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et) |
툭하면 친일파로 몰아 공격하는 세태도 무척 싫습니다만.. 스팔타커스님의 포스팅들을 보면 좀 위태하단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이 그림도 올라와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만. |
2005-05-26 22:20:40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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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치가 있으니까... |
그럴 따름입니다. 뭐~, Z님 맘에 들고 안들고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아니, 왜 Z님 맘에 들어야 하는지도 납득시켜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
2005-05-26 22:25:25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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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
이순신 장군에게 지금 이 나라가 무슨 짓을 하는지, 그리고 그 정권을 위해 이른바 \"진보적이고 젊은 네티즌들\"이 무슨짓을 하는지도 생각해보시라는 뜻에서 올린 것이기도 하지요. 한니발과 스키피오... 아니, 하긴 스키피오도 결국 탄핵받았다고 하니... |
2005-05-26 22:26:41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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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acus2 |
비교가 좀 그렇지만, 그래도... 가끔 이순신 장군과 이 양반을 비교할 적에 한니발과 스키피오가 생각날 따름입니다. (덧붙여, 저는 Z님을 납득시키려 이 말을 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털어놓은 심정일 뿐...) |
2005-05-26 22:27:51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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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acus2 |
박대통령 관련 그 양반에 대해 좋은 이야기 하면 친일파 다카키 마사오를 지지하는 놈 어쩌고 하시는 분들 눈치봐야 하고, 미국이나 독일 장교들이나 그들이 사용한 장비 관련 올리다가 일본 관련 장교나 장비 올리면 친일파 소리하는 분들 눈치봐야 하고... 짱납니다. |
2005-05-26 22:29:02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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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acus2 |
정책게시판 등에서 스스로 잘났음을 떠들어대며, 자기들 마음에 안드는 사람 완전히 다구리 하는 꼴 보고... 그리고 그런 분이 이번에는 저를 또 다른 타겟으로 삼으신 모양입니다... 헐헐헐... |
2005-05-26 22:29:53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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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
누구는 \"왜 몸통글로 안쓰고 꼬릿글로 쓰느냐! 그리고, 내가 그렇게 하라 말했는데, 왜 내 말 안듣냐!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냐!\"라고 하더니, 그 다음에는 생활란에 \"넌 병신 머저리다. 그러니, 다른 대단하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에 경청해라!\"라고 |
2005-05-26 22:38:54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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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후후.. 솔직히 말하자면 일본에 대해 중립을 넘어 선호를 계속해 드러내는 님에게 거부감이 축적되어오긴 했습니다. 참 특이하시더군요. 특히 성적취향하며.. |
2005-05-26 22:39:00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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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괜히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지나친 표현은 알아서 삭제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2005-05-26 22:39:46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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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acus2 |
공개적으로 떠들지를 안나... 정말로... 어떤 인간은 자기가 또한 얼마나 돈 잘벌고 사회적으로 잘나가는지 정책게시판 등에서 떠들어대고, 이런데까지 와서는 \"왜 내맘에 안드는 짓 하냐!\" 이런 식이니... 이러면서 자신들은 파시스트가 아니라니...ㅋ-* |
2005-05-26 22:40:10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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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괜히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지나친 표현은 알아서 삭제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이 글 올린것 자체는 (마지막 표현은 여전히 거슬리지만) 믄제삼지 않겠습니다. 댓글은 먼저 지우시죠. |
2005-05-26 22:41:13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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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acus2 |
ZET씨. 내가 당신 맘에 들 필요는 없소! 당신 취향은 당신 취향, 내 취향은 내 취향, 히틀러가 집권하자마자 자기 맘에 안드는 그림은 모두 미술관에서 떼게 한 식으로 당신이 나에게 뭐라뭐라 할 자격은 없다고 보오. |
2005-05-26 22:41:26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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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acus2 |
싸움은 당신이 먼저 시작했소, ZET씨. 그리고, 더이상 당신을 상대할 생각은 없소. 난 김수영님이 가지신 것 같은 참을성과 끈기가 없거든... |
2005-05-26 22:42:27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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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그리고 저는 단순히 개인감정만으로 공격하지 않습니다. |
2005-05-26 22:42:44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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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제가 님 마음에 안 드는 모습을 보였던 모양이지만.. 수영씨에 대해서는 저만이 느끼는 불만도 아니었죠.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매도하지는 마시죠. |
2005-05-26 22:45:01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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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솔직히 일본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포함해서 일본 연예인들에게 사마라는 일본식 표현까지 써가며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모습은 아닙니다. |
2005-05-26 22:51:10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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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취향을 비판적으로 운운하는게 파시스트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국민감정이나 시기상황도 눈치를 보며 그러셔야죠. |
2005-05-26 22:52:14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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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acus2 |
ZET. 당신 맘대로... 일본 때리기 뿌수기 핵날리기 DDR 소설에 심취해있건, 아니면 일본 열도 전체를 날려버릴 생각을 하건 상관 없는데... 괜히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하지 말라고... 마지막으로 말한다. \"성적취향 어쩌고\" 하며 감정싸움 만든 건 당신인데. |
2005-05-26 22:52:34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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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공인된 1급 전범을, 게시판 성격상 자료성격으로 올려졌다고 변명하시지만 어느쪽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 없이 다음 세기는 바뀌어야한다는 말을 그간의 스팔타커스님의 기호에 비추어볼때 |
2005-05-26 22:53:26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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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화가 치밀더군요. 성적취향이란 얘기는 그럼 취소하죠. 사과하리다. 솔직히 내가 디코가 좀 더 엄숙하기를 바라고 언어가 저급하다던가하는 사람들을 공격했던게 사실인데 갖은 그런 모습을 지금 보이고 |
2005-05-26 22:54:37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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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있는 댁도 좀 자제해주었으면 싶군요. 아니면 디씨 밀갤로 가시거나. |
2005-05-26 22:55:02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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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하여튼 말하시는거 보면 그런거 말고도 나를 싸움꾼이고 아무나 잡고 공격하는 인간으로 취급해온걸 드러내고 계신데 그것 역시 상대에게 실례인걸 모르시는지? |
2005-05-26 22:55:56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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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하여튼 지금 시대가 일본과 문화적으로는 가까와져도 나는 일본문화에 사람들이 빠지는게 정말 싫고 차가운 정신으로 관찰하는데 그쳐야한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좀 자제하십시요. |
2005-05-26 22:57:26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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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다른 분들께... |
제가 그 동안 올려온 이런저런 글들을 보신 분들이시라면, 제가 애국자와 미친놈은 구분한다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그리고, 어차피 미친놈과는 대화가 안된다는 사실을... 네이버 인조이재팬 등에서도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미친놈들을 보면서 |
2005-05-26 22:57:56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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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acus2 |
요즈음 뼈져리게 느끼는 바입니다. 아무튼, 두 나라의 관계가 좀 더 긍정적인 면의 발전을 위해서... 가야 할 길이 너무나도 멀고 험난하다는 사실을... 그나마 제정신을 가지신 분들이 비교적 많은 디코에서도 느껴야 한다는 것이 슬플 따릅입니다. |
2005-05-26 22:58:59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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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그러니까.. 일본문화가 거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미친놈이다? 하.. 기가 막히는군요. |
2005-05-26 22:59:40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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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한일관계의 긍정적인 발전은 개뿔입니다 요새 일본하는 짓을 보면. 나 역시 뭣도 모르면서 친일파로 사람들 모는 층은 아니지만 먼저 바뀌어야 할 쪽은 일본이라고 봅니다. 그 자식들이 제 정신이 돌아오고 나서 스팔타커스씨가 말하는 |
2005-05-26 23:01:10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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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한국쪽 미친놈들이 바뀌는게 순섭니다. 허튼 양비론으로 중립을 가장하지 마십시요. |
2005-05-26 23:01:37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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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다른 분들께... |
한국인은 우메보시(매실절임)를 그리고 일본인은 신김치를 거북하게 느낍니다. 당연한 것이고 당연한 반응이리라 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인간인 것이죠. 하지만, 양국의 관계를 좀 더 발전하게 혹은 냉각이라도 안되게 하려는 분들이시라면... |
2005-05-26 23:02:45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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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다른 분들께... |
억지로라도 웃어가면서 \"마...맛있습니다\"라고 말하고 또한 말하더군요. 하지만, 정말 미친놈들은 \"왜 그따위 쪽빠리(조센징) 음식을 먹느냐!\"고 하면서, 그것을 먹는 자기네 나라 사람을 타박하고 못살게 굴더군요. |
2005-05-26 23:03:59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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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양국관계에서 병목의 역할을 정치가 하고 있고 이 문제를 완전히 외면하고 갈 수는 없습니다. 망언하는 일본우익인사들이 하는 양비론과 상대주의를 주장하는게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2005-05-26 23:04:13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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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님의 양비론과 상대주의가 그에 챔피언이자 전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일본의 문화에서 영향이라고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
2005-05-26 23:05:11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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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다른 분들께... |
수 십년 간 이어진 양국 시민들의 (나이드신 세대의 경험에 따른) 가정교육과 (정부와 정치가들에 의해 중심이 되어) 학교교육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영향 탓에, 양국 시민들은 서로 으르렁대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변할 때입니다. |
2005-05-26 23:06:27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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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너희(한국)들에겐 너희의 역사해석이 있다.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다들 자기나름의 역사가 있다는 일본인사들의 논리를 지금 식성이 상대성으로 변호될 수 있다는건지 듣고싶습니다. |
2005-05-26 23:06:29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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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안 그래도 오늘 일본관료인가가 A급의 전범은 전범이 아니라는 말을 했던데 이 사진을 보니 무슨 느낌이 들었겠습니까. 저 군인도 2차대전때라면 수많은 한국인에게 고통을 줬을 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
2005-05-26 23:07:43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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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개뿔이 서로가 서로에 대해 변해요? 일본이 그 윗층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한 그런 착한 소리를 하는건 바보거나 일본에 빠져 제대로 뭘 보거나 둘중의 하나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
2005-05-26 23:08:39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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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
판단은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제가 미친놈이자 친일파인지... 아니면, 단지 몇몇 일본 여성들을 좋아하고, 또한 일본 역사에 관심 가지며, 또한 좀 더 나은 세상 만들어보려는 놈인지 말이죠... 아무튼, 답답한 시절입니다. 저는 정치쪽은 포기한 놈이구먼... |
2005-05-26 23:08:56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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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그냥 개인취향은 개인취향으로 머무시고 아니면 본인이 쓰는 글과 논리를 일반적인 한국사람이 보기에는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 좀 자체 필터링을 하십시요. 님은 아무리 봐도 일본쪽에 기운 느낌입니다. |
2005-05-26 23:12:45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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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사실 독도문제 있기 좀 전에도 완전히 일본풍 미용실이며 음식점들이 언론에 났었죠. 그런 조류(님이 보기에는 그저 개인취향에)에 언론이며 국민들은 그때는 가만히 있지만 반일의 감정을 더 강하게 드러냅니다. |
2005-05-26 23:14:41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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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러분들께... |
어떤 이름높은 소설가께서는 저를 우쪽으로 아주 많~~~이 기운 사람이라 하신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과 친한 또 다른 분께서는 저를 좌쪽으로 기운 사람이라 평하셨죠. 어떤 분은 제가 한나라당 빠돌이라고 하는데, 그런 제가 고이즈미(동아총통특무대의 |
2005-05-26 23:15:43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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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참았다가 터지는거죠. 그게 우리국민의 일본에 대한 아직 남은 감정입니다. 결국 님같은 너무 앞서나가는 분때문에 님이 바라는 양국간의 행복한 시대는 더 멀어집니다. |
2005-05-26 23:16:00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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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러분들께... |
총독부 날려버리려다 애석하게 실패하고 형무소 끌려왔다가 사토 중위 밑으로 들어간 아나키스트 말고... 또 딴놈...)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바로 이회창과 이명박과 조해녕과 전여옥이니... ㅋ-* 심지어, |
2005-05-26 23:16:45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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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러분들께... |
일본 전래동화 \"접시귀신\" 소개할 적에, 악역인 치안무사 부부로 고이즈미와 전여옥을 넣었더니... 이번에는 \"왜 김희선 등을 않넣고 전여옥을 넣었느냐!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하시던 분들도 계셨죠. ㅋ-* 재미난 세상입니다. |
2005-05-26 23:18:04 spartacu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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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t) |
개인적으로 감정적이 될 수 있는 얘기를 먼저 꺼낸건 미안하지만 개인감정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님의 지나친 말은 사과전에는 잊혀지지 않을 것 같군요. |
2005-05-26 23:18:32 Z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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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인된 1급 전범을←? 토고가 1급 전범이었는지? 뭐 그것은 아무렇다 치고 저 zet란 사람은 일본과 한국이 사이가 좋아질려면 일본이 바뀌어야 한다는데 그럼 한국은 이대로 냅둬도 좋다는 말인지? 저런 사람의 특징이 뭐냐면 일본인 전체를 소수의 극우일본인으로 몰아버린단 말이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입니다
물론 일본이 한국에 한 만행은 반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것을 받아들일 자세가 과연 제대로 되어있는지가 의문이군요 한국은 일본에 대한 우월감을 가지고 있죠 현재로는 일본에게 뒤쳐지지만 말이죠 그 예를 들어 일본의 기술산업 발달이 어느정도인 표가 나오면 저런 부류인들이 보면 발악을 하며 욕질을 해대는
가 하면 쓸데없이 거기서 백제역사가 나와 일본은 백제의 식민지였다는등 문화전파했으니 일본은 후진국이었다는등의 소리를 내뱉죠 즉 말하자면 일본의 어떤면에서 인정해줘야 할것은 인정을 해야 하는데 인정을 안한다는점이죠 왜냐? 간단합니다 다른나라도 아니고 일본이라는 나라때문이라고 하죠
즉 말하자면 일본이 바뀌어도 한국이 바뀌지 않으면 전혀 관계가 나아질것이 없는것이죠 그런데 저런부류의 인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이죠 뭐 우리가 뭘 바꿔야 되나? 죄인들은 저놈들인데 이런 변명으로 넘어가려는.., 일본극우를 욕하고 있는 자신들도 코리아제국주의를 지향하는 모순이..,
얼마전 학교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 얼마전에 명성황후 시해 사건에 가담한 사람들의 후손이 사과하러 우리나라에 왔었다는 거 아실 겁니다. 근데 같은 반 친구들이 그 기사를 보고 하는 말. "혹시 저 사람들 정부지시 받고 온 거 아냐?"
독소전때 독일과 소련 양국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가졌던 것과 같은... 일본은 '죽음'으로서만 사죄가 가능하다는 생각... 아무도 입밖에 내어 말하지는 않지만 상당수의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편협한 사고방식이죠.
솔직히... 도고 제독이 A급 전범입니까? 야스쿠니에는 청일전쟁 때부터 전사한 사람들을 "모신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우리로서는 전범들이지만... 그래도 "A급 전범"이라는 개념은 제2차 세계대전 전범들을 의미한 것이 아닌지요? 길게 봐봤자... (연합국 중 하나로 명시된 중국과의) 만주사변부터라는....
한국 대기업 대부분 일본군 시스템을 도입한 훌륭한 조직들이죠-_-;
에뜨랑제//"상당수의 한국인들이 죽음으로만 사죄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도 편협된 생각이죠.장웅진//뭐 모르는 놈들 소수가 미친 짓하는것까지 일일히 대응할 필요는 없습니다.몰라서 그러면 가르쳐 주고,알거나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상종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산중암자님 말이 맞습니다만... 그래도, "도발"을 해오더군요. 성격 자체가 장비같다보니 성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지금도 성 밖에 나가서 싸우다 왔습니다. 그것도 머리가 깨인 분이라 생각했던 분이... 그런 부류였다는 것까지 확인한 바... 좌절감이 듭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일본적 성향에 대해서 아니꼬운 감정을 갖고 있는 전형적 한국인의 사고입니다. 우리주위에 흔히 있는 종류의 사람들이죠.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논쟁에서 시작되는 적절치 못한 언급 즉 약간의 언어폭력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말들을 했다는것에는 감정적으로 고통스러운것이 문제가 되겠네요.
이 사람들에게 뿌리깊은 고정관념은 절대 바귀지 않습니다. 전에 말했듯 일본보다는 세계가, 세계보다는 지구가 지구보다는 머릿속이 넓다는 진리를 절대 인식하지 못할테니까요
덧붙여 요새 애들이나 일반인들도 까놓고 말해서 지들이 언제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고, 먹고사는데 바쁜것들 아니었나요? 일본만 튀어나오면 전국민 애국자티내는것도 지겹다. 21세기에 민족과 국가라는 개념자체로 자위하려는 사고부터가 구시대적 발상. 우리는 백인 흑인 황인 한국인 일본인이 아니라 인간이다라는
신 인류주의로 전진 앞으로 장선생님께서도 인류주의자의 넓은 관용으로 그리고 냉철한 지성인의 사고로 맞서시길. 장선생님의 의지와 뜻을 적극지지합니다. 저것은 구태의연한 삼류 민족주의자의 위선에 불과합니다.꺽이지 마시길 "애국심은 파시스트 최후의 도피처이다" 마르크스
서글프게도... 생각있으신 분들이라 보았던 분들마저도... 그런 지경이니... 하긴 그런 사람들이니 미즈노 교수 같은 분을 고이즈미와 같은 부류에 넣는 것이겠지만요...
이런일떼문에 제가 디코에 가입안합니다. 장선생님도 미친x의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바랍니다. 건강에 해롭습니다.
저도 옛날에 다음에서 똑같은 일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죽음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그걸 가지고 난리를 치더군요. 그땐 저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많아 큰탈없이 넘어갔습니다.신경쓰지마시고 마이웨이~~^^
그래도, 싸울 땐 싸워야겠죠. 자꾸자꾸 사리면 오히려 저런 것들의 세상이 됩니다. 싸울 땐 싸우고 그러다보면, 지지해주는 사람들도 생기겠다는 생각입니다.
장선생님의 희생정신에 눈물이 앞을 ㅜㅜ; "너도 지옥가지 아니하고 나또한 지옥에 가지 않는다면 누가 지옥에 가리오~"
X같은 민족주의는 꼭 생산성 없을 때만 발효되는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