의 증가로 이익도 비례하여 증가하는 구조라서 수익
레버리지 효과가 가능하다. 올해는 인수한 국내외 레이블 관련 상각비로
방송부문의 실적이 부진하지만 내년(23 년)부터는 자체 콘텐츠 제작능력 강화 및
SLL 의 중장기적인 역량강화정책으로 방송부문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
3.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및 목표주가 6 만원으로 하향조정: 올해는
방송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 1 조 716 억원(YoY +58.3%),
영업손실 75 억원(YoY 적자지속)을 전망한다. 내년에는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 1 조
2,134 억원(YoY +13.2%), 영업이익 610 억원(YoY 흑자전환)으로 방송부문에서
‘지옥’, 지금 우리학교는’, ’D.P.’ 등의 시즌제 진입 등에 의한 실적회복과
극장부문에서의 관람객 증가 및 ‘범죄도시 3’를 비롯한 제작&배급 영화의 기대감
등으로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을 기대한다. Valuation 방식은 SOTP Valuation 을
사용하였고, 올해 방송부문에서 캡티브 편성 수의 감소 및 상각 이슈 등의
실적전망치를 하향하여 목표주가를 6 만원으로 하향조정 한다. 그러나 극장부문의
실적 회복 및 ‘수리남’과 ‘카지노’,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모멘텀이 유효하여,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한다
■ 보고서 링크: https://c11.kr/1278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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