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풀이하면, '마땅히 머무는바 없이 그 마음을 내어라.'이지요.
여기서 세부적으로 분석해 나가면,
'머무는 바가 없는 마음'은 '집착하는 바가 없는 마음'이고
'집착하는 바가 없는 마음'은 '中道(眞空)의 마음상태'이지요.
중도의 마음에서는 '무분별(무차별)의 마음'을 내게 되니
'무분별의 마음'은 '무분별의 지혜(무분별후득지:無分別後得智)'이지요.
결론적으로 ,
'머무는바 없이 그 마음을 내어라!...........'는 말은
'中道의마음으로 차별상이 최소화된[삼독(탐진치)을 최소화한]
무분별의 마음(무분별후득지)으로 살아가라!.............'는 말과
같은 의미의 말입니다..................
더 알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신 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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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자료를 찾아보시고 질문해 주시면
제가 아는한 성의껏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관세음보살 ()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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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님...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