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일공고 학생 18명은 지난 14일부터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2019학년도 발명·특허 특성화고 선진문화체험 연수’의 일환으로 베트남 다낭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선진문화체험 연수에서 삼일공고 학생들은 베트남 최대의 중공업업체인 두산비나를 방문했다.두산비나는 담수 사업의 주요 기자재인 보일러, 해수 담수화 설비, 운반설비 등을 제작하고 있는 업체다.삼일공고 학생들은 해당 기업체를 방문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또 코트라 무역관을 찾아 국내기업이 외국 진출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들과 지원사업 내용들을 알아보기도 했다.이같은 베트남 현지 연수를 통해 삼일공고 학생들은 국제 감각을 형성하는 효과도 거뒀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탁동건(17) 삼일공고 3D융합콘텐츠학과 학생은 “영어와 베트남어에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베트남의 빠른 성장에 대해 놀라울 따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베트남 연수에는 노만호 한국교육문화재단 경기도지부 이사와 조미옥(민주당·금곡, 입북동) 수원시의원이 함께 동행했다. ***
앞으로 이런 행사가 미얀마에서 개최되게 하는 밑거름이 우리희망 직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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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공고 학생 18명, 베트남으로 발명·특허 특성화고 선진문화체험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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